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세션 | 해양의 축적, 미래를 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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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30(수)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김 현겸
기획위원회 위원장 팬스타 그룹
김현경 회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국제물류통상전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90년 PanStar Group을 설립하여 현재 KOSDAQ에 상장된 PanStar Enterprise, RoRo 여객선 운영사인 PanStar Line Dot Com, 일본의 해외 계열사인 SanStar Line 등 여덟 개의 회사를 회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청 위원, 한국해운협회 대표, 한국무역연구회 부회장, KBS(한국방송시스템)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 해양발전연맹 회장, 2019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회 위원장,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위원장으로 한국 해양해운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기조연설]
'신생에서 한국으로'에서 '세계에 신향'으로 한국 경제의 도전
이 정동
서울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공학학사 석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기술경영, 경제 및 정책에 관한 학제 간 대학원 프로그램(TEMEP)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에는 산업 및 기업 역학, 생산성 및 효율성 분석, 진화 경제학 및 혁신 정책이 포함됩니다. 그는 2008 년 Springer Verlag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효율성 및 경제 성장"을 포함하여 다섯 권의 책을 출판하고 두 권의 책을 편집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한 경제 모델링, 산업 및 기업 변화, 에너지 및 환경, 에너지 경제학, 사이언토메트릭스, 생산성 분석 저널, 중소기업 경제학, 기술 예측 및 사회 변화, 산업 조직 국제 저널, 기술 혁신, 수학 및 컴퓨터 모델링, 아시아 기술 혁신 저널 등 동료 검토 학술 저널에 60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2006년과 2018년에는 아시아태평양생산성회의(APPC)의 수석 코디네이터로, 2011년에는 한국생산성협회(KPA) 회장을, 2017년에는 한국기업경영협회(KOCOMA)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개발도상국을 위한 혁신 정책 사례 연구를 위한 UNDP(유엔 개발 프로그램)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이었다. 그는 Technovation (엘스비어 저널)의 편집위원, 과학 및 공공 정책 (옥스포드 저널)의 공동 편집자, 국립 연구 대학 - 고등 경제 학교 (모스크바)의 국제 자문위원회 위원입니다. 이 교수는 2018년 국립공과대학원(NAEK)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이 교수는 현재 정부와 민간 부문에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경제기술부 특별보좌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기조연설]
새로운 르네상스 Adjiedj Bakas 트렌드 오피스의 항구 BAKAS
Adjiedj Bakas
Trend Office BAKAS Trand Watcher&Author
Adjiedj Bakas(1963)는 미래 학자입니다. 그는 아시아 (인도), 라틴 아메리카 (수리남) 및 유럽 (네덜란드)에 뿌리를두고 있으며 '이러한 뿌리를 완벽하게 사용합니다'(타임즈 오브 인디아). 그는 '매우 중요한 트렌드 워커'(차이나 데일리), '이야기를 아주 잘 말할 수있는 사람'(Suddeutsche Zeitung)이며 '매우 고무적인 사람'(마크 루트 네덜란드 총리)입니다. Adjiedj는 우리의 미래를 재구성하는 메가 트렌드에 관한 그의 책 1 백만 부를 판매했습니다. 그는 매년 150 회의 말하기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의 연설은 예를 들어 로테르담 항, 쉘, 삼성, 애플, IBM, 에어 프랑스-KLM, 슈퍼마켓 체인 Ahold-Delhaize, JP Morgan Bank, Airbus 및 Amsterdam Schiphol Airport와 같은 고객을위한 연설이었습니다. 그는 많이 찾는 연사입니다. 최근에 그는 일본, 스페인, 프랑스, 나이지리아에서 연설을했으며 곧 태국에서 연설 할 예정입니다. Shell에 따르면 그는 그들이 예약 한 최고의 스피커 중 상위 3 위 안에 들었습니다. 그는 'slowbalisation'이라는 단어를 만들었으며 그의 연설에 혁신적인 비디오 클립을 통합하여 활기차고 활기차고 유머러스 한 프리젠 테이션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의 최근 저서는 '새로운 르네상스'라고 불립니다.
정규세션1 | [해운•항만의 축적] 세계 경제와 무역 질서 변화, 그리고 아시아 해운•항만 시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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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31(목)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김 인현
고려대학교 교수/김현 법학
부 교수/대장은 1959년생으로 해양법과 해양보험법 전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법학부 해양법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상과학을 전공했으며 1982년부터 산코 증기선(주)사에서 근무했다. 선장직을 그만둔 후(2024년까지 여전히 유효한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음), 1994년부터 고려대학교에서 해양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999년 고려대학교에서 LL.D를, 2004년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대학교에서 LL.M을 취득했다. 또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고려대학교 학사과정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그는 2013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해양법을 공부했다. 그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창(Kim & Chang)의 해상 컨설턴트로 일했다. 그는 한국해양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UNCITRAL Transport Law Project (로테르담 규칙)와 IMO의 법률위원회에서 한국 정부의 법률 고문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 상법 해양법과 개정위원회 위원이기도 했다. 그는 CMI의 기획위원회 위원입니다. 그는 해양법 및 상업 저널 (JMLC)에 해양법에 관한 많은 영어 논문을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세월호 페리 사고와 한진 해운 재활 사건이 홍콩 법률 저널에 실렸다. 그는 Kluwer가 출판 한 "한국의 운송법"의 저자입니다. 그는 한국 상사중재위원회와 SCMA의 상장 회원이기도 합니다. 그는 2017년과 2018년 동안 서울해양중재협회 설립을 위한 회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해양해양부 장관 자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또한 부산 일보의 오션 뷰 섹션에 초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제]
동북아 무역패턴과 부산항의 발전전략 변화
남 기찬
부산항만청(BPA) 사장
남기찬은 2018년부터 부산항만청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영국 웨일즈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항만 및 해양 산업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으며 경력의 상당 부분을 한국 해양 해양 대학, 에라스무스 대학 로테르담 및 칠레 카톨릭 대학의 강사 및 교수로 보냈습니다. NAM은 또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부산광역시 물류정책위원회 위원으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항만청 항만청 항만국장(이사회)으로 부산항 개발에 전념했다.
[발제]
해운에 미치는 미래 기술변화
양 창호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KMI) 원장. 산업연구원(KIET) 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향분석실장, 항만시스템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정책동향연구실장,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2008년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로 역임 중이다. KMI에서는 해운경기, 해운산업, 항만개발, 국제물류에 관한 연구를 주로 수행했으며,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해운항만물류와 물류정책에 대해 강의와 논문지도를 하였다. 연구실적은 논문은 1996년 이후 현재까지 SCI와, SSCI, SCOPUS 논문 각 1편씩, 그리고 국내 연구학술지 논문 22건 등 총 25건을 발표하였고, 저서로는 해운항만산업의 미래신조류(효민, 2009), 해운항만물류회계(박영사, 2009), 해운경제학(박영사, 2015, 역서), 물류와 SCM의 이해(제2판)(박영사, 2016)가 있다. 그리고 연구보고서로는 해운산업합리화의 의의와 평가(1993, KMI), 세계물류 환경변화와 대응방안(2007, KMI)등 총 20여권 집필하였다.
[발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
조 규열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정책지원본부장
조규열 본부장은 현재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정책지원본부장으로 선박금융, 해운구조개선 및 해운리서치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입행(1986년)을 시작으로 선박금융, 해양프로젝트금융, 해양구조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고 해양구조 조정본부 본부장(부행장급)과 해양금융종합센터 센터장을 겸직하였다. 그리고 2016년 한국해양보증보험 사장을 역임하는 등 선박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조규열 본부장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제경영(MBA)을 전공하고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해운경영학 박사과정 중에있 다.
[토론]
금 창원
장금상선 주식회사 사장
금창원 사장 (1963년생) 은 한국 해양대학교에서 항해학과(1988년)를 전공하였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한진해운에서 근무하였으며, 1991년부터 1998년까지는 ㈜동부고속에서 근무하였다. 1998년 12월 부터는 장금상선㈜ 내 일본 영업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06년 장금상선㈜ 의 일본 대표 사무소인 시노코 세이혼 ㈜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하였다. 2014년도에 장금상선㈜ 본사 영업 본부로 복귀하여 ㈜국양로지텍 대표이사직과 겸임하였으며, 2015년 1월 부로 장금상선㈜ 본사 운영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11월 ㈜한성라인 대표이사 겸 장금상선 ㈜ 부사장 직에 부임하였으며, 2019년 3월에는 장금상선㈜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하였다. 금창원 사장은 2019년 2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이며 이 밖의 기타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토론]
황 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운해사연구본부장
황진회 본부장은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해운해사연구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해운정책 및 선박금융, 선원정책, 북극해항로 및 북한 해운항만, 그리고 크루즈 정책 등이다. 특히 해운산업 재건과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 자체평가위원, 한국크루즈포럼 운영위원장, 유라시아학회 부회장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정부의 북방정책개발 및 성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무역, 해운 및 국제물류를 전공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25년간 근무하고 있다.
정규세션2 | [수산의 축적] 자원관리와 스마트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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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31(목)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이 상고
세계수산대학원(WFU) 원장 부경대학교 교수
이상고 교수(1956년생)는 국립부산수산대학교에서 수산경제학을, 미국 Rhode Island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자원경제학(1991)을 전공하였다. 1992년 이후 현재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는 해양Bio경제학, 어업관리론, 환경 어업론이며, 수산자원회복의 생물경제적 연구와 불법어업에 대한 경제학적 연구 등 150여편의 수산사회과학 분야의 논문과 해양Bio경제학과 환경어업론 등 다수의 학술전문서를 출간하였다. 최근의 연구분야는 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원 및 어업관리와 해양Bio경제학의 어업생산경제학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정립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경력으로는 부경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내의 학과장, 부학장, 부원장, 종합인력개발원 원장, 해양박물관 관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을 수행하였다. 교외적으로 해양수산부의 자문교수 및 각종 정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OECD 수산위원회와 FAO 수산위원회 부의장을 다년간 역임하였다. 2017년부터 FAO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 대학원원장직을 맡아 정부의 세계수산대학 설립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발제]
지속가능한 수산을 위한 생태계 기반 평가와 관리
장 창익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 이학박사 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명예교수
장창익 교수(1953년생)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해양수산생태학(1987)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부경대학교에서 25년 동안 교수로서, 그리고 수산과학연구소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정부 간 국제기구인‘남방참다랑보존위원회(CCSBT)’ 의장으로서 참다랑어 자원의 보존에 기여하였으며,‘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PICES)’의 수산과학위원장으로서, 한국 해양과학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과 대통령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해양수산부장관 수산정책자문위원장 등 국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장창익 교수는 2005년에는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어 봉사하고 있다. 박사 14명과 석사 31명(외국유학생 6명 포함)의 지도교수로서 인력 양성에 기여하였다.
[발제]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하는 재순환 양식 시스템 (RAS) 기술 개발
헨리크 모텐슨
덴마크 CM아쿠아 테크놀로지 선임 컨설턴트
그는 30 년 이상 양식업계에 종사해 왔다. 어류 생리학에 대한 석사 학위 논문을 가진 생물 학자로서, 논문 넙치의 상업 농장을 촉진하기 위해 넙치(Scophthalmus maximus)에 대한 에너지 예산을 설명하고, 최적의 사료 조성을 개발 내용을 담았다. 1980년대 초, 북유럽에서 가장 큰 장어 양식장(Anguilla Anguilla)의 생산 및 건설 관리자로 일하면서, 양식업의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송어와 연어를 위한 최초의 상업적 건조 사료를 개발한 어류사 료 회사인 EWOS의 제품 관리자로 일했다. 수년 동안 양식업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은 그는 양식어장에서 실무 경험을 많이 쌓았으며, 실케보르 지역에 있는 양식 센터에서 컨설턴트와 고등학교 수준의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덴마크에서 최초의 재순환 연어 양식장을 설계하여 덴마크에서 가장 큰 하천 시스템을 보충하기 위한 치어 및 2년생 연어를 공급합니다. 항상 재순환이 보다 광범위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어류 생산 방식으로 인정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현재 그 지점에 도달했으며, 이 기술 분야에 깊이 활동한 사람으로서 스웨덴의 하이드로테크사에서 일한 후, 유능한 엔지니어 커트 칼센과 함께 CMAQUA Technologies를 설립했다. 커트 칼센과 함께 재순환 양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입자 관리를 보장하는 HEX 드럼 필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매우 성공하였으며, 순환 여과 양식 시스템(RAS) 업체의 교과서 같은 존재로 부상했다. CMAQUA Technologies는 현재 독일의 Ratz Polymer Technik과 합병되었으며, 독일에 5000m2의 새로운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어장이 고가의 바다 물고기와 새우를 생산함으로 공장은 특히 내식성을 목적으로 개발된 수처리 장비인‘HEX 드럼 필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덴마크 양식학회(Danish aquaculture society)의 공동 창립자이며, 현재 Aquacircle의 위원회의 위원이다.
[발제]
양식업의 산업화
한 정호
에프엔에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한정호 대표이사(1962년생)는 제주 대학교에서 어업학을, 제주대학교 대학원 에너지화학공학(2019)을 박사과정을 전공 하고있다. 아쿠아 엔지니어링, 축협중앙회, 오조니아, 엔엔티시스템즈에서 근무하였으며, 축협중앙회 시설단에서 6년동안 공사감독(폐수처리 및 제어)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프랑스 회사인 오조니아에서는 상 하수도 고도처리, AOP를 이용한 TOC제거공정, 난분해성물질 제거공정 업무에 약 10년 동안 기술이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에프엔에스 (주) 대표이사로서 RAS설계 및 오존과 자외선을 을 이용한 용수정화시스템을 보급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ATLANTIUM(해수 중압식 자외선 멸균장치), 미국의 AST(BEAD FLITER), 영국의 IAT LTD(RAS ENGINNERING), 네덜란드의 SEAFARM(RASENGINNERING& FARMING), 덴마크 CM Aqua(수처리 기자재)와 함께 스마트 양식장 설계 보급을 위하여 전념하고 있다. 에프엔에스 한정호 대표는, 기타 다양한 기관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태국, 페루, 베트남 등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AAT(ASINA ACADEMY OF AQUARIUM TECHNOLOGY)의 컨설턴트 멤버이며, 제주도 해양수산기술원 수산기술분야 외부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발제]
스마트 양식-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기술을 이용한 지속 가능성 실천
티머시 존 파이퍼
미국 아쿠아컬처시스템 테크놀로지 연구팀장
1958년생인 파이퍼 박사는 루이지애나 주립대 농업 공학부 농업•생물공학 박사 학위 (1997년)를 취득했으며, 오번대학 양식학 석사 학위(MSc)를 오리건주립대 해양 생물학 학사 학위(BSc)를 취득했다. 1982년 네팔에서 미국평화봉사단(Peace Corps) 어업 자원 봉사자로 양식업 경력을 시작했으며, 네팔 시골 어업 농가에 대한 정부의 치어 공급을 보충하기 위해 여러 잉어 양식장을 설립했다.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해양수산청에서 관측자 직책을 맡았으며 시애틀에 정착하였다가 명태 및 연어 해외 어업 산업을 위해 일본 트롤선(저인망 어선)과 가공선에서 3 년을 해외에서 보냈다. 이러한 업무를 마치고 오번으로 이주하여 수질, 지중양식 건설, 어류 영양에 중점을 둔 양식학 석사 학위를 마쳤으며, 졸업 후에 미국평화 봉사단과 기술 트레이너로 계약을 맺어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및 시에라리온에서 티필리아 지중양식과 번식에 대한 교육을 어업 자원봉사자에 진행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양식 공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학업을 이어나갔으며, 논문 연구로 통합 조류•조개류 종자생산시스템의 컴퓨터 제어에 중점을 두어 작성하였다. 메릴랜드의 굴 부화장에서 박사후연구원 생활을 짧게 한 후, 미국농무부(USDA) 산하 농업연구청 양식업 연구 엔지니어로15년간의 경력을 시작했다. 미국농무부 지속가능 해양양식업 시스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업적 생산을 위한 여러 해양 어류종을 평가하는 복제 로우 헤드 및 하이 헤드 RAS 장치를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지원이 2011년에 종료되어 미국농무부 산하 해외농업청의 수자원 관리직을 맡고 다양한 관개 및 수자원 관련 프로젝트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13개월 동안 근무했다. 미국으로 돌아와 AST(Aquaculture System Technology)사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제품 개발 자금으로 1백만 달러 지원받았다. 현재 파이퍼 박사는 다양한 양식 및 관개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FINS사와 넙치 RAS의 개념 설계를 위해 프로젝트 진행,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남부 이집트의 사막토지개간의 점적 관개를 위한 미래 프로젝트 지원, 텍사스의 대서양붉은볼락(Redfish) 양식장을 위한 RAS 장치 업그레이드, 아이오와의 500백만톤 틸라피아 RAS 시설 설계 및 구현 등을 진행하였다. 최근에는 RAS 황서 저자이자 코넬대학교 엔지니어링 동료인 마이클 팀몬스 박사와 함께 플로리다 베로비치의 바다어류 양식장을 설립하였다.
[토론]
이 춘우
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
이춘우 교수(1957년생)는 부경대학교에서 어업학을(1982년) 전공하여 동대학 수산물리학과 수산학석사(1986)를 , 일본 북해도대학에서 수산학연구과 수산학박사(1991)를 취득하였다. 국립수산진흥원에서 수산연구관으로 약 3년간 근무하였으며, 1995년부터 부경대학교 해양생산관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 수산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였고, 저탄소해양 생산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춘우 교수는 해양수산진흥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자문위원 및 농림수산식품부 기술위원과 부경대학교 특성화 사업 스마트 해양수산융합 미래인력 양성사업단 단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의 회장이며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무총리실 세월호 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수산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토론]
정 성주
Professor, Aqualife Medicin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정성주 교수(1970년생)는 부경대학교 어병학과를 졸업 후 (1992년), 일본 미에 대학교에서 어병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1997.7). 박사과정 졸업 후 일본 코치대학에서 조수로 1년간 근무하다가 1998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전남대학교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양식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을 연구하고 있으며 질병의 발생에 관여하는 수온을 비롯한 환경인자의 조절과 백신개발에 관심이 있다. 현재 전남대학교 스마트양식 인력양성사업단 내에서 스마트헬스케어로 양식 어류의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질병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성주 교수는 한국어병학회의 총무를 맡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및 여수시의 다양한 수산해양 관련 위원회의위원을 맡고 있다.
정규세션3 | [동북아평화의 축적] 북방 물류 다자간 협력과 부산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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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01(금)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하 명신
부경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
하명신 교수(1962년생)는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무역학을, 영국 리버풀대학교(University of Liverpool)에서 국제물류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부경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그 동안 부경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경영대학원장, 글로벌물류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다. 하명신 교수는 대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국제상학회 회장,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신북방해양경제포럼 대표,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사외이사,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부산상공회의소 자문위원, 부산일보 및 국제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발제]
라선컨트란스는 동북 아시아에서 평화와 물류 협력을 위한 다리를 구축하고 있다.
이반 미하일로비치 톤키흐
러시아 라선컨트란스 총사장
이반 미하일로비치 톤키흐는 러시아철도지주회사(RZD)와 나진항(북한)이 설립한 러시아-북한 합작 투자회사 라선컨트란스(RasonConTrans)의 CEO입니다. 또한, 물류 프로젝트 «나진-하산»(RKLP)의 공식 운영자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러시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대한민국 간의 3자 협력으로 한반도의 철도망 재건 및 유라시아로의 추가적 진입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의 연결입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 실험에 대한 제재 정책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2017년 이래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불구하고 라선컨트란스는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으며, 러시아 석탄을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로 수입하는 회사들사이에서 수요 증가와 상당히 좋은 재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상당한 경영관리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유통 대리인에서 시작하여 2006년 IT 회사인 'Comcor TV'의 프로젝트 관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정보 보안 분야에서 근무한 후, 투자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후에, 러시아 정부 부처 극동개발부에서 투자 유치, 외교 및 경제 지원 국장으로 초청되었습니다. 극동개발부에서 고문 역할을 마치고, 라선컨트란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는 울리야노프스크주립대학(전공: 지역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정부 산하의 국가경제아카데미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전공의 MBA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2살짜리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발제]
극동 러시아의 물류
이고르 후르시초프
러시아 연해주 국경시설관리지청장
이고르 후르시초프는 1964년 9월 2일에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모질레프시에서 해군 장교와 농업경제학자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14세에 아버지의 업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극동해군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극동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1983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항해사 학위를 받았다. 후에, 블라디보스톡에서 “VOSTOKRYBKHOLODFLOT”라는 러시아 최대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계급 승진으로 4계급대위에서 해군대령까지 경력을 쌓았다. 또한, 러시아국영회사에서“코스모스마리타임(COSMOS MARITIME Co. LTD)”라는 러시아-한국의 합작 해운 회사의 최고경영책임을 맡았다. 주요 활동으로 블라디보스톡-부산 노선을 따라 상업 노선을 개설하여 운영하며, 운송 및 상업 분야의 기타 국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비즈니스 및 국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발한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2001-2005년에 블라디보스톡 행정부 하에 지방 자치사업 및 기관을 이끌었으며, 2005-2008년에 극동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한국 협력국제센터를 이끌었습니다. 2008-2012년에 프리모르스키 지방 행정부에서 근무했으며, 이 지방의 운송 및 산업 부문 개발을 담당했다. 그의 경험과 전문성을 평가하여 러시아연방 교통부의 지도자는 러시아 연방정부 소유 극동지부 사무소‘Rosavtotrans’의 지역장으로 그를 임명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Rosavtotrans’극동연방지역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에도 그는 운송 및 물류 분야의 주요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발제]
동북아지역 해양 경제 번영 발전 추진
진 쑹펑
중국 씨라인(SEA-Line) 물류회사 총경리
진 쑹펑은 1993년부터 1996년 7월까지 러시아 우수리스크 사범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나갔다. 졸업 후에는 ㈜훈춘화풍경제무역을 성공적으로 설립하였으며, ㈜훈춘창더경제무역의 총괄책임자로 수출입 무역에 종사하였다. 2006년 7월 28일부터 현재까지 ㈜훈춘진영산업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8년 ㈜훈춘진영국제화물운송을 설립하여 10년 이상 동춘선 및 속초선에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제육해상운송로에서의 풍부한 운영 경험으로 2019년 5월 훈춘시로부터 훈춘국제항만건설•해양노선 대표그룹의 부국장으로 임명받았다.
[발제]
프리모리예-1 회랑을 넘어서
홍리앙 구오
중국 스위프트(SWIFT)사 물류회사 부총경리
홍리앙 구오는 1993년 베이징공과대학에서 기계 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기획 및 운영 관리자로 14년 동안 EAS International Shipping사에서 근무하였으며, 2011년에는 SWIFT Transport 그룹에서 차장으로 근무하였다. 그는 선적 및 물류 산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멀티 모달(Multi modal) 부문에서 여러 창의적인 작업을 하였다. 2014년 그는 프리모리예-1회랑을 따라 두드러진 활동을 하였으며, SWIFT Transport사를 극동 지역에서 최고의 업체로 만들었다. 2016년에는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몽골 회랑을 따르는 왕복 전용 열차로 SWIFT Transport사를 이 회랑의 선두업체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중국과 몽골의 육로 회랑을 통해 베트남과 모스크바를연 결했다.
[토론]
김 효경
부산광역시 도시외교정책과 신북방팀장
김효경 팀장(1973년생)은 국립부산대학교에서 사법학을,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2003년에 공직에 들어왔으며, 그간 부산광역시 경제정책과, 일자리창출과, 체육진흥과, 자치행정과,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지원단, (재)영화의전당(파견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였다. 2019. 1월 정부정책에 따라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설된 신남방신북방팀장을 맡아오던 중 2019년 7월 부산시 조직개편시 팀이 분리되면서 신북방팀장을 맡아 부산시 신북방정책을 보다 심도있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토론]
이 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항만•물류연구본부장
이성우 본부장(1969년생)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공학박사(2005년)에 취득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한 이후 항만, 해운, 국제물류분야 연구에서 23년 동안 근무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정부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북방위원회 전문위원,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위원, 국토교통부 물류정책 민간위원, 전 통일부 남북경협 민간위원, 전 항만경제학회 부회장 등 다수의 정부 및 학계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북방물류, 국제물류, 항만개발, 북극항로, 자유무역지역 관리운영 등이다.
정규세션4 | [조선기술의 축적] 온실가스 저감시대의 기술현안과 수소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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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01(금)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이 제명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제명 교수는1999년 동경대학교에서 선박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LNG관련 20년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극저온소재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주요 연구분야는 연속체손상역학,유한요소해석,재료비선형거동 및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SCI급 저널인 Ocean Engineering 부편집장 및 Metals 부편집장에 선임되었다. 극저온 저장 시스템,성능개선 단열소재 개발,재료 및 구조물 파손 예측을 위한 전산해석 기법 개발 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다수 수행하였다.
[발제]
2020 지속가능한 선박 그리고 미래
막시알 클로드 피에르
프랑스 뷰로베리타스 지속가능운송 지역총괄책임자
막시알 클로드 피에르는 프랑스선급협회(Bureau Veritas Marine & Offshore) 지속가능 해운분야의 지역 총괄책임자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 지역의 선박에 연료 및 대체에너지로 LNG를 강화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BV, SGMF, IACS 및 EMSA에서 벙커에 LNG 연료를 사용을 위한 신규안전규정 및 지침을 개발하는 고급 전문가로 참여했으며, LNG 벙커링의 안전성과 특히 SIMOPS 운영에 대한 CMA CGM 선사의 22kTEU DF 평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세계 최대 MSC 크루즈선 월드 클래스의 LNG 추진에 관한 컨설팅 프로젝트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혁신에너지효율시스템에 대한 FP7 율리시스 프로젝트의 담당자로 일하였으며, 조함분야의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 추진·안전설계 엔지니어로 프랑스선급협회(Bureau Veritas Marine & Offshore)에 합류하기전에는 프랑스해군에서 기계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프랑스의 아틀랑티크조선소, DCNS를 거쳐 싱가포르에서의 해외 경험 등까지 15년 이상 활동해왔다.
[발제]
IMO의 선박 기인 온실가스 감축 전략
이 종갑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명예연구위원
이종갑 박사는 부산대학교에서 조선공학을(1977년), 충남대학교에서 산업공학(석사, 1994년) 및 선박해양공학(박사, 2000년)을 전공하였다. 1979년부터 약 10년간 대우조선에서 근무하였으며, 1989년 이후 2016년까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 근무하면서 선박설계/생산시스템 자동화, 조함정보체계 구축, 위험도 기반의 선박안전성평가 및 관리 등 국책과제를 수행하였다. 현재 국제해사기구(IMO)의 민간자문기구의 하나인 ASEF(active Shipbuilding Experts’ Federation, 국제조선전문가연합)의 기술대표 (Accrediated Representative (technical))로 IMO 및 관련 회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선박해양기술위원회 선박설계소위원회 (ISO /TC8/SC8)의 의장을 맡고 있다.
[발제]
수소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대안인가?
하이코 반 더 하이덴
네덜란드 TNO(네덜란드응용과학연구기구) 전략신사업본부장
하이코 반 더 하이덴 이학 석사(MSc), 경영학 석사(MBA)이다. 그는 아인트호벤 공과 대학에서 이학석사 ‘자동차 메카트로닉스’와 도쿄 캠퍼스 템플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국제 비즈니스’를 전공하였다. 지난 15년 간, 해상 산업을 위한 풍력 에너지 및 대체 연료 개발에 TNO 및 그 자회사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유럽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및 신연료 전략을 위한 전략적 구현에 참여를 통해 주로 선박건축업체/선주업체, 장비제조업체 등과 같은 다양한 기업체 뿐만 아니라 프랑스선급협회, 로이즈해상보험조합, DNV 등과 같은 규제 기구, 국가정부와도 일하였다. 한국에서는 가장 최근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LNG 테스트 베드를 개발하여 지역 공급 업체가 국제 표준에 따라 장비를 테스트 할 수 있게 하였다. 제주도에서 현대 및 효성 5MW 터빈 인증 확인을 위한 풍력 발전용 터빈 시험장을 개발하였다. 현재, TNO내에서 해양산업을 위한 수소의 새로운 R&D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자동차 그룹(주로 대형 수송차), 에너지그룹(그린수소 및 풍력)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기술 솔루션을 찾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발제]
수소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조선 산업의 극저온 기술 개발 및 과제
이 제명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제명 교수는1999년 동경대학교에서 선박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LNG관련 20년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극저온소재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주요 연구분야는 연속체손상역학,유한요소해석,재료비선형거동 및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SCI급 저널인 Ocean Engineering 부편집장 및 Metals 부편집장에 선임되었다. 극저온 저장 시스템,성능개선 단열소재 개발,재료 및 구조물 파손 예측을 위한 전산해석 기법 개발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다수 수행하였다.
[발제]
MARPOL 부속서 VI를 준수하기 위한 배기가스 세정장치의 사용
이안 아담스
영국 청정해운동맹2020 대표
이안 아담스는 1985년 이래로 다양한 역량으로 P&O Cruises, Deep Sea Seals, Hamworthy와 같은 해운 산업계에서 일해왔다. 그는 현재 청정해운동맹(CSA 2020)에서 상임이사이며, IMA Marine Ltd에서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벙커업협회(IBIA)에서 7년 반 동안 사무총장을 지낸 후, 2009년 2월에 최고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근무할 당시, 국제벙커업협회를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자문 자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MARPOL 부속서 VI 개정 프로세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7년 IMO 사무 총장의 과학 & 산업 전문가 패널의 일원이었다. 또한, 2011년에 국제벙커업협회를 떠났으며, 폭 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안은 계속해서 전 세계 컨퍼런스에서 선박의 배출에 대한 발표 요청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해양공학연구소(IMarEST)의 회원이며, SJB(Southern Joint Branch)의 전회장으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2011년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해양 컨설팅 회사인 IMA Marine Ltd를 설립하였으며, 해양 산업 내에서 전문 감정인으로 교육,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제]
1:60 스케일 10MW TLP 풍력발전 시스템의 제어기법에 따른 동적거동의 실험적 해석
김 태성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교수
김태성 교수(1977년생)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으로 학사학위를 2004년에 취득하였고, 서울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2009년에 취득하였다. 박사 후 서울대학교에서 5개월간 박사후 과정으로 근무하였으며, 덴마크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및 덴마크공과대학에서 약 10년 동안 풍력발전기의 공력탄성학, 하중저감기법 개발, 블레이드 혁신설계, 혹한환경에서의 블레이드 하중 해석 및 설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후 영국 Loughborough 대학의 풍력에너지를 담당하는 Chaired professor로 육해상 풍력발전기의 공력탄성, 유탄성 및 동역학적 해석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성 교수는 다양한 기관 및 학술단체의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해양공학회(KSOE) 해외자문위원, 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국제자문위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외부자문위원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유럽 지부의 자문위원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Part C: Journal of Mechanical Engineering Science의 부편집위원, ASME Wind Energy의 기술위원 그리고 European Wind Energy Academy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규세션5 | [에필로그] 미래의 축적과 세계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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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01(금)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김 현겸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 (사)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팬스타그룹 회장
김현겸 회장(1961년생)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무역학 석, 박사를 거쳤다. 김현겸 회장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주)팬스타라인닷컴, 일본 현지법인 (주)산스타라인등 8개 계열사로 이루어진 팬스타그룹의 설립자 회장이자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이다. 김현겸 회장은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한국해운조합 대의원, 한국무역학회 부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제 8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를 역임하였고, 현재 9대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한국해양산업협회 공동 이사장,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발제]
박 광열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경영본부장
박광열 본부장(1963년생)은 경기대 행정학과를 거쳐 영국 웨일즈대학에서 해양정책학 석사학위 취득 및 국제교통학을 수료하였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30년간 해양수산 행정에 몸담아 해양수산부 대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사안전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거쳤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해운산업의 성장을 위하여 2018년도에 설립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발제]
이 상고
세계수산대학원(WFU) 원장 부경대학교 교수
이상고 교수(1956년생)는 국립부산수산대학교에서 수산경제학을, 미국 Rhode Island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자원경제학(1991)을 전공하였다. 1992년 이후 현재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는 해양Bio경제학, 어업관리론, 환경 어업론이며, 수산자원회복의 생물경제적 연구와 불법어업에 대한 경제학적 연구 등 150여편의 수산사회과학 분야의 논문과 해양Bio경제학과 환경어업론 등 다수의 학술전문서를 출간하였다. 최근의 연구분야는 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원 및 어업관리와 해양Bio경제학의 어업생산경제학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정립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경력으로는 부경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내의 학과장, 부학장, 부원장, 종합인력개발원 원장, 해양박물관 관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을 수행하였다. 교외적으로 해양수산부의 자문교수 및 각종 정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OECD 수산위원회와 FAO 수산위원회 부의장을 다년간 역임하였다. 2017년부터 FAO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 대학원원장직을 맡아 정부의 세계수산대학 설립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발제]
이 동현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이동현 교수(1964년생)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주립대학에서 해양정책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GTTL(Global Trade, Transportation and Logistics) 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책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부산일보 기자로 입사하여 서울정치팀장, 서울경제팀장 등으로 근무하였다. 특히 이 기간 중 해양수산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해양수산 분야에서 학업을 계속하게 되었다. 2010년부터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자 시절 <세계의 허브를 꿈꾸는 한반도>라는 책을 집필하여 한국의 항만정책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운, 항만, 물류, 해사안전, 수산 등 해양수산의 모든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수행하였다. 학문적 관심사는 해운, 항만, 물류, 해사안전, 수산 분야에서 국내외 정책을 분석 및 평가하고, 이들 정책에 대한 이론을 수립하는 데 모아져 있다. 평택대학교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KMI-PTU 환황해권해양물류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환황해권 지역의 해운, 항만, 물류 분야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2년 전부터는 평택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을 맡아 스마트물류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발제]
이 제명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제명 교수는1999년 동경대학교에서 선박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LNG관련 20년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극저온소재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전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주요 연구분야는 연속체손상역학,유한요소해석,재료비선형거동 및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SCI급 저널인 Ocean Engineering 부편집장 및 Metals 부편집장에 선임되었다. 극저온 저장 시스템,성능개선 단열소재 개발,재료 및 구조물 파손 예측을 위한 전산해석 기법 개발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다수 수행하였다.
[발제]
장 하용
부산연구원(BDI) 해양항만정책 공학박사
장하용 연구위원(1977년생)은 현재 부산시 산하 종합정책연구기관인 부산연구원(BDI)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정책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위원이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에서 학사학위(2000년)와 석사학위를 (2002년) 취득하였으며, 동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에서 해양산업분야 박사학위(2014년)를 전공한 융합연구자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주임교수를 역임하면서 스마트항만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광역시청 해양정책과에서 부산시 해양정책의 수립 및 집행에 참여했다. 장하용 연구위원은 세계해양포럼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외교부 제2차 북극써클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부산광역시 유라시아-부산 원정대 등 다양한 해양분야에서 활동하였다.
[토론]
김 석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환경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석현 박사(1958년생)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하였으며(1982) 한양대학교 지구해양과학과에서 석사(1993) 및 박사 학위(1997)를 취득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생지화학연구실장, 폐기물해양배출연구사업단장, 해양환경방사능연구센터장, 화학연구본부장 및 환경·복원연구본부장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런던협약 과학자그룹회의 및 당사국회의에 전문가로 참여하였으며, 2013-2017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에서 북태평양주변 방사능의 해양환경 품질 평가 워킹그룹 멤버로 활동, 2016년부터 유엔의 ‘사회경제적 측면을 포함한 전지구적 해양환경 평가 및 보고를 위한 정규절차’의 2차주기에 참여해 오고 있다.
특별세션1 | 해양도시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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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31(목)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허 윤수
부산연구원(BDI) 동북아해양수도전략센터장
허윤수는 현재 부산연구원(BDI)의 선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북아해양수도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그 이후 부산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부산의 항만물류 발전방안, 항만 및 물류와 관련된 도시계획,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 해양산업 육성 계획 등을 수립하였다. 또한, 북극자원 개발 및 항로 등과 관련한 부산의 북극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부산의 해양산업, 부산항 및 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69년 한국에서 태어났다.
[발제]
다우 홀라잉 모 우
양곤 도시개발위원회 사무총장
다우 홀라잉 모 우는 양곤 도시개발위원회 사무총장, 미얀마건축가협의회 부의장 (2) 및 비즈니스 환경개선을 위한 건축허가 시스템 구성요소를 다루는 태스크 포스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학사과정으로 건축학(RIT)을 전공하여 AIT 과정(도시계획학)을 수료하였으며, 석사과정으로 환경계획•경영학을 전공하였다. 양곤 도시개발위원회에 합류(2016.06.01) 전에는 양곤시•지역개발단계(2)사업에서 대리로 시작해 미얀마 건설부 산하 주거주택개발국 도시•지방계획과에서 보조도시계획자 및 담당직원(도시계획과)로 근무하였으며, 주거주택개발국, 공공 사업•건축국 등 미얀마 건설부의 다양한 부서의 책임자 자리까지 맡아오며 여러 도시계획 및 건축분야에서 근무하였다.
[발제]
박 진석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물류국장
박진석 국장(1968년생)은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1999년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총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투자유치실 유치전략담당, 금융중심지기획단 금융정책담당, 금융중심지기획단장, 관광정책관, 물류정책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였다. 2019년 7월 조직개편에 따라 물류를 기반으로 해양까지 아우르는 해양수산물류국장에 부임하게 되었으며, 부산이 동북아 해양물류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별세션2 | 블루이코노미와 신남방정책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 ODA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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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31(목)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박 광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주연구소장
박광순 박사(1955년생)는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부산수산대학(현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에서 연안공학을 전공하였고, 1993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6년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입소한 이래 30년 이상을 연안재해 대응기술 연구분야의 중 대형 연구과제에서 연구책임자 또는 참여연구원으로서 임무 지향적, 목적 지향적 연구수행에 전념해 왔다. 특히 긴급한 국가현안문제 해결의 지원을 위한 운용해양예보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에 전념하였고, 2009년부터 2018년 기간 동안에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한국에서의 운용해양예보시스템 KOOS를 개발하여 실용화하였다. 본 연구사업은 2015년도에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 KOOS 시스템은 국가기관 및 산업체에 기술이 이전되어 활용되고 있고, 또한 ODA 사업을 통해 콜롬비아와 베트남에 KOOS기술이 이전되고 있다.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KIOST의 부원장직을 역임하였다. 2010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한중공동해양연구센터 소장직을 역임하였고, 한중양국의 공통관심사인 연안재해 저감기술의 공동연구를 통해 실제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하였다. IOC/WESTPAC의 NEAR-GOOS 조정위원회 한국측대표(2004-2008) 로 활동하면서 동북아 해양관측시스템의 구축 및 해양예보시스템의 개발에 기여해 왔다. 현재 한국,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NEAR-GOOS 해양예보시스템의 개발을 위한 워킹그룹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발제]
상생 번영의 길: 과학기술을 통한 개발협력
금 동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 원장
금동화 원장(1951년생)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1973년 학사)을 그리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재료과학(1985년, Ph D.) 전공하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에서 31년 동안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과학기술정책 및 기관운영 후 2016년 퇴직하였다. 2017년부터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으로 설립한 VKIST (Vietnam-Korea Institute of Science Technology)의 초대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금동화 원장은 첨단소재 분야의 연구업적으로 학술논문 51편, 국제학술발표 33건 및 국내외 특허 5건이 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환태평양재료학회 (PRICM) 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국내외 학술활동(TMS, IFMS, THERMAT)을 하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제20대, 2006 ~ 2009) 등 연구조직 운영 및 국가과학기술원원회 민간위(2007~2001) 등 정부의 각종 위원회 활동으로 과학기술 정책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공학한림원, 엔지니어클럽의 회장단의 일원으로 국내의 과학기술 문화 확산과 보급 활동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세계공학한림원연합(CAETS)의 이사 등으로 한국의 과학기술역량 세계화에 기여하였다.
[발제]
신남방정책과 과학기술 ODA 방향, 그리고 수자원 적정기술
신 관우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적정기술학회 회장
신관우 교수는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 후, KAIST 석사, 뉴욕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표준기술연구소를 거쳐, 2002년에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2006년부터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이직하며, 2012년 미국 Harvard대학교 방문교수, 2017년 서강대 산학연센터장, 연구처장을 거쳐, 현재 화학과 교수 및 바이오계면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설립한 ㈜ lab311 대표를 맡고 있다. 잉크젯을 이용한 종이기반 바이오센서, 세포스티커 및 인공세포, 그리고 최근에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인공 장기 등의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 관련해서, 165편의 논문과 50여편의 특허를 출판하였다. 2019년 7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미국 TechConnect Expo의 Innovation Award, 대한민국 발명 특허대전 산업통상부장관상, 대한화학회 젊은 화학자상 등을 수상하였다. 2012년부터,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지역의 교육을 통한 과학기술 ODA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한국 적정기술학회 회장을 맡아 한국의 과학기술 ODA관련 정책 워크샵과, 과학기술 ODA 국제학술대회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빈곤한 지역의 교육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 적정기술의 학술적 의미를 담아 적정기술의 이해라는 저서 등을 대표 발간하였다.
[발제]
인구 증가, 온난화, 상호 연결의 세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해안• 해양 개발 관리
로크민 다후리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전 장관
로크민 다후리 교수는 보고르 농업대학에서 생물학/관리(1982), 환경/천연 자원 관리(1986)를 전공했으며, 댈하우지 대학교에서 연안/해양 자원 관리(1999)를 전공했다. 정부에서 활동하기 전까지 보고르 농업대학에서 계속 근무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 소속 해안 및 소도서 관리부 국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해양 수산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로크민 다후리는 인도네시아의 10개 주지사(리아우 군도, 서수마트라, 방카벨리퉁, 람풍, 서자바, 서칼리만탄, 서누사 가라, 동누사 가라, 서술라웨시,북수버르나)의 경제 개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의 직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양식학회장, 독일 브레멘대학교 연안/해양 개발센터의 국제과학자문위원회 위원, 해양수산부에 대한 민주당 투쟁 위원장, 해양수산발전 및 임파워먼트에 관한 인도네시아 KADIN 상임 위원회장)
[발제]
블루이코노미와 아프리카 해양과학
미카 오디도
유네스코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UNESCO), 아프리카 IOC 코디네이터
미카 오디도는 아프리카 및 인접 섬국가에 대한 IOC의 하위 위원회 기술 담당 서기관이다. 이 하위 위원회는 아프리카 회원국의 우선 순위를 고려하여 아프리카 해안 및 연안 생태계의 이해/관리를 위한 지역/국제 협력을 촉진하여 해안의 지속가능한 개발 및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11년 유네스코 정부해양학위원회(IOC) 총회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는 30년 이상 해양 과학 연구 및 조정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케냐 몸바사에 있는 케냐 해양/수산 연구소에서 해양역학 및 해양 프로세스의 모델링을 중점을 둔 물리해양학 연구원으로 일을 시작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 서인도양 지역의 GLOSS(Global Sea Level Observing System)의 지역 조정관으로도 활동했다. 2000년에 컨설턴트로 유네스코/IOC에 합류하여, 아프리카 해양 데이터 및 정보 네트워크와 서인도양의 IOC 지역 위원회에서 조정관으로 근무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해면 네트워크의 개발과 동아프리카의 해양 과학 학술 및 연구 기관 지도자포럼의 설립 활동을 하였다. 2009년에는 벨기에 오스텐데 UNESCO/IOC의 IODE 프로젝트 사무소에 기반을 둔 국제 해양학데이터 및 정보 교환 프로그램(IODE)의 지역 프로그램 조정관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아프리카, 카리브해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IODE 지역 해양 데이터 및 정보 네트워크의 개발 및 조정을 담당했다. 2012년 3월, 아프리카 및 인접 섬국가의 IOC 하위위원회 기술 담당 서기관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이 직책을 수행했다. 현재 서인도양 해양과학협회의 창립 멤버이자 국제 해안 및 해양 아틀라스 네트워크 운영 위원회의 위원이며, 과학 및 기술데이터에 대한 ICSU위원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데이터 소스 작업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발제]
미얀마 해양수산 인프라 현황 및 전망
아예 아예 조
미얀마 농축관개부 수산국 과장
아예 아예 조는 1982년 미얀마 만달레이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였으며, 1993년 미얀마 축산수산농촌개발부 수산국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수산국에 업무를 시작한 이후로 수산관리과에서 내수면수산관리 감독관으로 일했으며, 2006년 수산본부가 네비도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해양수산관리를 포함한 수산국의 모든 수산관리 활동에 참여했다. 현재 수산국 산하의 카인주의 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산국의 수산관리활동은 데이터 수집, 체계적인 어업활동을 시행하기 위한 수산물 관리감독, 어구 유형에 따른 라이선스 수수료를 결정, 어획금지 어종, 크기, 어획시즌, 장소, 어구 및 어획방법을 결정, 어업용수의 분류, 변경, 철회 등이 있다. 이러한 수산국의 모든 활동에 종횡무진 활동하였으며, 아세안(ASEAN)에서 지역수산협력활동도 수행하였다.
[토론]
권 문상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책임연구원 적도해양포럼 공동회장
권문상 박사(1954년)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1986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해양법과 해양정책관련 업무를 1982년부터 지금까지 37년간 수행해 왔다. 또한 해양수산분야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한국해양수산과학 기술진흥원의 초대원장(2005-2009)을 역임하였다. 권문상 박사는 남태평양 해양과학기지의 설립(2000년 5월)을 주도하였으며, 신남방정책을 비롯한 대양전략 수립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정책 학회, 경기만포럼, 적도해양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해양법연차대회(KIOST-UC Berkeley Law School), 동아시아 태평양 해양정책지역대회 (KIOST-Hawaii Law School)의 공동의장이기도 하다.
[토론]
강 형철
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산사무소장
강형철 소장(1961년생)은 송도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경희대학교에서 관광경영과정(1996년)을 수료하였다. 1991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설립과 함께 근무하며 총무팀장, 기획예산팀장, 감사실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강형철소장은 아프가니스탄 PRT에서 1년 6개월 근무하고 동티모르에서 3년간 사무소장 임무를 수행한 뒤 2017년부터 KOICA 부산사무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강형철 소장은 KOICA 부산사무소에서 부산시 및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며 부산지역 ODA사업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토론]
김 현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명예연구위원
김현영 명예연구위원(1956년생)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재무관리)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37년간 국제협력, 해양정책, 해양수산 개발협력분야의 주요 보직 및 다수의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1994년부터 20여년간 UNESCO/IOC, PICES 등 국제기구 정부 대표단으로 참여하였으며 중국 청도 소재 한중 해양과학 공동연구센터 부소장으로 재직하였다. 김현영 명예연구위원은 해양수산부 자문 기관인 해양수산 ODA 네트워크 사무국장 으로 최근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해양수산 분야 ODA 사업 발굴 및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토론]
조 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연구본부장
조정희 본부장(1965년생)은 인하대학교에서 해양학과를(1991년, 학사), 미국 Nova Southeastern University에서 Coastal Zone Management를(1994년, 석사), 그리고 미국 University of Rhode Island에서 자원경제학(1997년, 석사) 및 환경자원경제학(2001년, 박사)을 전공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수산자원관리, 수산물 통상, 국제 협력 및 해양수산 ODA이며, 2016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 본부장을 맡고 있다. 조정희 본부장은 현재 한국자원경제학회 이사이자 해양수산부 국제민간수산전문가, 해양수산부 수산물유통발전위원회위원, 대외경제전문가풀 WTO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FAO/APFIC(아시아태평양수산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수석전문관, 국토해양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위원 및 FAO, OECD, WTO 등과의 협력 시 정부대표단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별세션3 | 해양인문학 - 부산항의 과거와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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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31(목)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조 세현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조세현 교수(1965년생)는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석사과정을 마치고 북경사범대학역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동아시아 아나키스트의 국제교류와 연대》(창비, 2010년), 《부산화교의 역사》(산지니, 2013년), 《천하의 바다에서 국가의 바다로》(일조각, 2016년), 《해양대만과 대륙중국》(부경대학교 출판부, 2017년) 등이 있다. 최근에는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들과 공동으로 《해양사의 명장면》(산지니, 2019년)을출 간하였다. 동아시아 근대사상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요즘은 주로 동아시아 근대해양사를 공부하고 있다. 현재‘대양을 건넌 중국인들’이란 가제로 청말 출사대신의 일기와 여행기를 분석하여 해양사관련 저서를 집필 중이며, 그 연장선상에서 ‘근대시기 대양을 건넌 동아시아 사절단과 해양문명’이란 한국연구재단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박물관장, 도서관장, 기록관장 등을 역임하였고 부경대학교 해양인문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발제]
전근대 부산포 개항과 그 변화
김 동철
부산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동철 교수(1955년생)는 부산대학교 사학과(1978년)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1980년), 문학박사(1993년)를 취득하였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32년 동안 부산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일본 도쿄대학 문학부 객원연구원, 부산경남사학회 회장, 부산대학교 인문한국지원사업 로컬리티의인문학연구단 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위원, 부산광역시 문화재 위원, 일본 조선학회 해외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발제]
근대 개항과 부산항 로컬리티
차 철욱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부교수
차철욱 교수(1964년생) 부산대학교 한국근현대사를 전공하였다. 특히 부산 지역사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사단법인 부경역사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한 연구주제는 1950년대 한일무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제강점기 부산의 일본인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 정착하게 된 피란민의 생활사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발제]
부산항의 역사가 만든 부산
김 윤미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김윤미는 부경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발제]
해역네트워크 속의 부산
서 광덕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교수
서광덕 교수(1965년생)는 연세대학교에서 중국문학으로 학사학위를(1990),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현대문학(2003)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한림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에서 HK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발제]
항구도시 부산의 꿈, 비전
류 청로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 명예교수
류청로 명예교수(1953년생)는 부산수산대학에서 어업학을(1974년), 오사카대학에서 해안항만공학(1984)을 전공하였다.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에서 40여년간, 미국 델라웨어대학에서 객원교수, 카나자와대학에서 교수로 연구, 교육하였으며, 한국해양공학회 회장, 동북아시아문화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 등을 거쳐 현재 이주홍문학재댠 이사장,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총괄조정가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
김 형균
부산연구원(BDI) 선임연구위원
[토론]
박 명섭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한국무역경영학회 회장
[토론]
손 동주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토론]
이 용득
부산세관박물관 관장
[토론]
전 성현
동아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특별세션4 | 해양환경 - 바다를 습격한 플라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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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01(금)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좌장]
해양 플라스틱 오염 : 패러다임의 전환
심 원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남해연구소장
심원준 박사(1968년생)는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해양학(1990년)을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해양환경과학으로 석사(1996년) 및 박사학위(2000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남해연구소장으로 근무 중이며, 아울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전임교원으로 재직 중이다. 학위과정부터 현재까지 해양 환경 중에서 지속성유기오염물질의 분석, 모니터링, 거동에 관란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10년 전부터 해양환경에서 (초)미세플라스틱의 분석기술개발, 오염평가, 자연풍화에 의한 미세플라스틱 생성기작 규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제학술지에 개재한 165편의 논문은 총 6,836회 인용되었다(H-index 46; Google Scholar 기준). 심원준 박사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GESAMP WG40, SCOR WG153, PICES WG42 등의 국제전문가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발제]
자연 속의 노 플라스틱
킴 스텐게르
세계자연기금 싱가포르 본부 전략소통대외협력책임자
킴 스텐게르는 세계 100여개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환경보전기관인 싱가포르 세계자연기금 싱가포르 본부전략소통대외협력책임자다. 현재 킴은 세계자연기금 싱가포르 본부에서 여러 관계자의 환경 보전 참여를 이끌고 헤이즈(haze)에서 플라스틱, 기후 변화, 식량에 이르기까지 싱가포르 지역의 여러 복합적인 환경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반 대중들 속에서 환경을 위한 행동 변화를 주도하면서 기업과 정부의 정책 약속을 이끌어내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자연기금 싱가포르 본부에서 디지털 연결을 활용하여 환경보전 결과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방식을 개척했다. 킴이 주도한 이니셔티브에는 수상을 받은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및 구글과 진행한 증강현실 열대우림 체험과 싱가포르의 헤이즈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공공 캠페인이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팜유에 관해 싱가포르 정상기업들이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약속을 이끌어냈다. 킴은 거의 20년 간 3대륙, 4개국을 걸쳐 활동하여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세계자연기금 싱가포르 본부에 합류하기 전에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면서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에 디지털 및 사업 개발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발제]
한 번에 한 항구씩 해결하기
피트 세글린스키
호주 씨빈(Seabin) 공동창립자 겸 대표
혁신가, 환경 보호 비즈니스 기업가, TEDX 연설자, 솔루션 기반, 서퍼, 아버지 및 아웃도어 모험가이다. 위의 단어는 클린 테크 스타트업인 씨빈(Seabin)의 공동 창립자 겸 대표, 피트 세글린스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 단어이다. 피트는 어린 시절, 8살 부터 서핑을 하며, 호주의 동해안에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은 해양에 대한 뿌리깊은 존중과 해양 플라스틱 및 쓰레기에 대한 문제 해결, 지속 가능성,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망이 결합되어 혁신적인 클린테크를 개발하는 호주 스타트업 씨빈 프로젝트의 출발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아웃도어 회사인 파타고니아에 영감을 받아 씨빈 프로젝트의 50/50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즉, 영리와 비영리목적을 갖고 운영하여 동시에 주목할만한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50%는 영리 목적으로 투자하며, 50%는 비영리 목적으로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발제]
해양 쓰레기 및 미세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혁신, 행동 및
레이첼 밀러
미국 로잘리아 프로젝트 / 코라볼 창립자 겸 대표
레이첼 밀러는 클린 오션을 위한 로잘리아 프로젝트 / 코라볼 창립자 겸 대표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다. 특히 정화(청소), 교육을 통한 예방으로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과 기술을 수용하고 도시 및 연안수의 솔루션 기반 연구를 통해 수면에서 해저까지의 해양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잘리아 프로젝트는 바다, 호수, 강에서 1,000,000개가 넘는 쓰레기를 제거하였으며 지난 10년간 직접 프로그램에서 75,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었다. 코라볼은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파이버를 부착한 세탁 공이며 전 세계의 미세 플라스틱 및 마이크로파이버 오염 문제에 영향을 미치고 인식을 높이며 혁신을 불러 일으키는 도구다. 레이첼은 공개 연설자로 5차/6차 국제 해양 쓰레기회의, 뉴잉글랜드 수족관 아이맥스 극장, Underwater Intervention(박람회), 환경에 관한 알래스카 포럼, 유럽 아웃도어 박람회, 런던 의회의 마이크로파이버 정상 회담, YSEALI 해양 쓰레기회의(자카르타), TEDxLowell 등 전세계의 다양한 행사와 학술 기관에서 팀의 작업을 공유하고 있다. 그녀는 상호 심사 발행 논문과 미세 플라스틱 및 해양 쓰레기에 관한 여러 보고서의 수석 저자이며, 그녀의 팀에 주어진 수상과 표창은 다음과 같다. 원격으로 운영되는 차량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수중 세계로 연결하고 육지-바다 인터페이스에서 해양 쓰레기를 이해하고자 한 노고에 주어진 비디오레이(VideoRay) 최고 미션 및 PR 스토리 상, 세계해양기구에서 해양 모범업체(Ocean Exemplar)로 선정, 올드펄티사 해양영웅상 최종후보, 해양교환기구 시상식의 최종 후보, 씽크비욘드프라스틱(Think Beyond Plastic)의 미세 플라스틱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을 수상하였다. USCG 50톤 마스터 자격증 보유자이며, 60년대 항해 연구 선박인 아메리칸프라미스(American Promise)의 선장이다. 비디오레이(VideoRay)의 ROV 조종사를 교육을 진행하고, 미국요트연맹의 REACH STEM 교육 프로그램 및 뉴욕 하버스쿨의 멘토 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 작성을 돕고 있다. 해양 연구 및 수중 고고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버몬트에 살고 있으며 바다만큼 눈 덮인 산을 좋아한다.
특별세션5 | 제4회 해양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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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01(금)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발제]
호주 씨빈(Seabin) 공동창립자 겸 대표
피트 세글린스키
혁신가, 환경 보호 비즈니스 기업가, TEDX 연설자, 솔루션 기반, 서퍼, 아버지 및 아웃도어 모험가. 위의 단어는 클린 테크 스타트업인 씨빈(Seabin)의 공동 창립자 겸 대표, 피트 세글린스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 단어이다. 피트는 어린 시절, 8살 부터 서핑을 하며, 호주의 동해안에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은 해양에 대한 뿌리깊은 존중과 해양 플라스틱 및 쓰레기에 대한 문제 해결, 지속 가능성,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망이 결합되어 혁신적인 클린 테크를 개발하는 호주 스타트업 씨빈 프로젝트의 출발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아웃도어 회사인 파타고니아에 영감을 받아 씨빈 프로젝트의 50/50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즉, 영리와 비영리 목적을 갖고 운영하여 동시에 주목할만한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50%는 영리 목적으로 투자하며, 50%는 비영리 목적으로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프로그램 | WOF with WWF 오션 클린업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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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01(금) |
장소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