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과 기조 | 초해양시대, 협력과 공존으로, 번영의 길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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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5일(화) 15:00 ~ 17:5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AB |
[Track 1 발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고려대학교에서 법학(학사)를 전공하였고 워싱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를 전공하였다. 1992년에 제 34회 행정고시를 합격함으로써 공무 생활을 시작하였고,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실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제 6대 원장 등 해양수산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 그는 해운물류, 해사안전, 해양개발 등 해양수산 전 분야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식견과 정책에 대한 감각을 겸비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Track 1 발언]
박형준
시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은 부산광역시 제38, 39대 시장이다.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중앙일보에서 기자가 되었다가 공부를 더 해서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되었다. 그는 교수로 일하면서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민주자유당에 입당 후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제17대 국회의원, 2009년 청와대 정무수석, 제29대 국회사무총장 등을 역임을 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워왔고 2021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를 통해 제 38대 부산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2022년 6월 제8회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제 39대 부산광역시장에 재직 중이다.
[Track 1 사회자]
김현겸
세계해양포럼/ 팬스타그룹
기획위원장/ 회장
김현겸 회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무역학 석•박사를 거쳤다. 김현겸 회장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주)팬스타라인닷컴, 일본 현지법인 (주)산스타라인 등 8개 계열사로 이루어진 팬스타그룹의 설립자 회장이자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이다. 김현겸 회장은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한국해운조합 대의원,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제 8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를 역임하였고, 현재 9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 이사장,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기조연설]
해양보호 & 기후 변화를 통한 글로벌 협력 : 속도, 규모, 용기, 및 정의를 통해 새로운 기후 문제 협력대응
알렉스 레빈슨
태평양환경재단(PE)
대표
알렉스 레빈슨은 환태평양 전역에 걸쳐 폭넓고 포용적인 번영과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단체인 태평양환경재단(Pacific Environment)을 이끌고 있다. 25년 간 우리의 물, 공기, 숲, 야생동물, 지역사회의 보존성을 보호하고자 하는 시민과 활동가의 권리를 위해 싸워오고 있다. 화석연료를 뒤로하고 청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에 지역사회를 참여시키는데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태평양환경재단(PE)은 이러한 그의 지휘 하에 국제해사기구(IMO)에서 협의 지위를 부여 받았으며, 세계 해운산업을 탈탄소화의 방향으로 이끌고,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번영하는 항만 커뮤니티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에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선박의 오염을 종식시키고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큰 영향력을 지닌 야심찬 두 가지 글로벌 캠페인
[Track 1 토론]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마티아스 프랑케는 2022년 6월까지 세계 무역 기구의 칠레 상임 대표였다. 그는 또한 2020년 3월부터 개발을 위한 투자 촉진에 관한 WTO 구조화 논의의 조정자이기도 했다. 제네바에서 임명되기 전에, 그는 칠레 외교부의 다자간 경제 담당 국장직을 맡았고, 칠레의 APEC 2019년 APEC SOM 의장직을 맡았다. 2014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영국 주재 칠레 대사관의 차석대표를 지냈으며, 그 전에는 외무부 양국 경제 담당 국장이었다. 이전에는 내각의 수장이자 칠레 무역부 차관의 수석 고문이었다. 1989년부터 외무부 장교로서, 그는 워싱턴 DC의 칠레 대사관의 경제부(1992년 ~ 1996년)와 제네바 세계무역기구 상설대표부(2000년 ~ 2005년, 2006년 ~ 2010년)에 임명되었다. 수도로 돌아온 그는 미국 무역촉진국(프로칠레)과 외무부 국제경제총국(General Directora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Affairs)에서 모두 근무했다. 2005년 제네바에서 돌아온 후, 그는 양자간 및 WTO 분쟁에 대한 국가의 무역 이익을 방어하는 것을 담당하는 분쟁 해결 유닛을 설립하고 실행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프란케 씨는 칠레 카톨리카 대학의 변호사이며 조지타운 대학의 외교 서비스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특히 분쟁 해결, 무역 및 환경, TBT 및 무역 구제 분야에서 강연과 세미나 및 워크샵에 자주 초대된다. 그는 미국-도박, 한국-캐나다, EU로부터 쇠고기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아르헨티나, EU로부터 바이오디젤에 대한 반덤핑 조치-인도네시아로부터 바이오디젤에 대한 반덤핑 조치의 패널로 활동했다. 2021년 10월, 그는 WTO에서 한국의 무역 정책 검토의 토론자였다.
[Track 2 사회자]
송화철
한국해양대학교/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
해양건축공학과 교수/회장
송화철 교수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1994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박사를 받았다. 1998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간건축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5년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대학 학장에 보임됐다. 전공분야는 플로팅 구조물과 초고층 건물의 구조해석이다. 현재 대한건축학회 지회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건설사고 조사위원단 위원과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기조연설]
해수면 상승에 맞선 화합
이타이 마다몸베
오셔닉스
공동 설립자
이타이 마다몸베는 오셔닉스의 공동 창업자다 . 이타이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출신의 전직 외교관이자 글로벌 전략가이다 . 그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수석고문이었으며 10년 동안 유엔 사무총장실 에서 다양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정부와 기술 산업계 지도자들 사이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파트너십을 이끌었습니다 . 이타이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첫 번째 글로벌 보건 고문으로 재직했으며 여성과 어린이 보건을 위 한 400억 달러 규모의 모금 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녀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글로벌 교육 이니셔티브의 연간 160 억 달러의 자금 부족을 해결한 수석 책임자였다.
[Track 2 토론]
이한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이한석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건축공학 석사를,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이한석 교수는 1996년 한국해양대학교에 부임하여 해양건축분야를 개척하였으며 해양수산부 기술자문위원회 위원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도서관장, 산학협력단장, 해양과학기술대학장을 거쳤으며 해양건축 및 수변공간계획 분야의 책 20여권과 논문 100여편을 발표하였다.
[Track 2 토론]
정현
오션스페이스
대표이사
정 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을 전공하였으며, 현대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에서 해양구조물 설계와 항만 및 해양 분야를 담당하였다. 이후 2002년부터 (주)오션스페이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국가건설기준인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과 표준시방서 통합코드 제정을 위한 기술분과 집필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한국해양공학회 기술상을 받은 바있다. 최근의 저서로는 마리나와 레저보트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탈탄소 | 해양탄소중립 - 후손에게 남겨줄 최고 자연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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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6일(수) 10:00 ~ 11:35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AB |
[좌장]
이연승
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해양시스템연구센터
교수, 소장
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이연승 교수는 베를린공대 교통학부 해양시스템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2000)한 후 세계 최고 조선소인 현대중공업(HHI, 2000-2005)과 대우조선해양(DSME, 2006-2010)에서 최고 성능의 친환경 선박을 설계하였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2011-2015)을 거쳐 홍익대학교(2016~ )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매진하며 선박 유체성능설계, 해양신재생에너지 및 해양플랜트시스템 설계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부터 3년간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2017.12-2021.02)의 기관장으로 해양안전기술 및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홍익대학교 해양시스템연구센터 소장, 대한조선학회 편집위원, TEAM 국제학회기술위원, 대한민국해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션기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성장ㆍ발전가능한 CCUS Technology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의 실례 그리고 한국 조선 산업의 역할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은 지난 60여 년간 불굴의 의지와 개척정신으로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과 조선기술 혁신을 선도해 왔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1955’), 1950년대 중후반 유럽과 미국에서 유학한 뒤 영국과 미국의 조선소 및 선급협회 등의 국제기구에서 조선전문가로 활약하던 중 대한조선공사의 기술 고문으로 부임하며 한국 조선산업과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 후 많은 직책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을 조선산업국으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고 정부는 이 공헌을 높이 평가해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였다. 구순이 넘은 지금도 현역으로 세계를 누비며 왕성히 활동하는 신 회장의 모습은 우리 시대의 거인이자 영웅이라는 호칭에 부족함이 없으며 국내외 조선인들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발제]
디지털 전환시대의 조선 분야 탈탄소화 기술개발 동향과 협력 과제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장
김부기 소장은 대한민국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장(2019~)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조선공학 학사(1982~1986)와 석사학위(1986~1988)를 마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 박사(1994~1999)를 취득하였다. 미국선급협회(휴스턴 소재)에서 근무한바 있으며(2001~2013), 삼성중공업에서 임원을 역임(2013~2017)하여 학문적 소양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현재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사안전국제협력센터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다양한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친환경선박, 자율운항선박, 해양플랜트, 해양 신재생에너지, 해양안전 등 선박·해양공학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발제]
해운회사의 탈탄소화 전략
김규봉
HMM(주)
해사총괄
김규봉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항해학 (1986년)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해운항만물류학 (2022년)을 전공하였다. 김규봉은 대학교 졸업 후 현대상선㈜에서 해기사 (1등항해사)로 약 7년간 근무하였으며, 이후 본사 근무를 20년 이상 이어오면서 컨테이너 선박운항 및 항만관리 업무를 주로 수행하였다. 2019년부터는 약 3년간 부산신항만에 위치한 HMM PSA 신항만㈜ 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HMM(주) 본사에서 해사 및 안전보건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발제]
맑은 공기 속에서 지속 성장하는 친환경 부산항 조성
진규호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부사장
진규호 부산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은 계명대학교에서 일본학(1993년)을 전공하였으며,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물류경영학 석사(2013년) 한국해양대학교 항만운영관리학 박사(2019) 수료하였다.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을 거쳐 부산항만공사에 이르기까지 약 25년간 항만물류 분야에서 근무 중이며, 부산항만공사 국제전략사업부장, 물류정책실장 및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22.8.30. 부산항만공사 경영부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진규호 경영부사장은 항만관련 공공기관 근무경력을 토대로 기획조정, 경영지원, 물류정책, 마케팅(해외대표부) 등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발제]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2-D): 해양산업의 게임체인저
김대헌
한국선급(KR)
연구본부 전무이사
김대헌 본부장은 인하대학교 조선공학을(1989년), 석사과정으로 선박공학(1991년)을 전공하였다. 김대헌 본부장은 한국선급에서 27년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기업의 임원으로 다양한 연구활동과 선박검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군본부 조함단 해군감독관 경험으로 관련사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한국마린엔지니어링 학회에 부회장, 대한조선학회 부회장 및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소조선연구원 사외이사 등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질적 향상을 위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발제]
LNG 트랜스포테이션 - 수요와 공급
스타브로스 하찌그리고리스
해양 컨설턴트 / 그리스 마란가스사
(전)사장
스타브로스 하치그리고리스는 해양 컨설턴트로 1992년부터 2014년까지 마란 탱커스(Maran Tankers Management)의 전무 이사직을 역임했고, 2003년부터 2020년까지 마란가스(Gas Maritime)의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81년에 아나겔 해운사(Anangel Shipping Enterprises S.A.)에 선박 관리자로 합류해 마란 탱커스의 전무이사로 임명될 때 까지 활동했다.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조선학 및 해양공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아테네 국립공과대학교에서 해양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에서 선박운항관리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수많은 국내외 해운단체 및 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양공학연구소의 석학 회원이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조선학회 국제부문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노르셰베리타스(DNV GL)의 그리스기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ABS 기술 위원회 및 DNV, LRS, KR, CRS의 그리스 기술위원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전환 | 해양 디지털 전환 -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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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6일(수) 13:00 ~ 14:35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AB |
[좌장]
안광헌
현대중공업
사장
현대중공업 안광헌 사장은 경희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1983년)를, 홍익대학교에서 열유체공학 석사학위(1985년)를 취득하였다. 또한,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CEO 최고 경영자 MBA 과정, 한국해양대 경영대학원 CEO 최고 경영자 인문학 과정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해운·조선·물류·수산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였다. 안광헌 사장은 세계 조선·해양분야 최고 기업인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에서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특히, 조선·해운·물류 및 에너지분야의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Marine Engineering & Energy Solution”사업을 총괄하며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이다. 또한, 전 세계 선박시장에서 3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한국 최초의 순수 독자개발, “힘센엔진(HiMSEN)” 개발의 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대한조선학회,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정회원, 한국선급(KR) 기술위원, 국제내연기관협회(CIMAC) 한국 지회장 등, 산업계와 학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최대 관심사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저감 기술개발과 글로벌 ESG 경영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발제]
김대혁
아비커스
조종제어연구팀 팀장
[발제]
국제해사기구 해상교통간소화위원회(IMO FAL)에서의 국제협력을 통한 해상 디지털 전환
오널프 얀 로세프
노르웨이 과학기술공업연구원
수석과학자
오널프 얀 로세프 수석연구원은 1986년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현 NTNU)에서 사이버네틱스 및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양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유명 연구원이자 표준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간은 주로 자율선박 기술과 해양 디지털화를 연구해오고 있다. 노르웨이 해양과학기술연구원(SINTEF Ocean)의 수석연구원이며, 노르웨이 자율선박포럼(NFAS)의 총괄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ISO TC8(국제표준협회 조선해양기술)및 IEC TC80(국제전기기술위원회 해양 ICT)의 회원이며, 국제표준협회(ISO)의 옵서버로 국제해사기구(IMO)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으며, IMO 해설서와 IMO 참조 데이터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발제]
5G 기반 스마트 선박/항만 연계형 : 부산항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연정흠
부산항만공사
실장
연정흠 실장은 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물류시스템공학 석사 및 박사를 거쳤다. 현재 부산항만공사에 재직 중이며, 스마트 항만관련 국가 연구개발과제와 신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항만R&D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발제]
국내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지능형 시스템의 검증 절차 개발
김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선임연구원
김진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 학사(1988), 석사(1990) 학위를 수여하였으며 미국 Iowa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2002) 학위를 수여 받았다. 박사학위 수여 전에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5년간 연구원으로 삼성중공업 중앙연구소에서 2년간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박사학위 수여 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20년 동안 친환경선박관련 기술과 자율운항선박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현재는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동으로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을 수행하고 있으며 총괄 연구책임자의 자격으로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장으로 있다.
[발제]
클라우드 경영 전략
이현석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사업개발 총괄
이현석 사업개발 부문 총괄(Head of Business Development)은 Amazon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인 Amazon Web Service에서 국내 기업 고객들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서 다양한 사례 발굴 및 혁신 전략을 조언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마존 고유의 혁신 메커니즘을 고객사에게 전파하는Digital Innovation Program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Amazon 입사 전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전략기획팀, Accenture전략컨설팅 부문, SK텔레콤 미래연구실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신사업 발굴, 경쟁 전략 수립, Go To Market 전략 수립, 변화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리딩한 바 있습니다.
Wrap-up | Wrap-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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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6일(수) 15:30 ~ 16:4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AB |
[좌장]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선장
1959년에 태어난 김인현 교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정교수이면서 해상법연구센터의 소장이다. 그는 산코기센의 선장이었으며 현재에도 유효한 선장면허를 소지하고 있다. 김교수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항해학을 전공하였고 고려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미국 텍스사대학 오스틴에서 법학석사과정에서 공부했다. 싱가폴 국립대학과 동경대학법과대학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그는 또한 유류오염손해국제기금(IOPC FUND),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그리고 국제해사기구(IMO)의 한국정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해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상법 해상법 개정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세계해법회의 기획위원이다. 현재 IMO의 법률자문의 일원이다. 한국 해양수산부장관의 정책자문위원장이었다. 김교수는 영문 저널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클루베르 출판사에서 출간한 “한국의 운송법”의 저자이다.
[토론]
백종혁
한국원자력연구원 미래전략본부
본부장
백종혁 본부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공학과(공학박사)를 졸업한 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있다. 국내 주력 원전인 경수로원자로(PWR) 핵연료 국산화, 한국형 표준원전(KSNP) 개발 및 신형핵연료(Advanced PWR Fuel)에 참여한 경험(’90~’06년) 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4세대 원자로의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였다(’07~’12년). 그는 정부 사업단인 소듐냉각고속로사업단(SFRA)에서 사업관리부장(’13~’19년)으로 대형사업 관리 역량을 발휘했으며, 경수형 SMR 및 연구원자로를 포함한 제4세대 원자로(SFR, VHTR, MSR 등) 개발을 총괄하는 혁신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19~’20년)을 거쳐 현재는 원자력연구개발 정책·전략 개발을 책임지는 미래전략본부장(’20년~) 을 맡고 있다. 백종혁 본부장은 14개 원자력선도국(한,미,프,일,캐,중,러 등) 참여하여 제4세대 원자로(SFR, VHTR, MSR, GFR, SCWR, LFR) 개발·배치를 논의하는 OECD/NEA 산하의 제4세대 국제포럼(Gen-IV International Forum)에서 한국대표 겸 부의장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원자력진흥위원회 산하의 원자력이용개발전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토론]
남영수
밸류링크유
대표
남영수 대표는 목포해양대학 항해학과와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글로벌 해운 기업, 물류 기업, 물류 IT 기업에서 국제 물류와 SCM 관련 업무를 28년간 수행하였다. 지난 2018년에 통합 물류 플랫폼과 디지털 전환 기술 기반의 물류서비스 기업인 밸류링크유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대표로 근무하고 있으며,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인 GSDC의 사무국장, 한국생산성본부와 유관 기업들에게 컨설팅과 강의를 통하여 한국 물류산업의 발전과 디지털화에 공헌하고 있다.
[토론]
이현호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장 / 상무
이현호 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 학사 (1995), 석사 (1997) 및 박사 (2013)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선박의 파랑 중 운동 및 추진 성능 관련 연구개발을 담당하였고, 한국조선해양 기반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장으로 친환경 선박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조선해양 분야의 학술단체 중 ITTC ((International Towing Tank Conference) 자문위원, KTTC (Korea Towing Tank Conference) 회장, 대한조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우수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우수한 교수는 현재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에 재직중이며 서울대학교에 경제학사를 1998년도에 취득하고 2008년도와 2011년도에 영국 카디프 대학에서 물류운영관리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현 직책 이전에는 해양수산부에서 10여년간 근무하면서 해운분야와 항만분야의 정책을 다루었다. 우수한 교수의 연구분야는 해운과 항만관리를 중심으로 국제물류운송 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연구분야는 운송물류의 공급사슬 통합을 포함하여 공급사슬관리로 확대되고 있다. 그의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인 Supply Chain Management: An International Journal,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A, Transport Reviews, Maritime Economics & Logistics and Maritime Policy & Management 등에 게재되었다. 물류시스템, 공급사슬관리, 연구방법론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토론]
진규호
부산항만공사 BPA
Vice president for Management
진규호 부산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은 계명대학교에서 일본학(1993년)을 전공하였으며,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물류경영학 석사(2013년) 한국해양대학교 항만운영관리학 박사(2019) 수료하였다.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을 거쳐 부산항만공사에 이르기까지 약 25년간 항만물류 분야에서 근무 중이며, 부산항만공사 국제전략사업부장, 물류정책실장 및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22.8.30. 부산항만공사 경영부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진규호 경영부사장은 항만관련 공공기관 근무경력을 토대로 기획조정, 경영지원, 물류정책, 마케팅(해외대표부) 등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토론]
매들린 로즈
태평양환경재단(PE)
기후캠페인 국장
Madeline Rose는 태평양 환경의 기후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선박, 비행기 및 항구의 탈탄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뛰어난 공공 정책 전문가이자 글로벌 전략가인 매들린은 세계적인 수준의 폭력을 줄이고 인간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 및 글로벌 캠페인을 구축하고 이끌었던 인도주의 부문에서 10년 동안 봉사한 후 태평양 환경에 합류했다. 매들린은 미국 의회와 유엔에서 일했으며, 미국 대통령을 위한 버니 샌더스 캠페인의 국가 안보 및 외교 정책 자문위원을 지냈다. 그녀는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옥시덴탈 칼리지에서 외교 및 세계 문제 학사 학위를 받았고 태평양환경재단(PE)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토론]
홍근형
해양수산부
스마트해운물류팀장
홍근형 팀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에 입부하여 2013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근무 중이다. 수산자원정책과, 국제협력총괄과, 해양환경정책과, 해양보전과에서 근무하였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호주에 있는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에서 직무훈련을 받았다. 과장 승진 이후에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파견근무를 하였으며, 현재 해양수산부 스마트해운물류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수산 | 메가 FTA 추진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 한국 수산 위기 혹은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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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6일(수) 13:30 ~ 15:1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 C |
[좌장]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 본부장
마창모 본부장은 부경대학교에서 수산경영학(1993년), 서울대학교에서(2017년)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하였다. 총리실 산하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17년 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수산정책, 국제수산, 양식산업 등을 연구를 수행하였다. 마창모 본부장은 한국수산경영학회 이사, 미래양식투자포럼 사무국장, 산업부 과학기술수준 평가위원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식관련 아쿠아팜 4.0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세션기조]
해양수산·양식품 – 트렌드, 도전, 그리고 기회
마르시우 카스트로 드 수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수산무역팀 부서장
마르시우 카스트로 드 수자 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양식과에서 국제 무역거래와 시장을 관리하는 선임수산업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생산과 소비를 포함한 수산양식 제품 관련 국제 무역의 기술·경제적 측면에 대한 국가 간 협의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포럼인 FAO의 수산물무역소위원회(COFI Sub-Committee on Fish Trade(COFI:FT))의 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산양식 제품의 국제 무역과 시장에 관한 정보와 분석의 보급을 담당하는 FAO 특별 프로젝트인 글로브피쉬(GLOBEFISH)의 조정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시장 접근 측면과 지역무역협정(협정 간의 상호연결성, 국제적으로 어업 활동을 규제하는 기존의 주요 협정과 이러한 협정이 무역, 시장,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수산양식 제품의 국제 무역과 시장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 분석, 정책방향 개발이 있다. 이외에도 수산물무역소위원회에서 FAO 회원들이 요청한 수산물 거래, 무역과 경제 주제, 관련 연구개발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르시우 카스트로 드 수자는 법학자로 베른대학교, 프리부르대학교, 뇌샤텔대학교에서 국제법 및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FAO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브라질 정부의 농·수산업 부문에서 국제 무역과 관련한 여러 고위직을 맡은 바 있다. 과거 금융분야의 국제자본시장과 국제무역규제를 담당하는 브라질의 정부기관에서 활동한 바 있다.
[발제]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와 수산업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정팀 선임연구위원
서진교 박사는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하고(1986),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농업 및 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2000).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17년 동안(1989~2005) 농업통상을 연구하였으며,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선임연구위원으로 WTO 다자통상 및 다양한 양자 및 메가 FTA 정책을 연구하였다. 그는 KBS객원해설위원(2005~2016), 미 농무부 ERS 방문연구원(2013~1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통상자문관(2014~16),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SAIS) 겸임교수(2016~18) 등을 역임하였다.
[발제]
삼진어묵 기업의 성장과 도전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
삼진식품㈜ 대표 박용준은 BERNARD BARUCH COLLEGE OF NEWYORK 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였다. 박용준 대표는 1953년 7월 1일 삼진어묵을 창업한 박재덕 창업주의 손자로, 박재덕 창업주에 이어 2대 박종수(현 회장)를 거쳐 3대 박용준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박용준 대표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어묵제조업에 매진하며, 어묵 산업 활성화 및 부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다. 어묵베이커리를 국내 최초로 고안하고 오픈하며 어묵이라는 식품의 혁신을 견인하여 부산어묵의 부흥, 부산의 대표 먹거리, 더 나아가 해외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했다. 향후 세계 시장 진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발판 마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년, 국내 어묵 최초로 해양관리협의회(Marine Stewardship Council)의 'MSC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삼진어묵이 시작된 부산 영도구 봉래동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사업 ‘대통전수방’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영도구 봉래1동 일원 도시 재생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로컬 컬쳐 플랫폼을 통한 지역 상생 구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토론]
김한호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김한호 교수는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농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1984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995).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27년 동안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과 연구분야는 국제무역과 농업통상정책, 경제발전과 농업, 국제개발협력 등이다.그는 정부 통상자문위원회,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국회 입법지원위원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여 왔다.
[토론]
정명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 실장
정명화 실장은 부산대학교에서 무역학을(2001년),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통상학을 (2004)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수산연구본부에서 15년동안 수산분야 국제통상, 국제협력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2017~2019년까지 해양수산부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김도훈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
김도훈 교수는 부경대학교에서 수산경영학을(1998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해양정책학(수산경제학)(2003년)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2003-2005년)과 국립수산과학원(2005-2012년)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산정책, 수산자원관리, 양식업 정책 및 경제성 분석 등의 업무와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는 대외적으로 OECD 수산위원회 한국대표, 황해광역생태계(YSLME) 1단계 및 2단계 사업의 수산자원 및 양식 분화 한국대표로 참여하였고, 현재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수산사회과학분야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세계수산대학 수산사회과학 주임교수, 해양수산부 자체평가위원 및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위원,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크루즈 | 한국형 크루즈 실현으로 아시아 크루즈 동반성장을 이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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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6일(수) 10:00 ~ 11:35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 C |
[좌장]
전준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전준수 서강대 명예교수는 서강대 학생처장 총무처장 발전기획실장과 경영대학장, 대외부총장을 역임하고 은퇴후 서강대 석좌교수,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대외활동으로는 S.K 해운 상임고문, 현대상선 감사위원장, 해양수산부 총괄 자문위원장과 외교부, 산업자원부 자문위원과 KMI 자문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학회활동으로는 로지스틱스학회 회장, 한국해로회 회장, 아시아 해운 경제학회 회장등을 역임하였다. 전공분야는 해운경영, 항만관리, SCM, 무역실무 등이다. 물류의 이해등 다수의 저서와 많은 논문들이 있다.
[발제]
포스트 코로나 크루즈 산업의 회복 및 아시아 크루즈 산업 현황과 전망
테드 블레이미
차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회장
테드 블라미 총장은 크루즈산업의 개척자이자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시트마와 P&O 프린세스 크루즈를 전세계적으로 합병하는 최초 주요 크루즈산업의 통합을 시작했으며, 이후 호주의 최대 리테일 여행그룹의 CEO이자 시드니 포츠사의 초대회장으로 활동했다. 1997년에 기업, 정부당국, 투자자가 세계 크루즈산업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차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사를 설립했다. 최근 차트는 필리핀, 남태평양 관광청,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크루즈 관광 전략을 주도하고 계획했으며, 중국 남부와 베트남 호치민시의 새로운 크루즈 항구에 대한 시장/운영평가를 수행한 바 있다. 차트는 업계 중대한 영향을 끼친 아시아 크루즈산업에 대한 2013년도 백서를 발간했으며, 2014년~2018년 간 세계크루즈선사협회의 아시아 크루즈 트렌드 프로젝트와 후속 아시아 크루즈 전개 및 규모 트렌드 보고서를 담당한 바 있다. 또한 멜버른 대학에서 응용과학 명예학위와 하버드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2022년에는 아시아 크루즈의 특별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발제]
크루즈 선박금융 발전을 위한 과제
황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 한국크루즈포럼
부연구위원 / 운영위원장
황진회 부연구위원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연구원, 책임연구원, 남북해양협력팀장, 북극해연구실장, 해운정책연구실장, 해운해사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크루즈, 해운물류, 남북한 협력, 북극해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황진회 위원의 크루즈 관련 주요연구는 “크루즈관광 발전 기반 조성방안 연구”, “크루즈 선박 운항관련 법 제도 발전방안 연구”, “연안 크루즈 산업 성장 잠재력과 발전전망 연구”, “제1차 크루즈산업 육성기본계획 수립연구”, “크루즈 산업의 일자리 창출규모와 정책과제”, “제2차 크루즈산업육성기본계획 수립연구”, “크루즈 산업 COVID-19 방역체계 구축방안 연구” 등이 있다. 그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크루즈포럼” 운영위원장 겸 이사를 맡고 있다.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강원도 등에서 크루즈발전위원회 워원(장)을 맡았고, 크루즈 관련 다양한 행사를 조직하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대힉원 박사과정에서 무역, 해운 및 국제물류를 전공했다.
[발제]
일본 국적 크루즈 선의 운행제도
다나카 사부로
일본 크루즈 연구소
소장
다나카 사부로 일본 크루즈 연구소 부소장은 1969년 외국계 해운사인 NYK Line Co., Ltd.에 삼등 항해사로 입사하여 10년 항해 경력을 쌓은 후, 해사 학교 강사 겸 요코하마 항 선장이 되었다. 1988년, 크루즈선 운영사 설립과 크루즈선 건조에 관여하면서 크루즈선 운영사에서 근무했다. 2014년부터 일본 정부 관련 재단 소속 일본 크루즈 연구소에서 크루즈선 산업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나카 부소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크루즈 공동 연구에 합의했으며, 제주 아시아 크루즈 리더 네트워크(ACLN) 운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토론]
청 쥐에하오
상해해사대학교
교수
청 쥐에 하오 교수는 경영학 박사이자 석사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상하이 해사대학교의 아시아 크루즈 아카데미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 국제해운연구소 크루즈•보트연구센터 부소장, 중국 크루즈•요트산업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로 크루즈 산업, 수변 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보트 분야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크루즈 관광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연구 결과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크루즈산업 발전 트렌드에 대한 연구를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의 크루즈산업 및 수변 휴양지역의 종합계획이나 경제성 연구와 관련한 50건 이상의 주요 학술 연구를 자신의 팀과 완료한 바 있다.
[토론]
전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해양레저관광과장
전준철 과장(1976년생)은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2005년), 영국 던디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 박사학위(2015)를 취득하였다. 2008년부터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박람회 개최를 추진했으며, 2013년부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에서 예산 편성을 총괄하였고, 2019년부터 부산항건설사무소 과장으로 근무하였다. 현재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마리나, 크루즈, 수중레저 등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및 마리나업 등 해양레저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토론]
윤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윤주 연구위원은 한양대 관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15년 재직중에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지역관광개발 및 관광정책 그리고 크루즈관광이다. 특히 크루즈 연구는 지난 2014년 ‘방한 크루즈관광의 질적제고방안’연구를 시작으로 ‘크루즈산업 중장기발전전략 수립(2015년), ‘크루즈 기항지 관광활성화 및 프로그램 육성(2015)’, ‘크루즈관광산업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2016)’, 제2차 크루즈산업 육성 기본계획수립(2020)’ 등 다양하게 수행하였다.
[토론]
성낙주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
성낙주 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1988, 학사) 및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2003, 석사)를 전공하였고 현재 한국해양대에서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1998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33년여 기간 동안 아일랜드 현지법인 근무, 기업금융팀장, 항공기‧선박금융팀장, 해외사업단장, 뉴욕지점장 등 국제금융업무를 위주로 한 다양한 업무을 역임‧수행하였다. 현재는 한국 해운산업에 대한 지원 및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사업운영본부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저서는 2020년 5월 출간된 “항공기금융”(박영사간)이 있다.
KIOST 스페셜 | 우주를 넘어 심해로...탐사과학과 미래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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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7일(목) 10:00 ~ 11:4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 A |
[좌장]
최복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방위안전연구센터 센터장
최복경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30년간 수중음향연구에 몸 담아왔다. 해양과학 및 국가과학정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으로 근무하였다. 우리나라의 깊은 바다인 동해의 심해연구 분야 육성에 매진하고자 심해관련 연구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수심 2000m가 넘는 동해의 심해는 해양자원의 보고요 우리가 탐사해야할 미지의 영역이다. 우주개발이 중요하듯이 지구내부 탐사 특히 해양에 대한 심해탐사는 미래의 인류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해양영토에 대한 확보를 위한 매우 필요한 과제이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반도 주변해역에 대한 심해 해양과학 연구와 해양과학대중화 분야에 관심을 두고 노력하고자 한다.
[특강]
양희철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법‧정책연구소장
양희철 박사는 국립대만대학교에서 박사학위(2006)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법·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해양경계획정과 해양분쟁, 비전통 해양안보와 지역해 협력, 심해저와 공해 등 해양법 현안 문제, 해양공간계획법과 해양과학조사법 등 국내법 제·개정 주도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해수부, 외교부, 해양경찰청, 해군 등 정부부처의 자문위원, 국가지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Ocean and Polar Research의 편집위원이며, 대한국제법학회, 세계국제법학회, 국제해양법학회 등 학술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강]
환동해 심해연구를 위한 인프라구축
박요섭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로봇실증센터 책임연구원
박요섭박사는 인하대학교 자동화공학에서 학부와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2004년 국내 최초 수로측량용 멀티빔 음향측심 시스템 오류분석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수로측량 기술을 바탕으로 ㈜UST21 창사멤버 기술이사로 근무하였으며, 2007년 개도국 과학기술지원단 소속으로 남태평양 피지 수바에 있는 South Pacific Applied GeoScience Commission(SOPAC)에서 도서국 측량 기술자를 대상으로 수로측량 기술지원을 실시하였다. 2008년 한국해양연구원 해양방위연구센터 박사후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해양탐사 및 무인체 운영과 관련된 다수의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현재 그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로봇실증센터 소속 책임기술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수로학회 이사 및 국립해양조사원 품질검증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수중글라이더 - 해양 관측의 혁신
박종진
경북대학교 해양학과
교수
박종진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물리해양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수중음향특화연구센터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6개월 근무한 뒤,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에서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박사후 연구원 공채에 합격하여 2년간 근무, 이후 종신 과정선임연구원으로 합격되어 3년간 근무하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해양무인기 운용지원센터의 센터장과 2020년 4월부터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 장비 기술개발 사업단 단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국립해양과학관 비상임이사(2020년 8월~2022년 7월)직과 Argo Data Management Team 위원, 국제수중글라이더 커뮤니티인 Ocean Glider 운영위원회의 위원 등 국내외 해양무인기의 과학적 활용 및 교육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특강]
동해 심해탐사에 활용 가능한 유무인 잠수정 개발 동향
이판묵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해양시스템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이판묵 박사는 한양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를 취득하고(1983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1985년, 1998년), 박사과정에서 자율무인잠수정의 적응제어를 연구했다. 1985년3월에 한국기계연구소 선박분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 입소한 이래 37년간 해양플랜트의 운동제어, 무인잠수정의 설계 및 항법제어 기술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의 “차세대 심해용 무인잠수정 개발” 사업을 수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6천미터급 원격조종무인잠수정 ‘해미래’를 개발했고(2006), 자율무인잠수정 ‘이심이’를 개발하여(2009) 기업에 기술이전 했다(2010). 방위사업청의 신개념기술시범 사업으로 ‘자율항해 무인기뢰처리기’를 개발하여 군사용가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우리나라 해군에 실전배치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수산부의 ‘선체부착생물 처리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선체청소로봇의 고정밀 수중항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강]
해저공간플랫폼 구축
한택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연안개발에너지연구센터 책임연구원
한택희 박사(1972년생)는 고려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1995년 학사), 고려 대학교에서 구조공학(2001 석사, 2006 박사)을 전공하였다. Auburn University 및 서울교통공사에서 근무하였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12년 동안 해양 및 항만구조물,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강]
동해의 특성과 심해 연구 전진기지로서 울릉도(독도)의 중요성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
김윤배 박사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양공학을 전공하였으며, 동해 해양순환 연구주제로 부산대학교 해양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 근무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동해 해양생태계 반응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정책 |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 전략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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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7일(목) 13:30 ~ 15:5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 C |
[발제]
찰스 콜갠
미들베리 국제문제연구소(MIIS) 블루 이코노미센터(CBE) 연구실장
Charles Colgan 박사는 연구 활동 수행을 감독하고 해양 및 해안 경제 저널(JOCE)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게다가, 그는 국제 환경 정책 연구 프로그램에서 겸임 교수로 일하고 있다.
[좌장]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선임연구위원, ESG 경영지원단장
남정호 박사는 1996년부터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통합 해안 계획, 기후 변화 적응, 해양 환경 관리, 해양 생태계 보호, 해안 분쟁 해결, 국경을 넘는 해양 환경 문제, 공식 개발 지원, 해양 과학기술 응용 등을 포함한다. 그는 정부를 위한 해양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과 해안을 위한 법적, 제도적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또한 육상 활동 통제, 해양 잔해 관리, 해안 유역 관리, 월경 보호 지역 등을 포함한 세계 및 지역 환경 문제와 관련 활동에 관여했다. 그는 PEMSEA, COBSEA, NOWPAP, YSLME, 그리고 세계 해양 포럼의 활동에 기여했다. 남북협력총리자문위원회,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국가해안관리위원회, 국가토지이용규제위원회, 국가해양수산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국가물관리위원회, 새만금관리위원회, 외교부, 한국환경에너지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발제]
통합 해양거버넌스 구축방안
우수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우수한 교수는 현재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에 재직중이며 서울대학교에 경제학사를 1998년도에 취득하고 2008년도와 2011년도에 영국 카디프 대학에서 물류운영관리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현 직책 이전에는 해양수산부에서 10여년간 근무하면서 해운분야와 항만분야의 정책을 다루었다. 우수한 교수의 연구분야는 해운과 항만관리를 중심으로 국제물류운송 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연구분야는 운송물류의 공급사슬 통합을 포함하여 공급사슬관리로 확대되고 있다. 그의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인 Supply Chain Management: An International Journal,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A, Transport Reviews, Maritime Economics & Logistics and Maritime Policy & Management 등에 게재되었다. 물류시스템, 공급사슬관리, 연구방법론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발제]
실비 뒤포
프랑스 자연사 박물관 얼라이언스-소르본 대학교 해양 연구소
CNRS 연구이사, 바다 프로젝트 매니저
실비 뒤포는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국립자연사박물관(MNHN), 프랑스 얼라이언스 소르본 대학교 해양연구소 부소장이다. 그녀는 CNRS, 소르본 대학교, 연구 개발 연구소(IRD), 캉-노르망디 대학교, 앤틸리스 대학교(상설 직원 100명)와 협력하여 MNHN에서 "수생 생물 및 생태계의 생물학"(BOEA)을 설립하고 지휘했다. 그녀는 MNHN, CNRS-생태환경연구소, 국립농업연구소, 프랑스 생물다양성청 등의 정부기관 과학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녀는 캐나다 국립 과학 연구소의 초빙 연구원과 국립 대만 해양 대학의 초빙 석좌 교수로 지명되었다. 그녀는 국가 및 국제적 상을 받았다: CNRS 동메달, 1985년, 1992년 과학 아카데미 생리학상, 2012년 대만-프랑스 과학 협력상, 2014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2020-2023년. 해양생물학, 생리학, 진화생물학 분야에서의 그녀의 연구 활동은 ISI 저널에 175개 이상의 논문(h-index = 54)을 발표하게 했다. 그녀는 다양한 국제 및 양자 연구 프로그램(유럽 공동체, 미국, 캐나다, 영국, 아르헨티나, 쿠바, 튀니지, 대만)을 조정했다. 2022년, 그녀는 유럽 및 국제 문제 사무소의 지시와 함께 원오션 서밋의 후속으로, 프랑스-포르투갈 시즌과 유럽 연합 이사회 의장직의 프랑스 의장직으로서 "포럼 오션 파리-리스본"을 조정했다.
[발제]
협력 강화: 해양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장하이원
중국 자연자원부
해양발전전략연구소장
국제법 박사(1995년, 베이징 대학 출신)인 장하이원 교수는 해양 전략 및 법률 혁신팀, 남부 해양 과학 및 공학 광둥 연구소(Zhuhai) 선임 연구원이며, 중국 자연자원부(CIMA) 사무총장이다. 그녀는 중국국제법학회 부회장이다. 그녀는 우한 대학교, 샤먼 대학교, 저장 대학교의 겸임 교수이다. 법률 전문가로서, 중국과 해양 인접국 간의 해양 문제에 대한 여러 양자 협상과 현재 유엔이 주관하는 BBNJ 협상을 포함한 다자간 협상에 참여했다. 그녀는 30년 동안 해양법과 해양 정책에 대한 연구에 종사해 왔으며 2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를 관리했다. 그녀는 10권 이상의 책을 출판했다. 1995년 베이징 대학교에서 국제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 푸젠성 지안양구 중급인민법원 판사와 전 국가해양국(SOA)의 국제협력부 국장(2013~2017), 법무정책실 국장(1997~2003)을 역임했다.
[토론]
류종성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안양대학교)
위원장 (교수)
류종성 위원장은 현재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안양대학교 해양바이오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에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9년에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해양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류종성 위원장의 연구분야는 해양과학과 해양정책의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생태계기반 연안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연구분야는 해상풍력의 해양생태계 영향, 블루카본, 인공위성과 드론을 이용한 갯벌 원격탐사, 고래 모니터링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의 연구는 국제 학술지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Marine Pollution Bulletin,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등에 총 66편이 게재되었다.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과학적인 근거와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제 환경단체와 연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종성 교수는 한국수로학회 부회장, 해양조사협회 이사,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연락관, 북태평양해양학위원회(PICES) 위원, 민관해양환경정책협의회 위원,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
[토론]
김기성
수협중앙회
부대표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부대표는 강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김기성 부대표는 수협중앙회에 입직한 이후 연수원장, 조합감사실장, 경영전략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2년 1월부터 수협중앙회의 교육∙지원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지도부대표직을 맡고 있다.
해양지수 | 글로벌 해양도시 지수와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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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7일(목) 13:30 ~ 15:5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 C |
[좌장]
김민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경제전략연구본부 본부장
고려대학교에서 국제법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미 워싱턴대학교(2010)와 상하이 해사대학교(2013)에서 방문학자로 수학하였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제전략연구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극지기술연구회 부회장, 국제해양법학회 이사, 한국유라시아학회 대외협력이사,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 ‘한국북극연구기관컨소시엄(KoARC)’ 정책분과장을 맡고 있다. APEC TRP,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 회의, 북극서클 및 북극프론티어 등에서 정부대표단으로 활동하였다. 우리나라 해양정책 및 극지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발제]
인덱스 설계 및 구현
마이크 와들
Z/Yen
이사 겸 글로벌금융경쟁력지수 (GFCI) 책임자
마이크 와들(Mike Wardle)은 1983년 영국 공무원에 입사하여 교육 및 고용 담당 국무장관의 수석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것을 포함하여 교육 정책에 거의 20년을 보냈다. 그 후 그는 규제 기관이 되어 전략 및 규제 책임자와 그 후 일반 사회 복지 위원회의 최고 책임자로 활동했다. 그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옮겨 2012년 Z/Yen 그룹에 가입하여 노동조합, 국가 종교 단체, 병원 부문과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17년에는 글로벌 그린 파이낸스 인덱스 개발에 앞장섰고, 이후 글로벌 파이낸스 센터 인덱스, 스마트 센터 인덱스 등 Z/Yen의 모든 인덱스 작업을 맡았다. 그는 2022년 6월 Z/Yen의 최고 경영자로 임명되었다.
[발제]
글로벌 해양도시지수(GCCI, Global Ocean City Index)의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장하용
부산연구원(BI)
기획조정실 정책기획팀장 / 연구위원
장하용 연구위원은 현재 부산시 산하 종합정책연구기관인 부산연구원(BI)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정책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위원이다. 장하용 연구위원은 세계해양포럼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외교부 제2차 북극써클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부산광역시 유라시아-부산 원정대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서 활동하였다.
[발제]
글로벌 파워시티 지수의 관점에서 본 도시경쟁력 평가
히루 이치카와
일본메이지대학교
교수
이치카와 박사는 일본 메이지 대학 거버넌스 연구 전문대학원의 명예교수이자 전 학장이며 모리 기념 재단(MMF)의 이사이다. 전공은 도시정책, 도시계획, 재난관리공학이다. 도시계획협의회 등 일본 주정부 및 지방정부 위원 및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현재는 30년 넘게 고문으로 일해 온 도쿄도청(TMG)에서 주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부지사의 정책 입안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리기념재단에서 실시하는 글로벌파워도시지수(GPCI)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세계경제포럼 도시개발 및 서비스 미래위원회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와세다 대학에서 건축학 및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토론]
장정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경제전략연구본부 실장
장정인 박사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2006년)를 받았다. 이후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2007년)하여 해양경제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전망·데이터연구실장을 맡고 있다. 특히 해양경제 전망, 해양수산위성계정 작성, 해양수산업 분류체계 및 산업연관분석, 해양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장정인 박사는 OECD 해양경제 운영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이석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해운정보팀 팀장
이석주 팀장은 동국대학교에서 국제통상학을 전공하였다. 팬오션을 비롯한 국적 선사에서 약 16년 간 근무하며 해운시장 분석, 선박매매, 투자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2019년부터는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정보팀장으로 근무하며 해운시장 분석, 해상운임지수 개발 및 운영,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 개최 등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정보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국제곡물관측 해운시황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강의 및 기고, 패널토론 등을 통해 해운시장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해양인문학 | 어촌다움, 해역인문학으로 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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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7일(목) 13:30 ~ 15:1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펄룸 |
[좌장]
류청로
부산수산정책포럼
이사장
류청로 명예교수는 부산수산대학에서 어업학을(1974년), 동 대학원에서 해양물리학 석사(1978), 오사카대학 토목공학과 대학원에서 해안 및 항만공학 박사과정(1984)을 이수하였다.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에서 교육-연구하였으며, 미국 델라웨어대학, 일본 카자자와대학에서 해양유류오염의 해석과 대책에 대한 연구-교육에 집중하였고, 해안-항만구조물의 설계, 어항 및 수산시설물의 설계, 유류오염 및 해양환경 해석과 설계 등 공학적 분야는 물론 해양-항만, 어촌-어항의 인문사회학적인 기능과 역사-문화에 관한 논문, 시론, 저술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40여년의 바다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특유의 학문세계를 구축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어촌어항정책의 개발과 시행을 위한 국가 공공업무를 3년간 수행하고, 이주홍문학재단 이사장, 부산수산정책포럼 대표이사장, 어촌뉴딜사업 총괄조정가 등의 직함으로 수산-어촌-어항 문화, 해양인문학에 대한 논의의 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발제]
어촌은 어떻게 소비되는가.
최진석
한국방송공사(KBS)
기자
최진석 취재기자는 울산대학교에서 법학(2008학번)을 전공했습니다. 2016년 5월부터 2018년 3월까지 JCN울산중앙방송에서 취재기자로 근무했으며, KBS에서 2018년 4월부터 지금까지 취재기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는 KBS 창원방송총국 보도국에서 해양경제와 교육 분야 취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통계의 경고, 어촌 소멸' 뉴스를 연속으로 보도했습니다. 지금은 어촌 소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촌의 인구가 감소하는 이유에 대해 뉴스보다 더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오는 11월과 12월에 방영될 계획입니다.
[발제]
어촌뉴딜을 통해서 본 어촌사회 발전 전략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어촌연구부장
박상우 부장(1973년생)은 가천대학교에서 조경학을(1996년), 호주 멜버른 대학교에서 도시 및 조경설계(2000), 서울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2013)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어촌정책, 어업인 삶의 질 개선, 어촌관광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상우 어촌연구부장은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수산혁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자체평가위원회 평가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위원회 평가위원, 전라남도 섬 가꾸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고래를 잡지 않는 고래마을 - 어촌다움에서 찾는 어촌감성 -
김윤미
부경대학교
연구교수
김윤미는 부경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해양수산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어촌, 원양어업, 수산어업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수의 글을 발표했다. 특히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어민, 선원, 해군의 활동을 알아가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동해포구사>, <동북아해역과 인문학>, <바다를 건넌 사람들>, <조선표류일기>, <동북아 바다, 인문학으로 항해하다> 등이 있다.
[토론]
오미영
수영문화원
사무과장
오미영은 2012년 수영문화원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문화강좌운영, 문화행사기획 등의 문화행정 일을 하고 있으며 향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물길따라 흐른는 수영의 역사>, <도시어부의 삶과 일상>, <수영강, 문학을 품다> 책자를 기획하였다.
[토론]
문혜진
부경대학교
연구교수
문혜진은 뉴욕주립대에서 문화인류학 석사,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혜진은 동해안 국가중요어업유산 조사를 수행하면서 동해안 어촌 연구를 해오고 있다. 대표 저서는 <사람과 문화의 동해안 포구사>, <부산 기장 해안마을>, <해신과 바다 의례> 등이 있다. 문혜진은 현재 서울민속학회 연구 이사, 한국공연문화학회 연구 이사, 동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 편집 이사를 겸하고 있다.
[토론]
배기범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진흥본부장
배기범 본부장은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본 큐슈예술공과대학에서 예술공학(인간공학)으로 석사, 큐슈대학에서 예술공학(인간공학)으로 박사를 거쳤다. 배기범 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만든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도시공공디자인과 사회서비스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진흥본부장이다이다. 배기범 본부장은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자문위원을 역임한바 있고 현재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위원회 위원, 부산광역시 경관/건축/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위원,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해양디자인 | 중소 선박 디자인의 동향과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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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7일(목) 13:30 ~ 16:2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 A |
[좌장]
박재현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본부장
박재현 박사는 경성대학교에서 공예디자인(미술학 학사)과 산업 공예(미술학 석사), 디지털디자인(디자인학 박사)을 전공하였다. 1998년부터 (재)부산디자인진흥원에 입사하기 전까지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신라대학교, 동부산대학, 동주대학, 부산경상대학, 부산예술대학에서 디자인 전공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재직(지원본부장) 중이다. 특히 2014년부터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다양한 국책 프로젝트를 기획·유치·운영하고 있다. 디자인 주도 초연결 산업, 스마트 스타트업 육성, 스마트 홈 &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디자인 R&D, 스타일테크, 스마트 해양디자인, 디지털 휴먼 빅 데이터 연구 등에 관심이 깊다.
[세션기조]
미래 해양산업에서 디자인 역할과 전략적 대응 방안
김수환
계명문화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김수환 교수는 계명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1994년)을, 영국 Sheffield Hallam 대학교에서 특수공간디자인 석사(2006 년) 학위를 받았다. 삼성중공업 여객선설계팀에서 14 년 동안 선박디자이너로 근무하며 노르포크 라인, 스테나등 다수의 해외 여객선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아시아 최초 LNG연료 추진 친환경 선박인 에코누리호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이후 선박/해양 턴키 전문기업인 (주)제이텍에서 임원/수석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씨월드 고속페리의 퀀제누비아호, 고려 고속의 초쾌속페리등의 메인 아키텍트 역할을 수행하였다. 대형 선박디자이너로 시작한 그는 카페리, 최쾌속선등 다양한 선종의 선박을 디자인하며 국내 가장 많은 여객선 프로젝트를 수행한 선박 디자이너이며 현재 계명문화대학 산업디자인과에 재직하며 국내 유일의 선박 인테리어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인력을 양성 중이다. (주)제이텍 재직시 수석 디자이너로 총괄디자인한 '퀸제누비아호'는 2020 년 한국 선박 최초로 조선해운 전문지인 영국의 'The Royal Institution of Naval Architect'에서 올해의 선박 로펙스(Ro-pax•카페리)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 선박은 국내 여객선 인테리어 수준을 한층 높여 여객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선박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 자체 여객선 디자인 수준 및 시공기술을 세계가 인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발제]
국내 중소선박 업계가 주목해야 할 디자인 트렌드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
원장
서용석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 전공으로 박사(1994년)를 취득하였다. 1994년부터 삼성중공업 중앙연구소에서 22년 동안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16년부터 2021년 2월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조선해양PD로 활동하였으며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정책 및 사업 기획, 과제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중소조선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용석 원장은 대한조선학회 평의원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전문연의 임원이고 기타 다양한 기관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산항발전협의회 고문이며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사)해양산업클러스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선박디자인 사례를 통한 디자인 프로세스 이해
신홍우
크리에이티브 퍼스
대표
신홍우 대표는(1973 년생)는 부경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학과(2000년)을 전공하였다. 현직장인 크리에이티브 퍼스 에서 년 동안 해양디자인 및 전문 디자인 컨설팅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크리에이티브 퍼스는 해양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150여개의 양산형 제품디자인 기술 개발을 경험한바 있으며, , 15개의 기술특허와 자체 해양 브랜드인 “PENTARIS(펜타리스)”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해양환경에 최적화 되는 디자인기술을 구현하는 기업이다. 신홍우 대표는 동남권디자인산업협의 이사이고, 한국해양디자인 학회 이사,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이사, 전문 기술평가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전문위원 활동과, 다양한 기관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경력으로 해외 “IF Design Award”, “reddot”이 있으며, “산업자원통상부장관 상”, “굳디자인 선정(3회)”, “디자인기술혁신대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등 수상한바 있다. 부경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주대학교등에서 외래교수로 제품디자인 개발 강의경력이 있으며, 6권의 디자인 교육 저서를 집필 및 검토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발제]
국외 선박 디자인의 혁신 사례와 이슈
박철훈
파크우드디자인
대표
박철훈 대표는 국민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 학사를(2002~2008년), 영국 왕립 예술 학교에서 운송 다지인 석사(2010~2012년) 전공하였다. 영국에서 석사 중 미주대륙 최대의 슈퍼요트 제조회사인 Palmer Johnson Yachts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졸업 후 Palmer Johnson Yachts 모나코 디자인 오피스에서 약 5년간 Senior Designer로 근무하며, 48m Khalilah yacht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2016년 파크우드 디자인을 설립하여 이탈리아 Rossinavi, 영국 Tony Castro Design, 라트비아 Latitude Yachts 등과 요트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현재는 라트비아의 슈퍼요트 제조회사인 Latitude Yachts의 수석 디자이너(Chief designer)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토론]
윤장원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협회장
윤장원 (사)동남권 디자인산업협회 회장은 부경대 및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마린융합디자인 분야 박사과정에 있다. 2003년 아이온디자인을 창립하고, 현재 종합디자인전문회사 (주)아이온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30년간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주방용품에서 산업용 로봇, 해양구난발사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 하였다. 2022년 제품디자인기술사에 선정 되었다. 2012년 디자인기업을 권익과 사회적 봉사를 목적으로 한 (사)동남권 디자인산업협회를 설립하였고 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토론]
이종진
삼성중공업 선실설계
프로
이종진 프로는 부산대학교에서 조선해양공학(1991년)을 전공하였다. 삼성중공업 선실설계에서 25년 동안 선실인테리어 직무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에필로그 | 초해양시대, 협력과 공존으로, 번영의 길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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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7일(목) 16:30 ~ 18:30 |
장소 |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 A |
[제언]
장하용
부산연구원(BI)
연구위원
장하용 연구위원은 현재 부산시 산하 종합정책연구기관인 부산연구원(BDI)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정책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위원이다. 장하용 연구위원은 세계해양포럼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외교부 제2차 북극써클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부산광역시 유라시아-부산 원정대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서 활동하였다.
해양스타트업 | 해양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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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27일(목) 16:30 ~ 18:35 |
장소 | *온라인 스트리밍 |
[기조연설]
쉴라 패터슨
캐나다 핼리팩스 해양벤처기업가정신센터 (COVE)
최고운영책임자(COO)
쉴라 패터슨은 2016년에 최고운영책임자로 COVE(Centre for Ocean Ventures & Entrepreneurship)에 합류했다. 캐나다 핼리팩스의 심해 항만에 위치한 COVE는 해양기술기업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하며, 번영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이다. 쉴라 패터슨은 산업계와 연구자 간의 관계를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해양 혁신을 적용하고 상용화하고자 기관과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 과거 노바스코샤주 에너지부, 경제개발부, 정부간 업무부, 환경부에서 활동하며 지역 공급망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연계를 증진시킨 바 있다. 민간 부문에서는 코브햄(Cobham Tracking & Locating Ltd. 과거 회사명: Orion Electronics)의 맞춤형 전자제품 설계 그룹을 지휘했고, 하이테크 전자제품 제조사 셀레스티카(Celestica Inc.)의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IMP 에어로스페이스(IMP Aerospace)의 지속 개선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활동했다. 댈하우지 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및 과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노바스코샤주의 해양기술위원회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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