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세션 | 미래로 한발 더, 뉴노멀 시대의 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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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7(화)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김 현겸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 (사)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팬스타그룹 회장
김현겸 회장(1961년생)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무역학 석박사를 거쳤다. 김현겸 회장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주)팬스타라인닷컴, 일본 현지법인 (주)산스타라인 등 8개 계열사로 이루어진 팬스타그룹의 설립자 회장이자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이다. 김현겸 회장은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한국해운조합 대의원,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제 8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를 역임하였고, 현재 9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 이사장,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기조연설]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로 한발 더
피터 톰슨
유엔 해양특사
피터 톰슨 대사는 2016년 9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유엔 총회 의장을 역임한 피지의 외교관으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피지의 유엔 상임 대표를 역임했다. 2014년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인구기금(UNFPA),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2013년에는 피지 외교팀을 이끌며, 133개국의 개도국으로 구성된 UN의 최대협상그룹인77그룹과 중국의 의장을 맡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2011년에 국제해저기구 총회의 사무총장으로, 2015년에 국제해저기구 이사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했다. 또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017년 10월 톰슨 대사를 초대 유엔 해양특사로 임명해 해양 자원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자는 유엔 지속 가능 발전 아젠다(UN SDG14)의 목표인 SDG14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톰슨 대사는 FOA(Friends of Ocean Action)의 공동 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조연설]
지속가능한 해양경제를 만들어 경제회복을 촉진
프로드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관 대사
프로드 솔베르그 대사는 1995년 노르웨이 외교부의 외교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해 이후에 외교관직무를 시작했다. 외교부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언어학과 정치학을 전공으로 노르웨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노르웨이 국군의 장교로 복무했다. 군사와 외교 교육 외에도 노르웨이 버겐에 있는 대학교에서 전 세계 기후 변화에 관한 단기 프로그램 교육도 받았다. 솔베르그 대사는 한국에 오기 전 노르웨이 외교부 인사국장을 역임했고, 수도 오슬로에 있는 외교부와 스톡홀름 주재 노르웨이 공관차석, 베를린 주재 노르웨이 대사관 상담관, 빈과 아부다비 주재노르웨이 대사관에 파견되는 등 해외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헤르타 마리 솔베르그 여사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기조연설]
해양부유쓰레기 친환경 업싸이클링 기술
이 제명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제명교수는 1999년 동경대학교에서 선박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취득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LNG 관련 20년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극저온소재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주연구분야는 연속체손상역학연속체손상역학, 유한요소해석, 재료 비선형거동 및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SCI급 저널인 Ocean Engineering 부편집장 및 Metals 부편집장에 선임되었다. 극저온 저장 시스템, 성능개선 단열소재 개발, 재료 및 구조물 파손 예측을 위한 전산해석 기법 개발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다수 수행하였다.
정규세션 1 | [수산] l '친환경 양식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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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8(수)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최 완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원장/경영학박사
최완현 원장(1964년생)은 부산수산대학에서 수산경영학을(1991년), 부경대학교에서 수산해양학 (2002년, 이학석사)과 해양수산경영학(2017년, 박사수료)을 전공하였다. 지난 25년간 해양수산부에서 수산정책과장, 양식산업과장, 수산개발과장,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을 거쳐 수산 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의 수산양식산업 발전과 어업자원관리를 위한 정책사업을 관장하였다. 최완현 원장은 2019년부터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으로 취임하여 한국의 수산해양분야 국가 R&D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수산과학기술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및 유럽의 수산연구기관과 국제 연구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과학기술력이 부족한 국가에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앞선 수산과학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수산과학기술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발제]
김 도훈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
김도훈 교수는 부경대학교에서 수산경영학을(1998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해양정책학(수산경제학)(2003년)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2003-2005년)과 국립수산과학원(2005-2012년)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산정책, 수산자원관리, 양식업 정책 및 경제성 분석 등의 업무와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김도훈 교수는 대외적으로 OECD 수산위원회 한국대표, 황해광역생태계(YSLME) 1단계 및 2단계 사업의 수산자원 및 양식 분화 한국대표로 참여하였고, 현재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수산사회과학분야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세계수산대학 수산사회과학 주임교수, 해 양수산부 자체평가위원 및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위원,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스마트기술 기반 친환경양식의 성장 전망과 이슈
마 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정책연구실장
마창모 실장(1973년생)은 부경대학교에서 수산경영학(1993년), 서울대학교에서(2017년)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하였다. 총리실 산하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17년 동안 근무하고 있으며, 수산정책, 국제수산, 양식산업 등을 연구를 수행하였다. 마창모 실장은 한국수산경영학회 이사, 미래양식투자포럼 사무국장, 산업부 과학기술수준 평가위원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식관련 아쿠아팜 4.0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발제]
친환경, 사회적 책임을 가진 양식을 위한 시장 중심의 접근
야마모토 코지
양식관리협의회(ASC) 일본 부장
야마모토 코지는 뱅거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학위를 받았고 제임스쿡대학교에서 양식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에서 활동하기 전에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아태지역양식기구(NACA)의 수산 양식 분야의 전문가로 20여개국에서 양식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17년 9월부터 일본 수산양식관리협의회의 총책임자로 활동하며 일본 및 인근 지역에서 환경·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양식어업을 육성하고 있다.
[발제]
국내 친환경양식 현황 및 전망-바이오플락(BFT) 새우 양식을 중심으로
장 인권
한국국제협력단(KOICA) 알제리 사하라사막 새우양식 프로젝트 책임(PM)
장인권 박사(1958년생)는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1978년)을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갑각류발생학으로 박사학위(1991)를 받았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2년 동안 새우양식 및 질병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흰다리새우를 국내 최초 도입하여 양식기술을 확립하고, 바이오플락기술(BFT)을 새우양식에 적용하여 친환경새우양식 산업화를 선도하였다. 한국국제협력단의 ODA 사업으로 알제리 새우양식 인프라구축 및 사하라사막 새우양식 개발을 주도하였다. 해외 15 여개 국에서 새우양식 기술자문, 양식타당성 조사, 공동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장인권 박사는 쿠웨이트국립과학원(KISR) 연구고문이며, 한국국제협력단 ODA사업 책임을 맡고있다. 또한 ㈜중겸의 기술이사이다.
[발제]
친환경 외해양식을 통한 참다랑어양식 산업화
조 은익
제주외해양식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제주외해양식영어조합 대표이사 조은익(1970년생)은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삼성물산 벤처투자팀을 시작으로 KTB, HB인베스트먼트에서 벤쳐캐피탈리스트로서 기업투자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며 2010년까지 활동하였다. 전 세계적인 수산물 자원의 감소 환경하에서 가장 효율적인 양식방법의 적용을 위해 외해가두리 설비 업체에 투자한 바 있으며 육상양식장의 순환여과시스템 전문업체에 대한 투자도 진행중에 있다. 2016년 제주외해양식영어조합을 창업하여 바다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한 외해가두리에서 참다랑어 양식과 국내 최초로 인공종묘의 중간육성에 매진하고있다.
[발제]
미국 관점에서 살펴본 노출지역용 해양양식구조물 엔지니어링
토비아스 듀허스트
미국 켈슨 마린 CEO
토비아스 듀허스트 박사는 켈슨 마린사(Kelson Marine Co.)의 CEO로 부유식 해상구조물과 파랑 및 해류의 상호작용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험•수치 유체역학자이다. 뉴햄프셔대학교(UNH)에서 수중 홍합 뗏목의 역동성을 규정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조력 에너지 전환 기술의 시험 플랫폼을 연구해 해양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전에는 메인마린컴포지스트(Maine Marine Composites)에서 재생 에너지와 근해 양식 분야의 산업 및 연구 프로젝트를 관리했다. 또한 헥타르 규모의 대형조류 재배 시스템의 설계, 대규모 상업용 패류 양식장의 분석 및 최적화, 파동 에너지 변환장치 시제품에 대한 유체역학 및 계류 해석을 포함한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공인 전문엔지 니어(PE)로 활동하고 있다.듀허스트 박사는 미국조선학회(The Society of Naval Architects and Marine Engineers)에서 양식업과 블루이코노미에 관한 기술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해양개발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 for the Exploration of the Sea, ICES)의 외해 양식에 대한 실무 그룹,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의 IEC TS 62600-2(해양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설계 요구사항)에 관한 기술자문그룹 그림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조 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연구본부장
조정희 본부장(1965년생)은 인하대학교에서 해양학과를(1991년, 학사), 미국 Nova Southeastern University에서 Coastal Zone Management를(1994년, 석사), 그리고 미국 University of Rhode Island에서 자원경제학(1997년, 석사) 및 환경•자원경제학(2001년, 박사)을 전공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수산자원관리, 수산물 통상, 국제 협력 및 해양수산 ODA이며, 2016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장을 맡고 있다. 조정희 본부장은 현재 한국자원경제학회 이사이자 해양수산부 국제민간수산전문가, 해양수산부 수산물유통발전위원회 위원, 대외경제전문가풀 WTO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FAO/APFIC(아시아태평양수산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수석전문관, 국토해양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위원 및 FAO, OECD, WTO 등과의 협력 시 정부대표단으로 활동한 바 있다.
[토론]
변 경대
해양수산부 미얀마 명예해양수산관
변경대 (1961 년생. 12. 16) 해양수산부 명예해양수산관은 부산대학교 에서 국제 경제학을 전공하여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30 년 이상 농수 산물 국제 무역에 종사해 왔습니다. 약 20 년 전 미얀마에 입국하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약 7 년 전부터 미얀마에 거주하며, 수산물 무역 및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한국의 해양 수산 발전을 위해 미얀마는 물론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와 오만,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어업 수출 가공 협회, 미얀마 수산청, 한 미얀마 수산 발전위원회 등에 자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발제]
전 세계 해양 쓰레기 해결책, 더 나은 해결책이란?
사라 비어드
호주 TAKE 3 FOR THE SEA CEO
사라는 25년 간 영화와 TV 제작자로 일하면서 해양 관련 콘텐츠와 해양이 처해 있는 심각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테이크3(TAKE 3)의 CEO로서의 역할 제안을 받아들였다. 테이크 3와의 행보는 2013년에 해양의 점차 심각해지는 플라스틱 문제와 이 문제가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점차 인식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초기에 테이크 3의 자원 봉사자로 합류한 사라는 테이크 3 서핑생명구조클럽(Take 3 Surf Life Saving Clubs)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진행했다. 또한 영화와 TV 제작 활동을 계속하면서 조직의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테이크 3와의 인연은 2017년 공동 창업자인 팀 실버우드가 사라의 수장작인 해양보존 영화 ‘블루(BLUE)’에 출연하며 계속됐다. 사라와 블루 팀은 2017년 10월 블루의 극장 개봉에 맞추어 호주의 비영리 단체, 교육계, 정부, 태평양지역, 유럽, 북미의 자선 및 민간 부문의 65개 이상의 파트너가 참여한 ‘3년 다면적 임팩트 캠페인’을 전개하여 진행했다. 50만 명이 넘는 호주 학생들에게 블루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했고, 이 영화와 이러한 활동은 UN 지속가능개발목표에 기여한 공로로 뱅크셔 환경재단 지속 가능성 미디어상을 수상했다. 해양과 해양생물의 보호를 위한 전적인 헌신으로 무장한 사라는 변화를 위한 운동에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것에 대한 애정과 영화산업에서 25년 이상 터득한 재정 및 프로젝트 관리 기술을 결합하여 테이크 3팀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테이크 3와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전 세계적 영향에 대해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기조연설]
해양수산 미래정책과 항만뉴딜 사업구상
최 상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항만연구본부장
최상희 박사(1966)는 고려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1992),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2006), 고려대학교에서 경영공학 박사(2014)를 취득했습니다. 최박사는 1995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하여 현재 선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물류 공급망의 효율적인 개선, 항만 개발 및 운영 정책, 관련 R&D 등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KMI 항만 연구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고효율 · 지능형 항만 시스템을 위한 혁신 기술, 차세대 항만 물류, 공급망 관리, 항만 친환경 시스템 등을 연구하고있다. 최박사는 국가 R&D 부분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수행하는 항만물류부문 위원회 위원 등 여러 조직의 위원입니다.
정규세션 2 | [해양환경] l 해양쓰레기 처리, 더 나은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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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8(수)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해양쓰레기 처리용 LNG-수소 하이브리드 선박 소개
이 제명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제명교수는 1999년 동경대학교에서 선박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LNG 관련 20년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극저온소재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주연구분야는 연속체손상역학연속체손상역학, 유한요소해석, 재료 비선형거동 및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SCI급 저널인 Ocean Engineering 부편집장 및 Metals 부편집장에 선임되었다. 극저온 저장 시스템, 성능개선 단열소재 개발, 재료 및 구조물 파손 예측을 위한 전산해석 기법 개발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다수 수행하였다
[발제]
플라스틱 오염을 끝낼 최상의 솔루션을 찾는 획기적 원정
시몽 베르나르
프랑스 플라스틱 오디세이 CEO·공동설립자
시몽 베르나르는 프랑스해군사관학교(ENSM)를 졸업하고, 갑판 담당과 엔진 담당 항해사로 여러 상선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환경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데 열정적이었던 사이먼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순환경제, 개도국의 저기술에 관한 여러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2016년, 개도국에 적합한 플라스틱 재활용 해결책을 홍보해 프랑스 환경부에서 수여하는 녹색 기술상(Green Tech Award)을 수상했다. 이후에 ‘해양 오염 줄이기’를 목표로 하는 단체인 플라스틱 오디세이(Plastic Odyssey)를 설립했다.
[발제]
우리나라의 해양 플라스틱의 현황과 대응
김 성수
해양환경공단(KOEM) 해양환경조사연구원장
김성수 원장(1962년생)은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해양학(1988년) 석사를, 부경대학교에서 화학해양학(1993년, 이학박사)을 전공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환경공단에서 24년 동안 근무하였다. 24년 동안 국가해양환경측정망, 해양방사성물질 측정망을 운영하였고, 해양환경분야 정도관리제도 운영은 물론 해양환경기준 개정 및 설정 연구를 수행했다.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은 해양수산부의 정책사업을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업은 국 가 해양환경측정망 운영 및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등이다.
[발제]
플라스틱을 낚다 : 쓰레기에 가치를 더하다
마크 크레브스
스위스 타이드 오션 공동설립자·CCO
마크 크레브스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타이드오션(Tide Ocean SA)의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소유주이다. 타이드오션은 스위스응용과학대학교과 함께 해양 플라스틱을 재생하고, 업사이클링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동남 아시아 해양에 있는 플라스틱을 수집하여 과립, 실, 필라멘트로 바꾸어 전 세계 브랜드에 판매하고 있고,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마크 크레브스는 1990년대에 언론사에서 근무하기 전, 본래 바젤대학교에서 언어학, 역사학,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라디오 방송국, TV, 신문사에서 일했으며, 여러 권의 논픽션 책도 썼다. 여러 신문사에서 작가, 관리자, 편집자, 문화부장으로 몇 년을 활동하다가 전 세계의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기여하고자 2019년에 미디어 산업을 떠나며 타이드오션의 공동 창업자가 됐다. 타이드오션에서 진행하고 있는 쓰레기 업사이클링은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아이디어이다. 열정적이고 진실한 스토리 텔러인 마크 크레브스는 최초부터 타이드오션의 사업 아이디어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발제]
에콜프-쓰레기를 패션으로
카롤리나 알바레스-오소리오
스페인 에콜프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사
캐롤리나 알바레즈는 12년 이상 글로벌 시장에서 럭셔리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마케팅 경험을 통해 제품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밝힌다. 특히 양질의 제품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캐롤리나는 개인의 니즈를 중심으로 제품과 캠페인을 개발하는 커리어를 쌓았으나 이제는 전 세계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열정과 헌신이 전 세계의 문제들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행동을 먼저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변화를 만드는 것이 개인차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엘코프의 마케팅 담당 이사로서 매일 바다를 청소하고, 잘못된 방식의 천연자원 사용을 중단하기 위해 매일 싸우고 있으며, 이러한 여러 지식을 사람들에게 교육하고,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정규세션 3 | [조선] l 요동치는 글로벌 조선시장… 2030년 한국 조선해양강국을 이끄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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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9(목)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신 종계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기술자문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신종계 교수(1955년생)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공학(1977년 학사, 1979년 석사)을, 미국 MIT 대학교에서 해양공학(1989년 박사)을 전공하였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근무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에서 26년 동안 조선생산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현재는 명예교수이다. 미래 스마트조선소 구축을 위한 총괄적인 기술개발 기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체곡면성형 자동화 기술과 조선소 생산시스템 시뮬레이션의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종계 교수는 한국조선해양의 기술자문이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사장, 한국선급 기술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이며 미국조선학회 석학회원(펠로우)이다. 미국조선학회 엘머 한(Elmer L. Hann) 상을 세계 최초로 3회 수상하였다
[발제]
IMO의 환경 규제 및 스마트 선박 기술 전략의 미래
스타브로스 하치그리고리스
해양 컨설턴트 / 그리스 마란가스사 (전)사장
스타브로스 하치그리고리스는 해양 컨설턴트로 1992년부터 2014년까지 마란탱커스(Maran Tankers Management)의 전무 이사직을 역임했고, 2003 년부터 2020년까지 마란가스(Gas Maritime)의 전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81년에 아나겔해운사(Anangel Shipping Enterprises S.A.)에 선박관리자로 합류해 마란탱커스의 전무이사로 임명될 때까지 활동했다.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조선학 및 해양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아테네 국립 공과대학교에서 해양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에서 선박운항관리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수많은 국내외 해운단체 및 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양공학연구소의 석학 회원이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조선학회 국제부문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노르셰 베리타스(DNV GL)의 그리스 기술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ABS 기술위원회 및 DNV, LRS, KR, CRS의 그리스 기술위원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친환경 자율운항선박 미래기술 대응전략
김 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선장
1959년에 태어난 김인현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 재직중이면 해상법과 해상보험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해상법연구센터의 소장이다. 그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1982년 졸업하고 일본 산코기센(산코라인)에 입사하였다. 그 후 선장으로 근무하다, 1994년부터 고려대학교에서 해상법을 공부하게 되었다. 1999년 고려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04년 미국 텍사스대학 오스틴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그는 또한 2005년부터 2007년간 고려대에서 법학학사과정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2013년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2019년 일본 동경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있었다.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해사자문역(선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2024년까지 유효한 선장면허를 여전히 소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해법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유엔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로테르담 규칙제정 및 IMO 법률위원회에 한국대표단의 자문으로 일했다. 또한 한국상법 해상편(해상법) 개정위원이었다. 현재 세계해법회의 기획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Journal of Maritime Law and Commerce에 여러 차례 영어로 된 한국해상법을 소개해왔다. 홍콩로(Hong Kong Law) 저널에 세월호 사고와 한진해운 사태에 대한 영어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저명한 출판사인 클루베르(Kluwer)의 “한국의 운송법(해상법)”이라는 제목의 영어교재를 편찬했다. 그는 해상법(법문사), 해상보험법(법문사), 해상교통법(삼우사) 등의 저자이다. 그는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및 서울해사중재협회, 싱가포르 해사중재원의 중재인으로 등록되어있다. 2017년과 2018년 서울해사중재협회의 창립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하여 신문 칼럼, 발표 등을 통하여 한국해양수산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부산일보 오션뷰 칼럼필진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진해운 파산 백서(II)- 법 정책 분야를 책임자로 집필했다.
[발제]
친환경 자율운항선박 미래기술 대응전략
주 원호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주원호 원장(1966년생)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선공학학사(1990년), 동대학교에서 조선공학석사(1992) 및 조선공학박사(2008)학위를 취득하였다. 1992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 입사 이후 선박 저진동/저소음 설계 기술 개발을 담당하였고, 기반기술연구소장, 중앙기술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초대 원장 겸 사내이사로 친환경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과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선박해양플랜트학술위원장 및 ISSC (International Ship & Offshore Structure Congress) Dynamic Response 분과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대한조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발제]
GHG 2030과 첨단기술개발을 통한 한국조선산업의 대응전략 (탈탄소 정책과 기회)
이 강기
오스트리아AVL 리스트 부사장
이강기 교수는 AVL List GmbH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며 유럽 CIMAC중앙위의 온실가스대책위원회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GHG2050을 위한 에너지시스템, 차세대 연료, 디지털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공학석사 (1991년) 취득 후,서울대학교에서 최고산업전략경영자 과정(2007년)을 수료 했으며 MAN 그룹 주관 독일 WHU와 영국 옥스포드 대학 Said School에서 최고경영자프로그램(2010년)을 이수했다. MAN디젤 코리아 대표이사(2007-2012년), 터빈사업 분야 통합 후 공동 대표이사를 맡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시장을 담당했다. 대우조선해양 그룹사인 디섹 부사장 으로 글로벌시장 개발과 조선영업, 발전소영업을 2013년 8월까지 주관했다. 이후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그린에너지 센터를 운영, 다수의 정부 및 민간 LNG및 해양프로젝트를 수행하고 KMI와 함께 “한국-인도네시아” 및 “한국-스페인 산업협력 프로젝트 개발”을 수행했다. 2016년에는 부산광역시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조팀을 이끌었다. 2017년에는 POSCO의 요청으로 세계 최초로 LNG 추진 고망간강 LNG 탱크를 탑재한 세계최대 벌커선을 Concept Design개발을 한 바 있다. 에너지 트렌드(수소, 암모니아, LNG & Gaseous Fuel), 해양환경, 배기가스에 의한 환경 등의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부유식 파워 플랜트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4-2016년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 2014-2017년 Kormarine Conference 프로그램위원장, 독일 선급 기술위원, 정부 프로젝트평가 위원회 위원,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회장, 한국내연기관협의회 감사, 유럽상공위원 등 역임.
[토론]
배 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배정철 원장(1963년생)은 한국해양대학교 전자통신공학사(1986년), 동 대학 선박통신공학 석사(1992년), 해양통신공학 박사(1996년) 로서 학위를 받았다. ㈜사라콤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하였으며(1988.09~2006.02),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기전자연구본부장, 감사실장, 경영기획실장 등으로 근무하였다. (2006.03~2020.06) 현재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2020.07.01~), 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 겸임교수(2012.03~현재)와 부경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2016.03~현재)로서 재직 중이다.
[토론]
이 화룡
DNV GL 부사장·사업총괄
이화룡은 선박 설계, Rule 개발, 도면 승인뿐 아니라 조선소 및 선주의 신선박 발주를 위한 사전 계약 / 마케팅 작업등 한국과 노르웨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 해양공학을 전공했다.(1981) 1983 년부터 16년 이상 대우 조선 해양에서 계약 전 Marketing관련 작업과 계약 후 기본 설계를 모두 다루는 구조 기본 설계 부서에서 Chief engineer로 일했다. 1998 년 DNV로 회사를 옮긴 후 세계적인 수준의 조선소중 하나인 대우조선에서의 오랜 설계경험은 DNV의 규칙 개발 프로세스에 솔루션 지향적 Input을 할 수있게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선소뿐만 아니라 선주사와의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있게 해주었다. 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수 많은 설계, 승인 및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특히 “운항 조건 을 반영한 최적 Hullform개발procedure”는 그가 참여한 Joint projects의 결과중 실제 적용된 사례중 하나이다. DNVGL에서 그는 2008 년부터 2014 년까지 선체 승인 관리자, 컨테이너 선박 프로젝트 디렉터 및 사업 개발 기술 지원 책임자로 일했다. 2014 년부터는 현대중공업그룹 야드를 담당하는 사업 개발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2017 년부터는 DNVGL Korea / Japan에서 사업 개발을 총괄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토론]
이 윤철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 / 대학원장
이윤철 교수(1964년생)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항해학(1985년)을, 경북대학교에서 국제해양법(1997)을 전공하였다. 1995년부터 26년 동안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 겸 대학원장의직을 맡고 있다. 이윤철 교수는 한국해사법학회의 명예회장이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및 부산광역시 자문위원이며, IMO(국제해사기구) 협약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법제포럼 위원장 , 법제처 국민법제관, 한국선급 회원, 한국해운조합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규세션 4 | [해운·항만·금융] l 로지스틱스 4.0 시대의 선택과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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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9(목)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전 준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전준수 서강대 명예교수는 서강대 학생처장 총무처장 발전기획실장과 경영대학장, 대외부총장을 역임하고 은퇴 후 서강대 석좌교수,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대외활동으로는 S.K 해운 상임고문, 현대상선 감사위원장, 해양수산부 총괄 자문위원장과 외교부, 산업자원부 자문위원과 KMI 자문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학회활동으로는 로지스틱스학회 회장, 한국해로회 회장, 아시아 해운 경제학회 회장등을 역임하였다. 전공분야는 해운경영, 항만관리, SCM, 무역실무 등이다. 물류의 이해등 다수의 저서와 많은 논문들이 있다.
[발제]
물류 4.0 - 물류의 혁신
오노즈카 마사시
롤랜드버거 일본지부장/ 로지스틱스 4.0 저자
오노즈카 마사시는 일본법인 롤랜드 버거(Roland Berger)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전문분야는 물류 및 유통이다. 장기 비전, 경영계획, 신규 사업계획, M&A 전략, 사업구조조정, 구조 개혁, 기업 활성화, 리스크 관리 등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기업 지도자에 자문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주 업무 외에도 일본 내각부가 창설한 '전략적 혁신 창조프로그램(Cross-ministerial Strategic Innovation promotion Program)’의 의장을 맡아서 활동했고 일본 경제산업성(MLIT)이 창설한 ‘2020년대 종합물류유통정책 연구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로지텍’의 상설소위원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과거에는 후지종합연구소, 미즈호정 보총연에서 근무를 했으며, 게이오 대학에서 미디어 및 거버넌스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발제]
일본식 택스리스와 선박금융에의 시사점
성 낙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투자보증본부장
성낙주 본부장(1963년생)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1988 학사) 및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2003 석사)을 전공하였으며, 1988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33년여 기간 동안 아일랜드 현지법인 파견근무, 기업금융팀장, 항공기·선박금융팀장, 해외사업단장, 뉴욕지점장 등 주로 국제금융업무를 위주로 한 다양한 업무를 역임·수행하였다. 현재는 한국 해운산업에 대한 지원 및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투 자보증본부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저서는 금년 5월 출간된 “항공기금융”(박영사간)이 있다.
[발제]
글로벌 항만의 새로운 전략의 가속화
이 상식
BCT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 부사장
이상식 부사장(1965년생) 현재 부산 신항에 건설중인 BCT 컨테이너 터미널 부사장으로 재임중이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항해학을 전공하였으며, 인하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이수하였다. 현대상선 (HMM) 입사를 시작으로 선박운항, 터미널 운영, 해외영업, 신규노선 개설 및 합리화, 얼라이언스 협력, 신규물류사업 개발, 신조선 발주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 하였고, 미주지역 본부서 8년간 운영팀장 및 영업지점장 을 역임했다. 1993년부터 컨테이너 기획본부장, 1998부터는 동남아 12개국을 총괄하는 싱가폴 소재 동서남아 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상식 부사장은 현재 신항 2-4 신규 터미널 개발 및 운영준비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동터미널은 2022년 5월 개장예정이다.
[토론]
오 용식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무역경제학부 교수
오용식 교수(1969년생)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 (1991년) 하고,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와 일본 고베대학 대학원 경영 학연구과에서 수학하여, 시장과학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2002년)이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명정보대학교, 동의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주로 해운, 항만산업과 국제물류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오용식 교수는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무역경제학부 교수이며, 해양금융대학원 해양금융학과 학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외부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한국항만경제학회의 부회장이며,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항해항만학회 등 여러 관련학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정 우영
법무법인(유)광장 대표변호사
정우영 변호사(1959년생)는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1983년), 동 대학 원에서 상법을 (1985)을 전공하였다. 1992년부터 법무법인 광장(구 한 미)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까지 약30년 기간 동안 선박.항공기 금융, 기업의 도산 절차, 베트남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였으며, 현재 금융그룹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이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 교수, 2002년 이래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2011년 이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토론]
박 호철
부산항만공사(BPA) 글로벌사업단장
박호철은 현재 부산항만공사 글로벌사업단장으로 재직중이다.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에 입학 후 동 대학의 해운경영대학원에서 석사 및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하였다. 1992년 현대상선을 시작으로, 한국허치슨터미널 부장, 미국 뉴욕 소재 Benison International의 GM을 거쳐 2004년 부산항만공사에 합류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에서는 마케팅, 항만운영, 국제협력 등 분야에 주로 몸 담았으며 해운·항만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토론]
한 철환
동서대학교 글로벌 비즈니스대학 학장 / 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한철환 교수(1965년생)는 부산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석사, 박사(항만경제학 전공)를 수료하였으며(1995년), 네덜란드 Shipping and Transport College에서 해운항만관리과정(2000)을 수석 졸업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10년간 근무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해운위원회(Maritime Transport Committee)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였고, 해운항만물류관련 다수의 연구실적을 발표하였다. 이후 동서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로 15년 동안 재직하면서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한철환 교수는 현재 동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장으로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단 사업단장과 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 물류정책위원, 공약자문위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자문위원을 수행하고 있다.
특별세션 1 | [해양도시 네트워크] l 한국형 뉴딜 정책과 해양도시의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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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8(수)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김 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 부원장
현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북태평양을 포함한 북극정책 연구 프로그램 등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여러 전략 및 연구부서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연안 및해양 정책, 국제 해양 환경에 대한 여러 국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대 학사, 석사를 거쳐 니혼대에서 해양건축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발제]
해양분야 부산형 뉴딜사업
허 윤수
부산연구원(BDI) 해양·관광연구실장
허윤수는 현재 부산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북아해양수도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그 이후 부산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부산의 항만물류 발전방안, 항만 및 물류와 관련된 도시계획,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 해양산업 육성 계획 등을 수립하였다. 또한, 북극자원 개발 및 항로 등과 관련한 부산의 북극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부산의 해양산업, 부산항 및 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69년 한국에서 태어났다.
[발제]
경상남도 해양수산 뉴딜사업 및 지자체 협력방안
박 병주
경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실장
박병주 연구위원(1969년생)는 1987년 동아대학교 산업공학에 입학하여 1995년 공학석사,1999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동아대학교 경영정보학과 BK21 박사후연구원,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연구교수로 근무하였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Department of Management, University of Nebraska Lincoln에서 Post-Doctor로 연구하였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연구원에서 근무하며 항만·물류 분야, 4차산업 관련 분야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경남연구원에서 경제산업연구실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부터 경상남도가 경남연구원에 설치한 동북아항만물류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부산항 신항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박병주 연구위원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조합위원이고,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 경상남도 항만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경상남도 빅데이터 추진 자문위원회 위원,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경상남도의 항만, 물류분야 정책, 4차산업 및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발제]
울산광역시 해양수산 분야 뉴딜사업 제안
정 원조
울산연구원(URI) 미래도시연구실 전문위원
정원조 박사는(1979년생)은 홍익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한국해양대학교와 니혼대학에서 해양건축공학을 전공하였다.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강원연구원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울산연구원에서 해양수산정책, 북방경제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원조 박사는 한국워터프런트연구협의회 이사, 해양산업연구원 이사, 한국해양디자인협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항해항만학회 편집위원회에도 소속되어 있다
[발제]
인천형 뉴딜사업과 해양•물류 분야 뉴딜 사업제안
강 동준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 연구위원
강동준 박사(1982년생)은 중앙대학교에서 국제상학 (2009, 2013년)을 전공하고 경영학박사를 취득하였다. 중국 산동성 제남(Jinan) 산동대학교에서 파견강의를 하였으며, 인천광역시 물류정책위원회, 지역혁신위원회, 균형발전사업 자체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상학회, 한국관세학회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발제]
전라북도 해양수산분야 뉴딜사업 제안
나 정호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
나정호 박사(1981년생)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상학(2012)을 전공하였다. 중앙대학교 부설 항만물류연구센터 연구전담교수(2013)를 역임하였고, 현재 전북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에 근무하고 있다. 현재 전라북도 항만물류연구자문회, 전라북도 물류정책위원회, 전라북도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단체 사단법인 한국국제상학회, 한국통상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 지역협의체 위원으로 고창군 동호항, 죽도항, 광승항 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토론]
김 웅섭
창원시정연구원(CRI) 연구위원
김웅섭 연구위원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2014년)하였다.(주)현대무벡스 물류IT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2015년부터 약4년간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물류국에서 근무하며 해양산업 정책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재는 창원시정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창원시의 해양항만물류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별세션 2 | [해양수산 ODA] l 해양 ODA 확대와 도시외교 활용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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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8(수)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박 광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주연구소장
박광순 박사(1955년생)는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부산수산대학(현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에서 연안공학을 전공하였고, 1993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6년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소한 이래 30년 이상을 연안재해 대응기술 연구분야의 중․대형 연구과제에서 연구책임자 또는 참여연구원으로서 임무 지향적, 목적 지향적 연구수행에 전념해 왔다. 특히 긴급한 국가현안문제 해결의 지원을 위한 운용해양예보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에 전념하였고, 2009년부터 2018년 기간 동안에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한국에서의 운용해양예보시스템 KOOS를 개발하여 실용화하였다. 본 연구사업은 2015년도에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 KOOS 시스템은 국가기관 및 산업체에 기술 이전되어 활용되고 있고, 또한 ODA 사업을 통해 콜롬비아와 베트남에 KOOS기술이 이전되고 있다. 이와 같이 국가해양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바다의 날에 과학기술훈장을 수훈하였다.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KIOST의 부원장직을 역임하였다. 2010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한중공동해양연구센터 소장직을 역임하였고, 한중양국의 공통관심사인 연안재해 저감기술의 공동연구를 통해 실제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하였다. IOC/WESTPAC의 NEAR-GOOS 조정위원회 한국측대표(2004-2008) 로 활동하면서 동북아 해양관측시스템의 구축 및 해양예보시스템의 개발에 기여해 왔다. 현재 한국,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NEAR-GOOS 해양예보시스템의 개발을 위한 워킹그룹의 리더 역할을 맡고있다.
[발제]
최 인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최인호 국회의원(1966년생)은 부산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2001),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2010)을 수료하였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1988)을 거쳤고, 2005년과 2006년에는 청와대 부대변인과 국내언론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 부산 사하구 갑에 지역구를 둔 재선 국회의원(제20, 21대)이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부산시당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다.
[발제]
지속가능한 해양 성장과 개발을 위한 협력
아르니 마티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부사무총장 해양특보
아르니 마티센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1958년 10월 2일에 태어났다. 1983년에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수의학 학사과정을 밟아 수의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1985년에 스털링대학교에서 어류병리학 석사과정을 받아 수생동물 수의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르니는 공부를 마치고 아이슬란드의 여러 지역에서 수의사로 활동했고,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어류 질병 수의관으로 활동했다. 또한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양식기업 팍살락스(Faxalax hf)의 상무이사로 근무했다. 아르니는 1991년 당시 33세 최연소의 나이로 독립당을 대표하여 의회 의원으로 선출됐다. 1999년 5월엔 내각 장관이 되었고, 2009년 봄에 진행된 재선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아르니는 1999년 5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수산부 장관을 역임하며, 수산 정책, 어획쿼터의 할당, 감시, 집행, 처리, 연구개발, 해양 양식, 수산식품안전 및 국제협약관리 등을 담당했다. 또한 2004년에는 내각 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아르니는 2005년 9 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재무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가 예산, 세금 정책, 세금 징수 및 세수 예측, 경기 예측, 연금, 공공 자산 및 공공 부문의 임금 인상률 결정 등을 담당했다. 이후에 내각 예산위원회 위원과 기후변화 내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아르니는 2010년 10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사무총장보 겸 수산양식국의 국장으로 합류했다. 또한 2020년 1월부터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에서 해양특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한국의 해양수산 ODA 추진전략과 제언
한 덕훈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국제협력ODA센터장
한덕훈 박사(1970년생)은 고려대학교 법학과(1995년) 및 동 대학원에서 상법, 국제거래법(2003년)을 전공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 캔자스대 로스쿨(2007년)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변호사 자격 취득 후 UCLA대 로스쿨에서 방문학자로 근무하고, L.A.소재 O’MELVENY & MYERS, LLP 법률사무소에서 국제거래법, 국제법, 독점규제법 등 업무를 수행하였다. 2011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해양수산 개발협력 업무와 IUU등 국제규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주요한 연구주제는 우리나라 해양수산 ODA 효율적 확대 방안과 SDGs 달성방안, 내외국인 어선원 노동자의 안전 및 권리 제고 방안이다.
[발제]
미얀마의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를 위한 ODA 유상원조 및 전략
웨이린 마웅
미얀마 수산청 청장
웨이린 마웅은 미얀마의 수산분야의 관리를 담당하는 책임자인 농축산관계부 수산국 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3년 3월 13일 생으로 1986년 국방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미얀마 농축산관계부 수산국에 부임하기 전, 미얀마 육군 중령(사령관), 수산국 소장, 축산수의국 부국장 등으로 여러 공무를 맡아 왔다. 현재 미얀마 수산분야의 발전을 위해 2020년 3월 4일에 수산국장으로 임명됐다. 미얀마 수산국은 수산 관리, 양식업, 수산물의 어획 후 관리 및 가공, 연구개발 등과 같은 수산분야의 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관련 법규에 따라 수산물 관련 프로젝트 관리와 계획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미얀마 수산국은 미얀마 해역에 외국어선 금지, 조업 금지기간 및 구역을 규정, 남획 및 과잉어획능력의 금지, 어선위치추적장치(VMS)을 이용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의 제재, 지역 어선의 신규 건조 제한, 수산분야의 관련법 개정, 이라와디 돌고래, 듀공,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종의 보전, 미얀마의 수산자원을 지속하고 지속가능한 청색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어업공동관리구역을 확대하는 등의 여러 관리조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토론]
김 현재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물류국장
김현재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물류국장 (1973년생)은 부산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하여 5급 행정고시를 거쳐 2014년부터 부산광역시 공원유원지재정비추진단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같은 해 부산광역시 관광진흥과장으로 근무했으며 관광마이스과장을 거쳐 2015년은 산업통상자원부, 2016년에는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2019년 부산광역시 일자리경제실 투자통상과장을 거쳐 2020년 현재 해양수산물류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김 현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명예연구위원
김현영 명예연구위원(1956년생)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재무관리)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37년간 국제협력, 해양정책, 해양수산 개발협력분야의 주요 보직 및 다수의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1994년부터 20여년간 UNESCO/IOC, PICES 등 국제기구 정부 대표단으로 참여하였으며 중국 청도 소재 한중 해양과학 공동연구센터 부소장으로 재직하였다. 김현영 명예연구위원은 해양수산부 자문 기관인 해양수산 ODA 네트워크 사무국장으로 최근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해양수산 분야 OAD 사업 발굴 및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토론]
변 경대
해양수산부 미얀마 명예해양수산관
변경대 (1961. 12. 16) 해양수산부 명예해양수산관은 부산대학교에서 국제 경제학을 전공하여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30 년 이상 농수산물 국제 무역에 종사해 왔습니다. 약 20 년 전 미얀마에 입국하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약 7 년 전부터 미얀마에 거주하며, 수산물 무역 및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한국의 해양 수산 발전을 위해 미얀마는 물론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와 오만,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어업 수출 가공 협회, 미얀마 수산청, 한 미얀마 수산 발전위원회 등에 자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토론]
강 형철
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산사무소장
강형철소장(1961년생)은 송도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경희대학교에서 관광경영과정(1996년)을 수료하였다. 1991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설립과 함께 근무하며 총무팀장, 기획예산팀장, 감사실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강형철소장은 아프가니스탄 PRT에서 1년 6개월 근무하고 동티모르에서 3년간 사무소장 임무를 수행한 뒤 2017년부터 KOICA 부산사무소장으로서 부산시 및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며 부산지역 ODA사업발굴에 노력하였다.
특별세션 3 | [해양인문학] l 표류, 아시아를 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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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9(목)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좌장]
손 동주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장
손동주 교수는 1998년 동북대학교에서 일본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을 맡아 201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단장직을 수행하면서 한국의 인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학술단체인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대한일어일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부산에서 한일문화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발제]
아시아의 표해록, 아시아의 눈으로 아시아를 보다
서 광덕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서광덕 교수(1965년생)는 연세대학교에서 중국문학으로 학사학위를(1990),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현대문학(2003)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한림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에서 HK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발제]
부산-홋카이도-대마도의 표류 이야기
김 강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김강식 교수(1961년생)는 부산대학교에서 역사학 전공(1998년)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울산대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동명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근무하였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7년 동안 해항도시문화교섭학과 바다 인문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공은 한국사의 조선시대사이다. 주로 임진전쟁사, 한일문화교섭사, 동아시아해역사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김강식 교수는 군사, 역사와 세계, 항도부산, 해항도시문화교섭학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시와 김해시의 시사편찬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 부산시 미래유산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발제]
조선 드리프트 다이어리에서 그리기 데이터의 가치
이 근우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근우 교수(1960년생)는 서울 대학교에서 동양사학을(1982년), 한국학 대학원에서 역사학(1994)을, 교토대학에서 일본사를 전공하였다. 고대 한일관계사, 일본 고대사, 조선일본관계사를 비롯하여 대마도, 근대 수산, 훈민정음 의 역사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부경대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부경대학교 박물관장, 부산경남사학회 회장, 동북아문화학회 편집위원장,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로는 전근대한일관계사, 전통사회의 이해, 고대왕국의 풍경, 대한민국은 유교공화국이다, 훈민정음은 한글인가 등이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조선표류일기, 일본서기(1,2,3), 속일본기(1,2,3,4), 영의해(1,2) 등이 있다.
[발제]
<조선통신사 사행록>에 나타난 항해체험과 해양인식
박 화진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박화진교수(1956년생)은 부산대학교에서 한국사를 (1975-79년), 부산대학교대학원에서 한국사 석사과정(1979-1981년),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사 석사과정을(1982-1985년), 일본사 박사과정(1985-1991년)을 전공했다. 국립부산공업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강의를 시작하여(1992년) 29년 동안 강의와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부산공업대학교는 1996년 국립 수산대학교와 병합하여, 부경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박화진교수는 부경대학교 박물관장 및 부산시사편찬위원이며, 기타 다양한 기관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안 재연
아시아문화원 교육콘텐츠개발팀장
안재연 팀장(1968년생)는 연세대학교 중문학(1991년)과에서 학사를, U. of Michigan 동아시아 문화와 언어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비교문학과 박사 (2006년)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 칭화 대학교(2007~2008), 영국 캠브릿지 대학교 방문학자(2012~2013)를 역임했다.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UNIST등에서 근무하였으며, 2015년부터 아시아문화원에서 일하고 있다. 안재연 팀장은 2015년부터 아시아문화원 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기획팀장으로 근무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 8월까지 연구소장 직무대리를 겸했다. 2020년 9월부터 교육사업본부장 직무대리 및 교육콘텐츠개발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토론]
정 성일
광주여자대학교 서비스경영학과 교수
정성일 교수(1961년생)는 전남대학교에서 경제학(1980-91년)을 전공하였다. 국사편찬위원에서 대마도 종가문서 등의 정리 업무를 수행하였다.(1991-96). 1996년 이후 현재까지 광주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정성일 교수는 한일관계사학회 회장(2013)과 한국경제사학회 회장(2019)을 역임하였다. 조선 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한일 공동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2017). 그는 조선시대 한국과 일본의 교류사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토론]
문 경호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문경호 교수(1973년생)은 공주대학교에서 역사교육,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중세사와 역사교육을 전공하였다. 1999년부터 2016년 8월까지 대전관저고, 대전외국어고, 대전과학고에서 근무했으며,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은 공주대학교 공주학 연구원 자료실장, 충청남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성 현무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산학협력교수
성현무 고신대 산학협력교수는(1970년생)는 경성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연출(1996)을 부산대학교에서 대학원에서 예술경영(2010)전공하였다.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 및 지역중견기업에 근무하였으며(20년간)부산불꽃축제,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을 기획.연출하였으며 2015년 법인연구소 ㈜리멘을 설립하고 '부산의 길', '간비오봉수대', '부산보행정책백서', '구포국수 전통음식 브랜드화 스토리텔링' 등 지역문화자원연구를 수행하였다. 더불어 이브닝영도아트페스타, 부산스토리텔링축제, 일루와페스티벌 등 지역특화축제의 감독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별세션 4 | 제5회 해양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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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9(목)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발제]
<조선통신사 사행록>에 나타난 항해체험과 해양인식
마크 황
미국 SeaAhead 블루테크 이노베이션 공동창립자·상무이사
마크 황은 15년 이상 클린테크(청정기술)의 벤처 분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에 미국-유럽 청정기술 벤처 펀드사인 노버스에너지파트너스(Novus Energy Partners)를 공동 설립했다. 그 전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10년 간 근무하며, 에너지 금융 서비스 부문의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으로서 GE의 클린테크 벤처 투자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주도했다. 또한 해양분야에서 조선업에 종사하며 조선 기사로 일해 왔다. 미육군 예비군 장교로 13 년 간 복무하며, 2003년 바그다드에 동원되어 국가 건설에 주력했고 합참표창훈장을 수여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에서 혁신 생태계에 주력하고 도시식량전략을 개발하는 프로비던스 지역의 경제개발국장으로도 활동했다. 현재 아랍 세계에 중점을 둔 유일한 벤처 자선 비영리 단체인 알파나(Alfanar)와 대만에 본사를 둔 도심 모빌리티 회사인 턴(Tern)의 미국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크는 웹공과대학(Webb Institute)에서 조선학 및 해양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 및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에필로그 세션 | 더 나은 해양으로 한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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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9(목) |
장소 | 대한민국 부산 |
※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