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해양시대, 협력과 공존으로, 번영의 길을 찾아서
Ocean as Uniters, Pursuing Global Cooperation for the good of the planet.
올해 세계해양포럼 대주제는 ‘초해양시대, 협력과 공존으로, 번영의 길을 찾아서’이다. 전례없던 대위기 코로나19 이후 인류에게 다가올 새로운 미래는 무엇일까?
유례없는 대 전환 이후 앞으로 주목받을 국가와 도시는 과연 어디일까?
세계해양포럼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 발맞춰 작년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에 이어서 ‘초해양시대’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의했다. 초해양시대는 끝없는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내는 대해양시대를 의미한다.
이미 해양의 핵심 플레이어들은 초해양시대를 열기위해 과거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전략과 기술들을 앞다투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초해양시대에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협력과 공존을 통한 연대의 힘이다. 위기 속에서 더 나은 미래, 번영의 길로 나아갈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