지난 W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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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F 2021

Program
프리세션 [D-1] 해양환경 오스카상 수상작 <나의 문어 선생님> 과의 대화: 크레이그 포스터와 타일러 라쉬
일시 10.25(월)
장소 대한민국 부산

[대담]

크레이그 포스터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 제작자 / 영화감독

크레이그 포스터(Craig Foster)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수상한 영화감독이자, 박물학자, 해양 탐험가이다. 그의 작품이 수상한 국제 어워즈는 총 100개가 넘는다. 또한 그는 거대 아프리카 해양림의 장기 보존과 재생을 위해 활동하는 The Sea Change Project라는 비영리 단체의 공동 창설자이다. 그의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 으로 아프리카 해양림은 글로벌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크레이그는 초기 사피엔스 행동 센터(centre for early sapiens behaviour)에서 5년간 자문을 맡았으며 센터의 연구물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대담]

타일러 라쉬

방송인, 환경운동가

대한민국 방송연예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타일러는 문화간 소통 전문가 및 관련 창업자로 현재 한국기업의 글로벌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워싱턴 DC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와 주미한국대사관 대사실에서 근무하고 한국 유학을 택했다. 2014년 서울대학교 재학 중에 있을 때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방송 데뷔한 이후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을 보였다. 그 중 tvN의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그리고 SBS 라디오의 ‘김영철의 파워FM - 진짜 미국식 영어’, MBC의 ‘대한외국인’ 등 방송이 있다.

Program
개막식과 기조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
일시 10.26(화)
장소 대한민국 부산

[기조연설]

글로벌 트렌드, 지속 가능성, 그리고 도시

마우로 F. 기옌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장

마우로 F. 기옌(Mauro F. Guillén)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 저자이다. 글로벌 시장 트렌드 및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인기 있는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우로 기옌은 트렌드에 관한 수치해석평가와 더불어 비즈니스, 정치 및 일상 속의 쉬운 예시를 들어 연구와 교육, 연설을 진행한다. 그는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스페인 오비에도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조연설]

아시아 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블루 미래(Sustainable Blue Future) 확보, 건강한 해양과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를 위한 ADB의 행동계획

엄 우종

아시아개발은행 (ADB) 사무총장

엄우종 사무총장은 2021년 2월 22일부터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비서실 소속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엄 사무총장은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지속가능개발·기후변화국(SDCC)의 고위직으로 일한 11년을 포함해 사업 및 관리 분야 모두에 몸을 담그며 27년 이상을 근무했다. 2018년 6월부터 지속가능개발·기후변화국장으로서 최고감사책임자(Chief Compliance Officer)의 역할을 겸했다.

[기조연설]

덴마크의 해상풍력 발전 사례와 한국의 해상풍력 잠재력 그리고 한국-덴마크 산업 협력 기회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아이너 옌센은 덴마크 환경보호청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이후 환경부 장관 자문관, 덴마크 외교부 소속 남아프리카공화국 파견 환경담당관, 외교부 아세아태평양국 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9년 9월에 신임 주한덴마크대사에 임명되었다. 아이너 옌센 대사는 커리어 전반에 걸쳐 개발 정책, 농업 개발, 포괄적 협력에 중점을 둔 지속가능성,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 기관 역량 강화 등을 주요 관심사로 두고 있다

[진행]

김 현겸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 팬스타그룹 회장

김현겸 회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무역학 석•박사를 거쳤다. 김현겸 회장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주)팬스타라인닷컴, 일본 현지법인 (주)산스타라인 등 8개 계열사로 이루어진 팬스타그룹의 설립자 겸 회장이다. 그는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한국해운조합 대의원,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제 8~9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 대한민국해양연맹 명예총재,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Program
수산 2030 SDGs 달성과 ESG 혁명
일시 10.27(수)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조 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 수산연구본부장

조정희 본부장의 주요 연구 분야는 수산자원관리, 수산물 통상, 국제 협력 및 해양수산 ODA이며, 2016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장을 맡고 있다. 그는 현재 한국자원경제학회 이사이자 해양수산부 국제민간수산전문가, 해양수산부 수산물유통발전위원회 위원, 대외경제전문가풀 WTO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조연설]

수산과 양식 4.0 – 포스트 코로나

매튜 탄

어센토프트 아쿠아 아시아 CEO / 호주 제임스 쿡 대학교 교수

매튜 탄은 식량안보 전문가로 현재 APEC 식량안보정책파트너십(APEC Policy Partnership on Food Security, PPFS) 민간부문 싱가포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농ㆍ수산 분야의 지속가능발전 실무그룹 1 공동위원장으로 농ㆍ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 및 통합 자원의 활용에 대한 고위 관계자, APEC 회원국의 정부, 민간부문 간의 논의를 조율하고 있으며 호주 제임스쿡대학교 이공대학 지속가능한 열대수산양식센터(CSTFA)에서 수석연구위원이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제]

MSC 프로그램을 사용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실행: 투자자를 위한 지침

패트릭 칼레오

해양관리협의회(MSC)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

패트릭은 2008년에 호주와 뉴질랜드 내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 관리위원회(MSC)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로 역임하며 지역 내 MSC의 지원 및 커뮤니케이션 작업에 대한 리더십과 전략적 방향을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 바다에 생명이 넘치고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해산물 공급을 보호하고자 앞장선다. 그의 지도력 아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MSC 프로그램은 크게 확장되었으며 현재 많은 지역에 적극 지원되고 있다.

[발제]

수산으로 세계 식량 안보를 해결하는 청색전환

마뉴엘 바랑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수산양식국 국장

마뉴엘 바랑지 (Manuel Barange) 교수는 유엔세계농업식량기구(FAO) 수산양식부의 부서장이다. 그는 엑서터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영국)에서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해양 생태계, 수산업과 양식 분야에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과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자연적 동인과 사회경제적 동인 간 상호작용에 있어 세계적인 전문가이며 130건 이상의 학술 출판물을 저술하였다. 2010년에 그는 해양과학에 대한 공헌으로 UNESCO-IOC Roger Revelle 메달을 수상하였다.

[발제]

SDGs 시대의 도래와 한국의 대응

김 석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석호 교수는 한국의 UN SDGs 이행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2016)과 UN SDGs 지표 메타데이터 작성(2020), 한국 SDGs 이행보고서 2022 작성(2022)의 총괄 책임자이다. 시민성, 사회적 가치, SDGs, ESGs 등과 같은 공익의 제도화, 과학적인 근거 중심 현실 진단, 지역 중심 미래 방향 설정 등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소장을 역임중이며, 지역사회학회 회장, 포스코(POSCO) 기업시민경영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지속가능어업을 넘어

이 명우

동원산업 대표

이명우 사장은 미국 참치캔 브랜드 Starkist의 모회사인 ㈜동원산업의 대표이사로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동원의 여러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한국 코카콜라의 회장, 소니코리아의 CEO, 삼성의 여러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삼성전자 미국가전법인 법인장, 삼성정보통신 유럽법인의 법인장, 삼성전자 영국 법인의 총괄 등을 맡아 삼성전자의 글로벌 도약에 큰 역할을 하였다. 전자기술산업에 대한 그의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명우 사장은 1999년 미국 주재시 “가전산업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토론]

임 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

임성택 변호사는 오랜 기업법무 및 공익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익의 결합에 관심을 기울여 CSR, 사회적 가치, 임팩트 금융 등의 업무를 처리해왔고, 최근에는 ESG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법무법인 지평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면서, 한국에너지재단 이사, 루트임팩트 이사,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공익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비상임)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등 소수자 인권, 공익법 활동, 기업과 인권 등 분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토론]

조 일환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국장

조일환 어업자원정책관은 총허용어획량제도, 어업구조조정 및 친환경어구 개발 등 지속가능한 어업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정책들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WTO, FTA 등 각종 국제협상에 100여 차례 참여한 통상전문가이며, 2019년부터 OECD 수산위원회 부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농림수산식품부 다자협상협력과장, 장관비서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주중국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 및 어업정책과장 등이 있다.

[토론]

김 한호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김한호 교수는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농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1984),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995).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26년 동안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과 연구분야는 국제무역과 농업통상정책, 경제발전과 농업, 국제개발협력 등이다. 그는 정부 통상자문위원회,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국회 입법지원위원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여 왔다

Program
해양도시 네트워크 그린스마트 해양도시로의 항해
일시 10.27(수)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김 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 원장직무대행

김종덕 박사는 현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직무대행으로 재직하고 있다. 북태평양을 포함한 북극 정책 연구 프로그램 등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여러 전략 및 연구부서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연안 및 해양 정책, 국제 해양 환경에 대한 여러 국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대 학사, 석사를 거쳐 니혼대에서 해양건축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발제]

동아시아 기반으로 한 회복력 있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로의 전환: 동아시아 해양환경협력기구(PEMSEA) 경험이 주는 교훈

에이미 곤잘레스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PEMSEA) 사무국장

에이미 곤잘레스는 현재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의 협의체 사무국장에 임하고 있다. 또한 곤잘레스는 20년 넘게 세계자연기금(WWF International)에서 지속가능한 해양 및 수산업 거버넌스와 정책 재편을 위한 분석과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세계자연기금 이전에는 필리핀 환경 및 천연자원부에서 총 2명의 장관의 수석 보좌관에 임한 바 있다. 곤잘레스는 런던경제대학교에서 환경평가 및 교육 석사학위,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공공정책 석사학위를 받았다.

[발제]

블루스마트해양 건설 추진을 위한 닝보의 아이디어 및 계획

왕샤오찡

중국 닝보시 해양연구원 전략기획실장

항저우 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왕 샤오징 박사(1982)는 닝보 해양학연구소에 전략기획부서장으로 연이어 활동하고 있다. 현재 닝보 해양경제전략기획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닝보해양경제개발 14차 5개년계획, 닝보해양경제 혁신개발을 위한 국가시범도시 연구, 닝보-저우산항 항만형 국가물류허브 연구, 닝보물류산업개발의 14차 5개년 계획 등의 다양한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논문 <물류학의 핵심개념과 기본이론>을 발표했으며, 이외에도 중국 경영학회지, 시스템&경영학회지, 시스템공학회지에 2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발제]

부산의 동북아 그린스마트 해양수도 비전

장 하용

부산연구원(BDI) 연구위원

장하용 연구위원은 현재 부산시 산하 종합정책연구기관인 부산연구원(BDI)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정책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위원이다. 장하용 연구위원은 세계해양포럼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외교부 제2차 북극써클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부산광역시 유라시아-부산 원정대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서 활동하였다.

[토론]

박 병주

경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박병주 연구위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연구원에서 근무하며 항만·물류분야, 4차산업 관련 분야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경남연구원에서 스마트도시교통연구실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부터 경상남도가 경남연구원에 설치한 동북아항만물류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부산항 신항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조합위원, (재)경남지역사업평가단 이사이고,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 경상남도 항만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오 재룡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 기술세션 의장

오재룡 박사는 동 기관 국제협력부의 자문위원, 국립경상대학교 해양환경공학과 초빙교수로 활동 중에 있다. 2019년 부터는 PEMSEA 기술분과(Technical Session)의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해양환경연구소 해양환경연구실 실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시료도서관 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유류오염, 지속성 유기물질 오염과 관련된 연구 과제들을 수행했다. 2003년에는 APEC 해양환경교육훈련센터(AMETEC)를 설립하여 아태지역 개도국 전문가들의 해양환경보전 능력 배양에 힘써왔다.

[토론]

정 수현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정수현 박사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물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창원시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창원시정연구원에서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를 총괄하면서 다양한 창원시 항만·물류분야 관련 연구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주요 연구분야는 항만·물류정책, 항만 거버넌스, 수리통계학 및 방법론이다. 최근 그는 친환경 항만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 2021년에 Prioritizing environmental justice in the port hinterland policy: Case of Busan New Port( Research in Transportation Business and Management, 2021)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을 바탕으로 여러 논문을 발표하였다.

[토론]

조 삼현

동의대학교 유통물류학과 교수

조삼현교수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운경영학(복합운송물류)를 전공하였으며, 현대상선 및 중국 현통 해운집단의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하였으며 박사학위 취득 후 (재)부산연구원 및 한국철도공사 철도연구원에서 동북아물류 및 남북철도와 대륙횡단철도 관련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는 현재 동의대학교 유통물류학과에서 국제물류 관련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동의대학교 유통물류연구소 소장, 사)신남북방해운경제연구소장, 부산광역시 물류정책위원, 부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위원, 부산항만공사 해외사업리스크관리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조선 2050 탄소중립 시대, 스마트 선박과 그린수소 도전
일시 10.27(수)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안 광헌

현대중공업(주) 사장 엔진기계사업부 사업대표

세계조선.해양분야 최고 기업인 현대중공업㈜에서 사장으로 재임중이며, 조선.해운.물류 및 에너지분야의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로서“친 환경 Marine Engineering & Energy Solution”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경영자이다. 전 세계 선박시장의 35%이상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순수 독자기술인“힘센엔진(HiMSEN) 개발 주역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 조선학회 정회원 및 한국선급(KR) 기술위원, 국제 내연기관 협의회(CIMAC) 한국CIMAC회장등 조선.해운.물 및 Marine & Ocean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다. 현재는 글로벌 최대관심사인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시대 Green House Gas, Zero Carbon최신 기술개발과, 글로벌 ESG 경영을 주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조연설]

선박연료로서 수소 도전과제, 기회, 앞으로의 방향

모니카 알바레스 카르도조

노르웨이 DNV Maritime 수소 및 대체 연료 전문가

모니카는 DNV 선급(DNV Maritime Classification)에서 선박 연료로 수소를 사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승인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감독관으로 일한 후 노르웨이에서 가스 승인 전문가가 되어 가스선, 재기화 및 가스 추진선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16년 IMO의 액화 수소 운반선에 관한 임시 권고안을 개발하는 실무단으로 일했으며, 그 후, 해운업에서 안전한 수소 사용과 관련된 승인, 연구, 업계 합작 프로젝트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발제]

탄소중립 시대의 신에너지해상수송

유 병용

한국조선해양 상무

유병용 상무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학사, 동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석학 및 조선해양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해군사관학교 교수사관으로 근무하였으며,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에서 16년동안 LNG 운반선과 LNG연료추진선의 극저온 기술 개발을 담당하였다. 현재 한국조선해양 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 LNG와 수소, 암모니아, 이산화탄소와 같은 차세대 액화 가스에 대한 신기술, 신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발제]

IMO 온실가스 규제 대응 전략(EEXI, CII)

송 강현

한국선급 (KR)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

송강현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학사 및 박사를 전공하였다. 해군조함장교로 잠수함 개념설계를 수행하였으며, 1996년부터 한국선급에 근무하고 있고 현재는 한국선급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마린엔지니어링 학회 이사, ISSC 회원, IMO SDC 한국대표, IACS CSRH 멤버였으며, 현재는 해외수소도입 운송분과장을 맡고 있고 수소선박기술 포럼 워킹그룹장 및 해양플랜트설계연구회/극지기술연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발제]

친환경 수소선박 기술동향과 해양 수소경제 계획

김 만수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 초빙교수

김만수 교수는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며 부산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사, 아주대학교에서 EMBA 과정을 수료하였다. 특히, ㈜DSEC에서 CEO로 근무하였으며 1981년부터 대우조선해양에서 30년 이상 선박 구조설계 관련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주요 활동으로 5개 선급(KR, DNV, LR, BV, NK)에서 기술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해양플랜트설계연구회에서 회장직을 겸임하였다. 또한, 2013년에는 대형컨테이너선박 설계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였다.

[발제]

친환경선 조선해양가지재의 초격차 전략

배 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KOMERI) 원장

배정철 원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전자통신공학사(1986), 동 대학 선박통신공학 석사(1992), 해양통신공학 박사(1996) 로서 학위를 받았다. ㈜사라콤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하였으며(1988),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기전자연구본부장, 감사실장, 경영기획실장 등으로 근무하였다(200). 현재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2020), 부경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2016)로서 재직 중이다.

[발제]

이 강기

AVL 리스트 부사장

이강기 교수는 AVL List GmbH 부사장 겸 AVL Zoellner GmbH 사장으로 근무 중이며, 유럽 CIMAC중앙위의 온실가스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GHG2050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차세대 연료, 온실가스 감축 대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그린에너지 센터를 운영, 다수의 정부 및 민간 LNG및 해양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한국-인도네시아” 및 “한국-스페인 산업협력 프로젝트 개발”을 수행했다.

[토론]

류 민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

류민철 PD는 대우조선해양㈜에서 29년 이상 선박, 특수선 및 해양플랜트 관련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올해 5월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조선해양 PD로 재직 중이고,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R&D를 기획하는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류민철 PD는 대한조선학회 정회원이며, 학회 산하 선박해양 프로세스시스템 연구회 발족을 추진하였으며, ‘22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World Gas Conference 국내 준비위원으로 International Gas Union R&D Committee 멤버로도 참여하고 있다.

[토론]

황 일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석좌교수

황일순 석좌교수는 서울대학교 원자력공학 학사, KAIST 기계공학 석사, MIT 핵재료공학 박사학위 후, MIT의 연구과학자, 초빙 부교수, 서울대학교 교수로서 소형 원전, 원자력 재료, 핵변환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울산과학기술원에서 미래 원자력으로 급부상 중인 제4세대 첨단 조선-해양용 형원전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전문위원 및 원전 수명관리 전문가로 활약하였으며, 현재 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 IFRAM) 회장을 맡고 있다.

[토론]

이 상래

한국선급 (KR) 시스템안전연구팀 책임연구원

이상래 박사는 대우조선해양에서 근무 당시, 독일의 풍력발전기 제작업체 DeWind에 파견 근무를 하였으며, 이후 (사) 한국선급에서 11년 동안 풍력발전관련 기술 개발 및 인증,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 한국선급은 국내 기관 유일의 선급 단체로 선박 및 해사 산업과 함께 풍력 인증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한국풍력에너지학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회 임원이며, 기타 다양한 기관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해양정책 세계 주요국가의 해양정책 동향과 성과 그리고 미래
일시 10.27(수)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장 영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교수

장영태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세계해사대학에서 해운항만관리학을,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20년간 근무하였으며 인하대학교에서 19년째 근무중이다. 장영태 교수는 KMI원장, 항만경제학회 회장, Global U8 Consortium Secretary-General을 역임하였으며 Maritime Economics and Logistics, International Journal of Logistics Management등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발제]

개회사

송 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송상근(1968)은 1992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부터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 과장 역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해양수산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그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그는 해양수산부에서의 공헌을 바탕으로 2003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적이있다.

[발제]

해양수산 통합행정 성과와 향후 과제

박 광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경제전망연구부장

박광서 경제전망연구부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을 취득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하여 약 20년동안 해양산업, 해양경제 및 해양수산통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광서 박사는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이사이며,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KIMST,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등 다양한 기관의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발제]

인도네시아 해양정책 동향과 비전

사프리 브루하누딘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특별보좌관

사프리 부르하누딘 박사는 마카사르 술탄 하사누닌 대학교에서 강사로 일을 시작하며 해양정책투자조정부 차관으로 20201년 7월 31일 공무직을 마친 바 있다. 해양정책투자조정부 차관으로 재직할 당시, 인적자원, 교육, 해양훈련, 과학·기술의 활용, 해양혁신·문화 등의 해양자원에 관련한 활동을 총괄했다. 현재는 해양기술협력연구센터(MTCRC) 자문위원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해양기술협력계획 수립, 협력 프로그램의 성과평가, 해양기술연구결과의 검토, 해양측량 등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양정책투자조정부의 해양수산전문가로 임명되어 해초산업개발 TF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프랑스 해양정책 동향과 비전

필립 몬벳

프랑스 브르티뉴 아틀랑틱 해양클러스터 본부장

필립 몬벳은 2017년 10월부터 폴 메르 브레타뉴 아틀랑티크(PMBA)의 부국장을 역임중이다. 그는 이전에 PMBA에서 유럽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다. 그는 프랑스 이프레메르, 해양과학연구소, 호주 모나시 대학, 플리머스 대학과 같은 유수의 해양연구기관에서 활동해왔다. 또한, 그는 유럽해양연구소에서 해양화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가 소속인 프랑스 브르티뉴 아틀랑틱 해양클러스터 (PMBA)는 해양부문에서 혁신 비즈니스 클러스터이다. 협업을 촉진하고 장려하여 경쟁력 있는 해양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사명이다.

[발제]

유럽연합 해양정책 동향과 비전

베로니카 베이츠

EU 해양수산총국(DG-MARE) 국제해양거버넌스지속가능한 수산업 국장

베로니카 베이츠는 잘츠부르크 대학교와 비엔나 대학교를 거쳐 학위를 취득하고, 1996년 EU 집행위원회에 합류했다. 이후 2017년에 EU 해양수산집행위원회의 수산정책, 지중해, 흑해 담당 실장으로 임명됐다. 이어 2019년 9월 1일부터 국제 해양 거버넌스 및 지속가능수산 담당 실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특히 국제 해양 거버넌스, 해양법 및 북극정책, 지역수산관리기구, 지속가능어업파트너십협정, IUU 어업 근절 위한 활동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발제]

뉴 블루 이코노미

폴 스콜츠

미국 해양대기청(NOAA) 국립해양국(NOS) 부실장

미국 연안 및 해양 관련 중앙행정관청인 미국해양대기청(NOAA) 국립해양청(NOS)의 폴 M. 숄츠 부처장 대행은 NOS 재정, 행정 및 성과 활동에 관해 감독하고 있다. 또한 NOS의 대응복원실, 해양대기연구소 기후 프로그램실 및 연방재난관리청에서 위험 지도 작성, 평가 및 계획 프로그램 평가 임원으로 근무했다. 크나우스 해양정책연구원(Knauss Fellow),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국제 연안 프로그램 이사, 에콰도르의 평화봉사단 자원활동가로 활약한 후 NOAA에 합류했다.

[토론]

리카르도 하룬

라스팔마스 데그란카나리아 대학교 교수

리카르도 교수는 해양생물학자이자 계통분류학, 해양생물군의 지속가능한 활용·보존 전문가로 스페인 라스팔마스데그란카나리아 대학교 정교수이며, 카나리아 제도의 해양식물 및 서식지, 유럽해양서식지 멸종 리스트에 관한 책을 포함하여 생물다양성, 해양자원의 생태과정 및 지속가능한 활용 등과 관련된 160개 이상의 과학 출판물을 발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IUCN 생태계 관리위원회 위원이자 카나리아 지방정부의 도서생물다양성 작업증명 전문가로 해양식물, 기후변화가 저서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 생태계 서비스에 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토론]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페루 까야오대학교 교수

로베르토 올랜도 퀘스켄 페르난데스 교수는 페루 까야오 국립대학교에서 수산 공학을 공부한 뒤 수산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doctoral candidate). 1999년부터 까야오 국립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임중이다. 브라인 쉬림프와 미세조류 배양을 연구했으며, 최근 KMI(한국)의 후원하에 양식업 활동의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까야오대학에서 수산공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KOLAC(한남미 해양수산 협력센터) 공동이사, 양식장려 협약조정관, 페루 까야오 국립대학교 교육개발혁신처장을 맡고 있다.

[토론]

구스타보 로드리게스

멕시코 시날로아자치대학교 교수

구스타보 로드리게스(Gustavo Alejandro Rodriguez Montes de Oca)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시날로아 자치 대학교 해양과학부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구스타보 교수의 주요 연구주제는 수산증식과 수산양식이며, 미국국제개발처 수산양식부, 콜롬비아 내 영국번영기금 등 국제기관과 여러 멕시코 기관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양식학회와 세계양식협회는 물론 멕시코 양식협회와 멕시코 양식영양전문가협회의 창립회원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론]

산드라 코헨

주한프랑스대사관 정무참사관

산드라 코헨(Sandra COHEN)은 2019년 9월부터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정치 고문으로 외교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프랑스 외교부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국에서 동북아 문제를 담당했다. 또한 외국인학생과 과장과 연구고등교육과 사무차장(2011년~2016년)으로 활동했으며, 일본 주재 부영사(2008년~2011년)를 역임한 바 있다

[토론]

김 성인

주피지대한민국 대사

김성인 대사는 연세대 행정학과와 밴터빑트 경제학과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김 대사는 통상산업부(1996년까지), 재경원(1998년까지), 외교부(2018년까지), 한국국제교류대단(2021.9월까지)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기관에서 근무하였다. 김대사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키리바시, 나우루, 마이크로네시아, 마셜아일랜드, 투발루를 겸임하는 주피지대사로 근무하면서 태평양도서국들과의 수산협력을 제고하고, 한국의 첨단 해양과학기술을 알리는데 헌신하여 왔다.

[토론]

양 희철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법·정책연구소 소장

양희철 박사는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법·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해양경계획정과 해양분쟁, 비전통 해양안보와 지역해 협력, 심해저와 공해 등 해양법 현안 문제, 해양공간계획법과 해양과학조사법 등 국내법 제·개정 주도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해수부, 외교부, 해양경찰청, 해군 등 정부부처의 자문위원, 국가지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Ocean and Polar Research의 편집위원이며, 대한국제법학회, 세계국제법학회, 국제해양법학회 등 학술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토론]

김 용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

김용태(1970)는 1994년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학사) 2003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3년 공무원에 임용되어 해양수산부에서 일해왔으며,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을 거쳐 현재 해양정책실 해양정책과장으로 역임 중이다.

[토론]

폴 배너만

가나 수산위원회 부국장

폴 배너만은 영국 홀대학교(1997년)에서 수산과학을 전공 그리고 가나대학교(1987년)에서 동물학과 식물학을 공부했으며 1989년부터 가나 수산위원회의 직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수산위원회 내 에서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수산과학조사과장을 지낸 바 있으며, 이후 수산위원회 사무차장으로 임명될 때까지 역임했다. 그는 32년 넘게 위원회 내 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우리의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초점 맞추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18년까지 Dr. Nansen Pelagic Survey의 가나 초점이었다.

Program
해양인문학 아시아의 바다와 해적, 그리고 콘텐츠
일시 10.27(수)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손 동주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산업단장

손동주 교수는 현재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을 맡아 201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단장직을 수행하면서 한국의 인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학술단체인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대한일어일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부산에서 한일문화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기조연설]

문화콘텐츠에서의 해적: 파괴와 살육의 존재에서 도전과 개척의 상징

조 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조현래 원장(1966)은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1991)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2005)과 KDI 국제정책대학원(2009)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콘텐츠정책국장, 관광산업정책국장, 국민소통실장, 종무실장 등을 역임하며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한 조직관리 경험과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발제]

중국의 여해적 ‘정이싸오'

김 경아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교수

김경아교수는 부산대학교에서 중국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중국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에서 중국고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경아교수는 <대한중국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

[발제]

왜구와 동아시아 국제 질서의 변동

이 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이영교수는 고려 대학교에서 중국어문학과를, 동경 대학교 에서 일본중세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세부전공은 남북조 내란사, 고려 말·조선 초의 한일관계 - 외교, 통상, 국방, 왜구(해적) 문제이다.

[발제]

한국의 해적과 해상세력

정 영현

부산대학교 강사

정영현 강사는 부산대학교에서 한국중세사를 전공(2010)하였고, 2013년부터 부산대학교에서 강사에 재직 중이다. 한국중세사학회 총무간사를 역임하였으며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연구원, 부경역사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토론]

서 광덕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서광덕 교수(1965년생)는 연세대학교에서 중국문학으로 학사학위를(1990),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현대문학(2003)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한림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에서 HK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토론]

신 종대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 교수

신종대 교수는 일본 도호쿠대학에서 일본사로 석사(1991)・박사(1997) 학위 취득했다. 이후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일본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좌장]

김 비태

영산대학교 호텔컨벤션 학부 전시컨벤션관광전공 초빙교수

김비태 교수는 영산대학교 호텔컨벤션학부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도시에 상징물을 통해 도시 브랭딩을 하고 궁극적으로 ‘찾아가고싶은 도시’를 만드는 사람이다. 실제로 2005년 부산컨벤션뷰로 간판을 직접 걸고 부산을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 불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청와대 문화관광 정책자문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부터 1년간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에서 자문활동을 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주 컨벤션센터(하이코)를 설계부터 건축 및 개관까지 총괄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토론]

목 지수

㈜싸이트브랜딩 대표

목지수 대표는 서울광고기획, CJ E&M에서 PD로, 아름다운가게에서 펀드레이저로 근무했다. 부산시청에서 캠페인 플래너로 근무한 후 도시브랜딩 전문회사인 싸이트브랜딩을 창립하여 운영중에 있다. 목지수 대표는 2004년에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2006년에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에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대상, 금상, 동상과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였다.

[토론]

김 치용

동의대학교 디지털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 교수

김치용 교수는 국내 ICT분야 대표 학회인 한국멀티미디어학회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한국융합소프트웨어학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현재는 경북문화재단 선임직이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자문위원, 포항시 건축심의위원, 게임물관리위원회 기술심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디지털닥터단 특별자문위원, 부산광역시 산학관협의회 영상콘텐츠분과 위원장,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회장, 부산광역시 영상애니메이션산업분야 자문교수단 단장, 사단법인 한국경제혁신연구원 초대 원장, 영일만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토론]

강 열우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강열우 교수는 동아대학교 1994년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한국음악과의 정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부산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대우교수로 재직중이다. 2006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를 설립하여 국내유일의 마술축제 -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진행하였고 올해 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앞두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마술축제로 성장시켰다(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강열우 교수는 다양한 문화컨텐츠부문에 감독 및 연출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2019년 부산광역시 문화상 공연예술부문을 수상하여 그 공을 인정받았다.

[토론]

이 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원장

이인숙 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정부기관인 한국방송영산산업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약 25년간 한국의 콘텐츠 산업 진흥 업무에 종사하였다. 2018년 제8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부임했으며, 지역에서의 정보통신과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제도 기획, 기업지원 등 지역산업 발전 업무를 이끌었다. 아울러,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영화의전당 등 관련 유관기관의 이사회 임원으로도 참여하며 대외적으로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활발한 역할을 수행했다.

Program
크루즈 한국형 크루즈 가능한가
일시 10.28(목)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조 성철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영경제학부 교수

조성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KAIST에서 경영과학을 전공하였다. 1998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Michigan 주, Ann Arbor의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해운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객원교수로 근무하였다(1994). 한국해양대학교의 국제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크루즈 산업과 운영 관련 학술 연구를 수행하여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로부터 제 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2020). 현재 (사)한국크루즈포럼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발제]

코로나 사태에서 일본 크루즈선 운항 재개

다나카 사부로

일본 크루즈 연구소 소장

다나카 사부로 일본 크루즈 연구소 부소장은 1969년 외국계 해운사인 NYK Line Co., Ltd.에 삼등 항해사로 입사하여 10년 항해 경력을 쌓은 후, 해사 학교 강사 겸 요코하마 항 선장이 되었다. 2014년부터 일본 정부 관련 재단 소속 일본 크루즈 연구소에서 크루즈선 산업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나카 부소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크루즈 공동 연구에 합의했으며, 제주 아시아 크루즈 리더 네트워크(ACLN) 운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발제]

앤디 유일

SMC 디자인 대표

앤디 유일 SMC 디자인 전무이사는 디자인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오면서 세계적인 대형 레저 개발 사업에 다수 참여했다. 유일 전무이사는 적절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향한 끝없는 추진력과 열정으로 SMC에서 더욱 신선하고 적합하며 역동적인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좋은 디자인에 대한 집념, 풍부한 경험, 혁신적이고 새로운 생각을 결합해 고객을 위한 특별하고 창의적인, 틀을 깨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유일 전무이사는 성공을 SMC 디자인 인력과 자사의 디자인 방식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하는데, 이 둘은 전 세계 고객이 체감하는 SMC 디자인의 강점이기도 하다.

[발제]

한국 크루즈 산업 발전방향과 정책과제

황 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 해운물류연구본부 부연구위원 / 한국크루즈포럼 운영위원장

황진회 박사는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해운해사연구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 자체평가위원, 한국크루즈포럼 운영위원장, 유라시아학회 부회장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통령직속 북 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정부의 북방정책개발 및 성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무역, 해운 및 국제물류를 전공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25년간 근무하고 있다.

[발제]

한국 크루즈 조선 가능성과 과제

주 영렬

충남대학교 첨단수송체연구소 객원연구원, 교수

주영렬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SIT(Stevens Inst. of Tech.)에서 해양공학을 전공,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부터 삼성중공업에서 선박연구센터장, 여객선담당 전무 등을 역임하였으며, 유럽의 여객선을 8척 수주하여, 설계 및 건조를 하였으며, 크루즈선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의 주요 크루즈선사를 대상으로 수주활동을 하였다. DNV Ferry Committee 위원, 대한조선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사)한국크루즈포럼 이사, Offshore Korea Program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전 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

전준철 과장은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던디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8년부터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박람회 개최를 추진했으며, 2013년부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에서 예산 편성을 총괄하였고, 2019년부터 부산항건설사무소 과장으로 근무하였다. 현재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마리나, 크루즈, 수중레저 등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및 마리나업 등 해양레저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토론]

윤주

한국관광문화연구원 (KCTI) 연구위원

윤주 연구위원은 한양대 관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15년 재직중에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지역관광개발 및 관광정책 그리고 크루즈관광이다. 특히 크루즈 연구는 지난 2014년 ‘방한 크루즈관광의 질적제고방안’연구를 시작으로 ‘크루즈산업 중장기발전전략 수립(2015년), ‘크루즈 기항지 관광활성화 및 프로그램 육성(2015)’, ‘크루즈관광산업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2016)’, 제2차 크루즈산업 육성 기본계획수립(2020)’ 등 다양하게 수행하였다.

[토론]

김 찬일

현대미포조선 상무

김찬일 상무는 인하대학교 조선공학 학사(1990)를 졸업하고 대우조선해양 배관설계부에서 4년동안 근무하였다. 4년 간의 근무 후 한라중공업 기술영업부로 이직해 3년간의 경험을 쌓았으며 1997년에 현대미포조선 기술영업부로 이직해 현재까지 기술영업부 담당임원으로 재직중이다.

[토론]

김 일석

STX 조선 (전)고문

김일석 고문은 삼성중공업에서 15년동안 선실설계 업무를 하며 여객선의 실내 인테리어 설계와 Architect Coordinator 역할을 수행하였고, STX조선(현 케이조선) 서울R&D센터에서 약 7년간 근무하며 크루즈선의 인테리어 설계를 연구하였으며, 국책과제(고부가가치선박의 인테리어 시공기술 연구)의 책임자로 근무하며 크루즈선 건조에 대한 연구와 기술 축적을 진행하였다. 김일석 고문은 현재 자영업을 운영 중이며, 해외업체와 국내업체의 협업과 제휴에 관련된 컨설팅 및 자문을 하고 있으며, (사)한국크루즈포럼의 고문역을 맡고 있다.

Program
KIOST 스페셜 해양신산업과 스타트업 전략
일시 10.28(목)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해양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신산업

강 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제주연구소장

강도형 소장은 미국 버지니아해양연구소에서 한국연구재단의 해외공동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16년 동안 해양생물학 분야와 해양생명공학 분야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현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 해양바이오산업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최근 해양미세조류를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연구소기업 3개사를 창업시키고, 우리나라에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미세조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산학연 기관들과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기조연설]

과학이 제시하는 인간과 해양의 조화로운 관계

블라디미르 라비닌

정부간해양학위원회 (UNESCO-IOC) 사무총장

블라디미르 라비닌 박사는 현재 유네스코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UNESCO) 사무총장으로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해양학자, 해양 엔지니어, 기상학자, 기후학자로 해양, 대기, 풍랑 등에 대한 여러 수학적 모델을 개발했고, 수백여 권의 과학 출판물을 저술한 바 있다. 현재는 통합 해양 관리를 위한 과학 기반 솔루션의 소스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국제해양과학 10개년 계획’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발제]

인사말

김 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원장

김웅서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과 해양학(1981)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학(1984)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에서 해양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해양연구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소하여 해양생태학 연구를 하였고, 해양자원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한국해양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적으로는 국제해양광물학회(IMMS) 이사와 국제해저기구(ISA) 법률기술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해양학위원회(KOC) 위원장이기도 하다.

[발제]

해양신산업의 미래 전망과 육성 전략

박 세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해양과학기술정책연구실장

박세헌 실장은 한양대학교에서 지구환경시스템공학(학사), 동경대학교에서 지구시스템공학(석·박사)을 전공하였다. 현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과학기술정책연구실 실장으로 재직중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16년 동안 해양산업, 해양정책, 해양과학기술 전략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전문연구 분야는 해양과학기술의 경제성 분석과 기술가치평가이다. 현재, 경상북도 도지사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연구조정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해양정책학회 기획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심해열수구 미생물 이용 바이오수소 생산 실용화 기술 개발

강 성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해양자원연구본부장

강성균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 석사, 박사 (1998)를 전공하였다. 2005년부터 과학기술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극한생물 분과장 (2020), 한국바이오학회 이사 (2014), 한국미생물학회 편집위원 (2007),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2005)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바이오특별위원회 위원 (2020) 등 정부 위원회에도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발제]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장 인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해양로봇실증센터장

장인성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2001)를 취득하였다. 2001년 입사 이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약 20여년 동안 신형식 항만 해양구조물 개발을 비롯하여 수중로봇 개발 및 실용화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장인성 박사는 현재 해양수산부 수중건설로봇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 해양수산부 설계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한국수중수상로봇기술연구회 및 한국지반공학회 등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해수배터리 시스템 개발 및 해양 적용

백 승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해양ICT융합연구센터장

백승재 박사는 2010~2011년 까지 ㈜프롬나이의 창립자이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2011~2013년에는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2014~2016년에는 단국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2016년 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해양ICT융합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의 연구분야는 컴퓨터 시스템의 고신뢰, 저전력, 고성능화이다. 70여 편이 넘는 관련 연구는 최고수준의 저널과 학회에 논문으로 게재 되었으며, 두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Program
해운·항만 환경규제와 디지털화
일시 10.28(목)
장소 대한민국 부산

[좌장]

전 준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전준수 교수는 서강대 학생처장 총무처장 발전기획실장과 경영대학장, 대외부총장을 역임하고 은퇴 후 서강대학교 석좌교수, 한국해양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대외활동으로는 S.K 해운 상임고문, 현대상선 감사위원장, 해양수산부 총괄 자문위원장과 외교부, 산업자원부 자문위원과 KMI 자문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학회 활동으로는 로지스틱스학회 회장, 한국해로회 회장, 아시아 해운 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전공 분야는 해운경영, 항만관리, SCM, 무역실무 등이다. 물류의 이해 등 다수의 저서와 많은 논문들이 있다.

[기조연설]

마틴 스토포드

마레콘 이사/ 클락슨 리서치 서비스 전 회장

마틴 스토포드 박사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45년간 해양산업에 몸담으며 브리티쉬 쉽빌더즈(British Shipbuilders)의 사업개발 국장, 체이스맨해튼은행 글로벌 해운 수석 경제학자, LMIS(Lloyd's Maritime Information Services) 사 최고 경영자, Clarksons PLC의 전무를 역임했다. 스토포드 박사는 Clarkson Research Services Limited (CRSL) 사의 비상임 회장이며 카스 경영대학원, 다롄해사대학, 뉴캐슬 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저작 중에는 일어, 그리스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한국어와 터키어로 번역된 해운 분야 교과서인 Maritime Economics 3판 (2009)이 있다. 2020년 4월 Seatrade가 출판하여 현재 업데이트 중에 있는 논문 “코로나바이러스, 기후변화 그리고 스마트 해운– 시나리오 2020-2050 (Corona-Virus, Climate Change and Smart Shipping – Scenarios 2020-2050)”을 포함한 해운 경제학과 선박금융 분야의 많은 논문을 저술하였다.

[발제]

녹색 해양환경 구축

크리스 그레일링

영국의회 하원의원, 교통부 책임장관 /법무부 책임장관

크리스 그레일링 영국의회 하원의원은 과거 법무부 책임장관과 교통부 책임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2001년 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 전까지 미디어⋅커뮤케이션 업계에서 일 해왔다. 현재는 영국의회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대표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국의회의 세계 환경보존에 관한 전당 간부회의 부의장이자 영-미 의원협력 그룹의 최고집행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발제]

부산항의 친환경, 스마트포트 발전 전략

남 기찬

부산항만공사(BPA) (전) 사장

남기찬 사장은 1993년부터 부산항만공사 사장 임명 전인 2018년까지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대학교 해운항만학과(2001~2002), 칠레카톨릭대학교 교통물류학과(2012~2013)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였다. 2002년부터 2년간 부산시 물류정책위원회 위원으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 재임했었던 이력이 있다.

[발제]

친환경 수소선박 기술동향과 해양 수소경제 계획

최 종욱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 과장

최종욱 과장은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2004년 해양수산부에 입사하여 17년째 근무중이다. 사무관 시절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연안해운과, 기획담당관실, 도시정책과에서 근무하였고, 서기관 승진 이후에는 해양정책과를 거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서 파견근무를 하였다. 복귀 후에는 미래전략팀장, 국무조정실 파견근무, 연안해운과장을 거쳐 현재 해사산업기술과장으로 근무중이다.

[토론]

우 수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우수한 교수의 최근 연구분야는 운송물류의 공급사슬 통합을 포함하여 공급사슬관리로 확대되고 있다. 그의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인 Supply Chain Management: An International Journal,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A, Transport Reviews, Maritime Economics & Logistics and Maritime Policy & Management 등에 게재되었다. 물류시스템, 공급사슬관리, 연구방법론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토론]

허 윤수

부산연구원 기획조정실장

허윤수 실장은 현재 부산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2000), 그 이후 부산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부산의 항만물류 발전방안, 항만 및 물류와 관련된 도시계획,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 해양산업 육성 계획 등을 수립하였다. 또한, 북극자원 개발 및 항로 등과 관련한 부산의 북극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부산의 해양산업, 부산항 및 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토론]

최 종철

HMM 전무

최종철 전무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항해학을(1981)을 전공하였다. HMM에서 선장으로 10년동안 근무하였으며, HMM에서 선박안전,선박정비, 선원교육 및 환경업무를 20년동안 지속하였다. 그리고 HMM의 자회사인 HMM OCEAN SERVIC에서 5년 동안 대표이사와 HMM에서 해사총괄 업무를 현재까지 겸직해 오고 있다. 그는 HMM에 DETALIZATION과 DECARBONIZATION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 선급, 조선소등과 협업하여 오고 있다.

[토론]

윌리엄 팡

싱가포르항만공사(PSA) 인터내셔널 중국.동북아 담당 상무

윌리엄 팡(William Pang) 상무이사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수학했고 (1991) 이후 계속 PSA인터내셔널과 함께해왔다. 상무이사로서 싱가포르의 최첨단 파시르 판장 터미널(Pasir Panjang Terminal) 구축 (2001)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매년 12mTEU 처리되는 해당 터미널을 초창기부터 2011년까지 운영했다. 이후 10년 동안 (2011 – 2021), 팡 상무이사는 중국 내 PSA인터내셔널 터미널 구축에서 커리어를 이어 나갔다. 오늘날 그는 중국 내 다롄, 톈진, 롄윈강, 푸저우, 광저우, 친저우에 위치한 각 PSA 컨테이너 터미널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2020년 도합 처리량은 16.5mTEU가 넘었다

Program
해양스타트업 제6회 해양스타트업 대회
일시 10.28(목)
장소 대한민국 부산

[발제]

영감, 혁신, ‘좋은 비즈니스’를 통한 해양건강의 혁신

팀 실버우드

오션 임팩트 오가니제이션 공동설립자

팀 실버우드 OIO 공동설립자는 환경상을 다수 수상한 환경운동가로, 인간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정적인 서퍼였던 그는 플라스틱 오염이 해양 생물에 미치는 위험을 알게 되면서 2009년 비영리단체 ‘바다를 위한 테이크 3(Take 3 for the Sea)’를 공동 설립했다. 10년이 흐르고 ‘테이크 3’는 사회 운동으로 확산되면서 성공적인 비영리단체로 자리 잡았다. 2020년 그는‘OIO(Ocean Impact Organisation)’를 설립했다

Program
에필로그
일시 10.28(목)
장소 대한민국 부산

[발제]

장 하용

부산연구원(BDI) 연구위원

장하용 연구위원은 현재 부산시 산하 종합정책연구기관인 부산연구원(BDI)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정책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위원이다. 장하용 연구위원은 세계해양포럼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외교부 제2차 북극써클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부산광역시 유라시아-부산 원정대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서 활동하였다.

※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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