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Ceremony | 개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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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1(화)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기조연설]
새로운 사업활동 수립을 통한 한국 조선 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의 지속가능성 확장
게리 반 더 슬러스
비즈니스 크리에이션 에이지(Business Creation AG) 회장
기업 회생과 사업개발 분야 경력 25년 이상.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하이테크 기업과 제조업체에서 경영진과 비경영진 이사로서 다양한 경험. 4억 유로 이상의 P&L 감독 업무 수행 및 년간 40% 이상의 IRR 달성. 주요 성과 및 프로젝트: - 기업 구조조정과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 (BCI) (1996-현재) - 오펠 카이저슐라우텐 공장 구조조정 완수 (2009) - 소니의 유럽 공장 2곳 인수 후 재활용 공장으로 재개발 (ARCC (2005- 2007) - 파산한 기업을 인수 후 구조조정 및 관리, 풍력발전 터빈 제조업체 (Emergya Wind Technologies BV) (2003-2010) - ABB의 발전기 회사 인수 후 관리 (Cantarey) (1999-203) - 전 오스트리아의 필립스 케이블 앰프 부문 인수, 구조조정, 및 사업철수 (Phasor) (1997-1999) - 미국, 영국, 스위스의 기업 통합 및 구조조정 후 1차 년도에 수익 달성. (Datacolor International) (1991-1994) 주요 인수, 사업철수, 벤쳐기업: - 유럽 B-Solar 프로젝트 초기 개발시 설립과 관리 (CEO). - 풍력터빈 부품 제조업체 Business Creation Wind Energy (BCWE) 설립과 관리(CEO). - 네덜란드 Lagerwey Wind의 벤처기업인 Emergya Wind Technologies 설립과 관리 (CEO). IRR: 35%. - ABB로부터 Cantarey를 인수 후 구조조정 후(CEO) Gamesa에 매각 (IRR: 23%). - Phasor Electronics (오스트리아) 인수 후 18개월 만에 미국/유럽 수출 가능 제품 생산 후 글로벌 영업망 구축. 이후 미국 통신 장비 업체에 납품. IRR: ~100%. 주요 경력 : BUSINESS CREATION INVESTMENTS AG 암스테르담 & 스위스, 1996– 현재 EMESCO INVESTMENTS AG 스위스 주크 1994–1997 DATACOLOR INTERNATIONAL (EICHHOF GROUP) 스위스 디에트리콘 1991–1994 HUBER & SUHNER AG 스위스 헤리사우 1989–1991 ASM LITHOGRAPHY (ASML)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1985–1989 Fairchild Semiconductors, 독일 바서부르크, 1984–1985 Philips Elcoma Radio Frequency Semiconductors,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1979–1984
Session 1 | 해양의 미래 - 4차 산업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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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2(수)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좌장]
신 승균
로드아일랜드 대학 미국 교수
신승균은 현재, 로드아일랜드대학교 경영학부 소속 정보처리학과의 부교수로재직 중이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전, 그는 IT분야에서 소프트웨어전문가이자 정보체계 관리자, 시스템 통합과 데이터베이스 컨설턴트 그리고 전문 컨설팅 기업의 전무이사로 활동했다. 정보체계에 대한 그의 연구논문은 저명한 학술지인 ACM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of the ACM) 과 전자잡지인 인포메이션 시스템 리서치(Information Systems Research), IEEE 상거래 공학 기술 관리(IEEE Transactions on engineering management),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정보와 관리(Information and Management)지 그리고 국제적 생산과 운영관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roduction and Operation Management) 등 다수의 저명한 학술지와 인터넷 저널에 실렸다. 신승균 교수가 최근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전략적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데이터 분석, IT 투자전략, 가상 지식 공유, 기술관리, e 비즈니스 전략 등이다. 신승균 교수는 정보 체계 관리 전문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후,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 캠퍼스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승균 교수는 다수의 해양 연구와 과학개발 프로젝트들을 진행했으며 해양산업 분야, 연구단체 그리고 정부관계 기관에 다양한 형태의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발제]
해양 기반시설과 빅데이터
호세 호아킨 헤르난데스 브리토
플로칸(PLOCAN) 스페인 과학, 기술, 혁신 매니저
호세 호아킨 에르난데즈 브리토 교수는 1986년 라구나 대학에서 화학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3년 이후 카나리아팔마 대학의 해양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해양과학연구자로서, 다수의 관련 분야 논문을 지도했으며, 30여 개의 국가 및 국제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카나리아팔마 대학에서 해양과학 학과장, 기술이전사무소(TTO) 소장, 과학기술 연구소 소장 및 연구 부학장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R&D 팀을 지도했다. 또한 카나리아 해양과학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ICTS (Science and Technological Singular Infrastructure:과학기술우수인프라) PLOCAN (Oceanic Platform of the Canary Islands:카라니라섬해양플랫폼) 에서 부장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 인프라, 서비스,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는 과학,기술,혁신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의 주요관심분야는 행정, 교육훈련, 사업을 연결하여 새로운 지식, 기술, 해양자원을 발굴하는 것이다. 그는 1961년 스페인 카라리아 섬 라팔마에서 태어났다.
[발제]
항만 자동화 및 자기 조직화
미시엘 작
스마트포트(SmartPort) 네덜란드 이사
미헬 잭은 현재 스마트포트연구소 로테르담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동시에 네덜란드 서부 델프트에 위치한 Mobility & Logistics TNO 의 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미헬은 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분야를 전공하여 이번 주제에 따른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이다. 15년에 가까운 지속가능성 분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미헬은 복잡하고 비기술적인 지속가능성의 맥락에 기술적 요소를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다. 미헬은 TNO Mobility & Logistics에서, 산학연 융합(트리플헬릭스)을 통한 광범위한 혁신 의제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연구, 개발, 인적자원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 결정을 통해 구체적 가치를 설정, 창출하고 있다. 스마트포트의 이사로써 미헬은 항만 혁신을 한층 고취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하기도 했다. 스마트포트연구소는 지식개발과 지식전파를 추진하고, 조직하고,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그는 지식 개발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요소는 관련 시장에서 일어나는 특정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과, 교역, 산업, 정부기관 및 과학의 협력을 통해서 최적의 성과를 창출했을 때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신념하에 스마트포트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기관은 로테르담 항구의 델타링크사와 2곳의 대학, 델프트 공과대학과 에라스무스 대학에 의해 설립되었다. 학력: 1994 – 1998 델프트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박사 학위 리튬이온 충전 전지 박사학위 연구 1988 – 1994 델프트 공과대학 재료과학 학사
[발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활용
에사 헨티넨
나파(NAPA) 그룹 핀란드 부사장
에사 헨티넨은 선박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안전하고 환경 효율적인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NAPA사의 부사장이다. 헨티넨은 헬싱키 기술대학교(현 알라토 대학교)에서 조선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NAPA사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헨티넨은 현재 글로벌 영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그 이전에는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선박 운영 사업 부문를 이끌었다. 또한 헨티넨은 해양산업과 항공운항산업용 드론 기반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로몬 스타트업의 공동소유주다.
[발제]
빅데이터와 DNVGL
이 화룡
DNVGL 한국사무소 본부장
이화룡은 현재 독일노르웨이선급 DNVGL 인증원 한국 지사에서 주요 회계 담당자로 근무하며 사업개발과 신규 건축 프로젝트의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화룡은 DNVGL노르웨이와 DNVGL 한국 두 곳에서 근무하며 규정 개발과 설계 승인, 그리고 프로젝트 개발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했다. 1998년에 디엔브이 인증원(DNV)에 합류하기 전까지 대우조선해양(DSME) 에서 최고 선체 구조공학자로 16년 이상 근무했다. 대우조선해양에서 이화룡은 초기 설계와 계약 전 단계에서부터의 선체 설계 계획과 계약 후 주요 계획 수립 과정을 지휘했다. 공인된 조선소에서 쌓은 오랜 경력을 통해 그는 솔루션 중심의 등급 규정 개발 과정을 도입할 수 있었고, 선박회사는 물론 선주들까지 포용하는 확장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화룡은 조선소와 디엔브이 인증원에서 진행한 다수의 주요 선체 설계 프로젝트와 도전적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승인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2011년부터 그는 프로젝트 및 컨테이너 선박 관리운용 감독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선체 설계 계약 전 관리부서의 책임자로 승진하여 2014년까지 근무했다. 이화룡은 1981년에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했다.
Session 2 | 해양탐사와 관측 기술: 자동관측장비의 발전과 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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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2(수)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발제]
스마트조사선 이사부호의 대양탐사 계획과 해양강국의 대양탐사 동향
이 윤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략개발실장
이윤호 교수는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교수이자 주요 연구 과학자로 재직 중이며 최근에는 전략개발실을 책임지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제협력부를 총괄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연구전략 관련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윤호 교수는 2012년부터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서태평양 지부(WESTPEC)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의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교육부, 과학기술부와 국립과학기술원의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윤호 교수의 연구는 분자생태학, 집단유전학, 한국 근해와 서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분자계통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호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스크립스 해양연구소에서 해양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합류하기 전, 이윤호 교수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발제]
자율적 전지구 해양 관측 체제와 웨이브 글라이더
그레험 하인
리퀴드 로보틱스(Liquid Robotics) 미국 공동 설립자&국제 파트너쉽 개발부 수석 부사장
글로벌 파트너 개발(Global Partner Development )에서 그레엄 하인은 수석 부사장으로서 세계적 파트너 전략기획 실행을 책임지고 있다. 그레엄은 리퀴드 로보틱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서 비즈니스, 기술, 운용 전반에 있어 전문가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리퀴드 로보틱이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자율적 해양 로봇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기까지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리퀴드 로보틱스에 앞서 그레엄은 로보틱, 제어 시스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제조 회사인 어시스트 기술(Asyst Technologies) 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관리했다. 그의 경력 초기에는 기업 보안관리 어플리케이션 회사인 주식회사 지브랄타 소프트웨어(Gibraltar Software)의 최고경영자로서 활동했고 리눅스 노트북과 이동성 소프트웨어 제조 회사인 주식회사 턱스탑스(Tuxtops)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냈다. 그레엄은 반도체 자동화 시스템 제조사인 주식회사 하인 디자인(Hine Design)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레엄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과학 학사를 취득했고 클레어몬트 메케타 컬리지에서 경제 경영 관리공학 학사를 취득했다. 그레엄은 스키, 스쿠버다이빙, 낚시, 카약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긴다.
[발제]
RI 열대 싸이클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예측을 위한 자동화 해양 관측 장비
강 석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 박사
강석구 박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물리연구본부/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에서 연구하고 있다. 전문 분야로는 물리해양학, 해수유동, 조석, 해수면변화 등이다. 주요학력: 서울대/자연과학대/해양학과(학사) 네덜란드국제수리환경연구소(석사) 서울대/자연과학대학원/해양학(박사) 주요경력: 한국해양연구원/에너지환경개선연구사업 단장/2006.3-2008.5 한국해양학회/총무이사/2007.1-2007.12 한국해양학회/(물리)학술이사/2010.1-2011.12 한국해양학회지/편집위원장/2011.1-2011.12 주요 연구(사업) 실적: 지구온난화 환경에서 강화되는 태풍해일 예측기술 개선연구. 2011 태풍기인 연직운동 및 해양혼합 특성 연구. 2011 국제공동해양조사 (Argo) 운영사업. 2013. 온난화 환경에서 강화되는 태풍해일 (국내독자) 예측기술 실용화 연구. 2015 학회/협회 등 활동: 한국해양학회 평의원 (2006.1-현재) PICES(태평양해양과학기구)초청논문발표 (2005.10)
[발제]
수중글라이더와 수륙양용드론의 개발과 활용
박 요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기술원
박요섭은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책임기술원으로 재직 중이다. 2008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남태평양 지구과학위원회의 기술 자문직을 맡아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피지에서 근무했다. 또한 그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의 수중공학 21 프로젝트의 최고기술 책임자로 재직했다. 박요섭의 연구는 무인플랫폼을 사용하는 해양 영역 인식도 분야에서의 수로측량의 역할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의 연구는 무인플랫폼이 연안지역의 해양학적 환경 요건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변화와 영향력의 결과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 왔다. 그는 해양지형측량과 관련된 현장관측 지향적 논문, 기고, 교과서 집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요섭은 인하대학교에서 자동화공학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원에서 자동화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요섭은 1971년 한국에서 출생했다.
Special Session 1 | 오션 저널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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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2(수)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좌장]
안 병길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학력 : 진주고등학교 졸업(1980.02) 부산대학교 법학과 졸업(1987.02)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1996.02) 동아대학교 박사(2006.02) 경력 : 1987년 11월 부산일보 수습기자 입사 1987년 ~ 1999년 사회·경제·정치부 기자 1999년 ~ 2000년 사회·제2사회부 차장 2000년 ~ 2004년 제2사회부장·국제부장·사회부장·정치부장 2004년 ~ 2007년 편집부국장 2007년 해양문화연구소장 2008년 ~ 2009년 독자서비스국장 2010년 편집국장 2011년 논설위원·광고국장 2012년 ~ 2013년 기획실장(이사대우) 2013년 ~ 2015년 2월 12일 부일IS사장(이사대우) 2015년 2월 13일∼ 대표이사 사장 저서 : 백산의 동지들(공저: 부산일보사, 1998) 시민속의 언론, 공공저널리즘(커뮤니케이션북수, 200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행동하는 언론, 공공저널리즘(도서출판 전망, 2005)
[좌장]
이 동현
평택대학교 교수
출생 및 교육: 1964년 서울출생, 1983년 동아고 졸업, 1990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2002년 미국 워싱턴주리대학교 해양정책학 석사, 2009년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정책학 전공) 경력: 1991-2010 부산일보 경제부, 정치부 기자(최종 서울지사 경제부장), 2010-현재 평택대학교 무역물류대학과 교수
[발제]
왜 저널리즘이 해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마이크 웨켓
더 로드스타(The Loadstar) 영국 비즈니스 개발 & 편집 컨설턴트
마이크 제임스 왁켓은 1981년에 국제 공인 선박 중개인 연수원을 졸업했고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유한회사MJW(Mike James Wackett) 컨설팅을 설립하였다. 마이크는 물류공급체인 전문 잡지 로드스타의 사업개발과 편집 자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로드스타 에서 발행하는 권위 있는 뉴스와 분석자료의 기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마이크는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에 다양한 기고활동을 하고 있으며, 물류공급산업 관련 컨퍼런스의 정기적 토론참석자인 동시에 물류공급업계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이다. 로드스타 에서 활동하기 이전, 마이크는 6년 동안 인포마 그룹에서 국제컨테이터 수송의 온라인 에디터이자 로이즈 해사일보의 선임기자로 활동했다. 마이크는 1970년대에 런던에 있는 여객선과 항만시설 대행사에서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영국 최대 규모의 선박회사 지사장을 역임했다. 1987년, 마이크는 런던과 펠릭스토우에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고, 자신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영국 유수의 공급회사인 버그지어 라인(Bugsier Line) 을 인수하여 1990년도에 유로피더스(EuroFeeders) 라고 회사의 명칭을 바꿨다. 유로피더스는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북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물류공급회사로 자리잡았다. 1998년에 유로피더스는 아일랜드 콘티넨털 그룹에 인수되었다. 마이크는 2001년에 잠시 은퇴 했다가 2007년 저널리즘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그의 전문 분야인 선박브로커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제]
제이슨 지앙
아시아 쉬핑 미디아(Asia Shipping Media) 중국 편집장 및 수석 특파원
Asia Shipping Media 의 편집장 겸 수석특파원 제이슨장은 대학에서 경영학과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해운물류산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후 언론계로 진출하였다. SinoShip, Splash 및 Maritime CEO 등에서 기자로 근무하며, 중국해운업 분야에 대하여 폭넓은 기사를 선보여왔다. 특히, 중국 해운 및 물류업계와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많은 특종을 보도하였다.
Special Session 2 | 해양산업 클러스터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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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2(수)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발제]
중국의 새로운 해양기술 도시: 칭다오블루실리콘밸리관리국의 브랜드 구축
지 진리앙
중국 칭다오블루실리콘밸리관리국 부국장
지진리앙씨는 1964년, 중국의 허베이 지방에서 출생했다. 지진리앙은 1987년에 중국의 저장대학교에서 광학기계공학 학사를 취득했다. 지진리앙은 칭다오 경제 기술 개발 촉진 구역의 재무 국장 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칭다오 지역개발 및 토지개선 위원회의 부회장으로 재임했다. 2016년 8월부터 현재까지 그는 칭다오 해양공학 벨리 협회의 행정부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그는 주로 지역 개발과 토지 개선, 주요 프로젝트의 기획과 모니터링을 책임지고 있다. 경제활동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칭다오 해양공한 벨리의 주요 지역에서 금융과 자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그의 업무에 포함된다.
[좌장]
이 윤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략개발실장
이윤호 교수는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교수이자 주요 연구 과학자로 재직 중이며 최근에는 전략개발실을 책임지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제협력부를 총괄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연구전략 관련 부서에서 근무했다. 2012년부터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서태평양 지부(WESTPEC)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의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교육부, 과학기술부와 국립과학기술원의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그의 연구는 분자생태학, 집단유전학, 한국 근해와 서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분자계통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스크립스 해양연구소에서 해양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합류하기 전,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발제]
카나리아 제도 해양 클러스터와 카나리아 제도에 위치한 공급 회사들
엘바 부에노 카브레라
스페인 카나리아스 해양클러스터 사무총장
엘바 부에노 카브레라는 현재 카나리아 제도의 해양클러스터(CMC)의 관리자로 재직 중이며,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산체스 티노코에 있는 전기통신회사에서 조직 인사 부문과 고객 관계 관리를 책임졌다. 이전 엘바는 텔레커뮤니케이션 설치 회사인 카나리아 케이블 텔레비전의 기술부에서 관리자로 근무했다. 그녀의 전문 분야는 파트너사들의 경쟁력과 개발능력을 높이고 세계에서 카나리아 제도 내 해양분야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 하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카나리아 케이블 텔레비전 내에 이익단체를 만들어 회사의 이미지와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엘바는 조직적 구조, 상업부, 마케팅과 회사 외부 활동 책임자로 근무했다. 그녀는 또한 스페인에서의 홍보활동, 국제행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제 협력 분야의 창시자이다. 엘바는 레온 대학교에서 엔지니어링 학위를 취득 했으며, 자동기기와 산업기기 분야의 전문가이다. 엘바는 라 팔마 드 그란 카나리아 대학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엔지니어링과 산업 엔지니어링 학위를 받았다. 엘바는 1971년에 스페인에서 출생했다.
[발제]
카나리아 제도의 청색경제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해양클러스터의 역할
호세 호아킨 헤르난데스 브리토
스페인 플로칸 과학 기술 혁신부 매니저
호세 호아킨 헤르난데즈 브리토 교수는 1986년 라구나 대학에서 화학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3년 이후 카나리아팔마 대학의 해양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해양과학연구자로서, 다수의 관련 분야 논문을 지도했으며, 30여 개의 국가 및 국제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카나리아팔마 대학에서 해양과학 학과장, 기술이전사무소(TTO) 소장, 과학기술 연구소 소장 및 연구 부학장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R&D 팀을 지도했다. 또한 카나리아 해양과학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ICTS (Science and Technological Singular Infrastructure:과학기술우수인프라) PLOCAN(Oceanic Platform of the Canary Islands:카라니라섬해양플랫폼) 에서 부장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인프라, 서비스,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는 과학, 기술, 혁신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의 주요 관심분야는 행정, 교육훈련, 사업을 연결하여 새로운 지식, 기술, 해양자원을 발굴하는 것이다. 그는 1961년 스페인 카라리아 섬 라팔마에서 태어났다
[발제]
김 학주
㈜서진바이오텍 대표이사
학력 : 1986년 03월 - 1993년 02월 :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생물공학과 졸(이학사) 1994년 03월 - 1996년 02월 :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생물공학과 대학원졸(공학석사) 1996년 03월 - 2000년 02월 :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생물공학과 대학원졸(공학박사) 경력 : 2015년 08월25일 : 2015년 제1회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대상수상(해양수산부장관상)” 2015년 06월30일 - 2016년 10월 현재 :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생명공학분야 전문평가위원 2015년 03월30일 - 2016년 10월 현재 : 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 해양바이오분과위원장 2008년 03월14일 - 2016년 10월 현재 : ㈜서진바이오텍 대표이사 2002년 06월15일 - 2007년 12월31일 : ㈜나비네트웍크 부설 한의생명의과학연구소 연구소장 2001년 03월02일 - 2002년 06월14일 : ㈜이엔텍 부설연구소 기술이사 2000년 03월02일 - 2001년 02월28일 : 부산대학교 미생물학과 Post-Doc(한국과학재단지원)
[발제]
강 병균
한국해양산업협회 총장
학력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 항만물류학과 석사학위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주요경력 부산일보 편집국 부국장 부산일보 편집국 사회부장 부산일보 편집국 경제부장 부산일보 편집국 멀티미디어부장 부산일보 편집국 해양수산팀장
[발제]
정 현돈
부산항만공사 단장
Session 3 | 지속가능한 수산의 발전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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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3(목)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좌장]
정 익교
부산대학교 해양과학과 교수
정익교 교수는 1988년부터 부산대학교 해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익교 교수는 현재 부산대학교에 있는 생물해양실험실의 소장이며 동시에 세계양식학회 한국지부의 지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전문분야는 해조 환경 생리학과 해양양식이다. 정익교 교수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해양수산부에서 ‘해조류를 이용한 온실가스 저감연구’ 프로젝트를 지휘했다. 정익교 박사는 1987년, 한국조류협회에 가입하면서부터 학술지 Algae 의 편집장 직을 맡고 있으며, 1999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조류협회의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정익교 박사는 한국해양학회, 한국수산과학회 집행 위원회, 한국과학기술기획 평가원 이사회의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익교 박사는 1976년 서울대학교에서 과학 학사학위를, 1978년에는 동 대학원에서 식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는 1985년에 해양환경과학으로 두 번째 석사학위를 받았고, 1987년에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캠퍼스에서 해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익교 박사는 1953년 8월 18일에 한국에서 출생했고 성장했다.
[발제]
한국 양식업 패러다임의 변화 시기 도래
이 우재
불루젠 코리아(BLUGEN Korea) 대표
이우재는 생명과학 기반의 양식업을 전문으로 하는 블루젠의 최고경영자다. 2013년 블루젠 코리아를 설립하기 전 이우재 대표는 노르웨이 기업인 제노마르 에이에스(GenoMar AS)에서 책임연구원으로 15년간 근무했다. 그는 뉴헴프샤이어 대학교에서 1994년에 어류 유전학과 양적 유전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취득 후, 그는 박사 후 연구과정을 거치며 어류 유전학과 해양학을 뉴헴프샤이어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박사 후 과정부터 그는 수경재배산업 개발과 지원을 위한 현대 생명과학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고, 게놈의 중요한 유전자에 상업적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매핑하는 작업, 주요 양식업 어종의 번식 프로그램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이우재 대표는 소규모나 가족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양식업의 새로운 산업화에 힘쓰고 있다. 그는 한국 수경재배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가치사슬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 또한 그는 관련 법안과 규정을 변경하여 주요 투자와 공공 지원을 확장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우재 대표는 충북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인구유전학과 동물 계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뉴헴프샤이어 대학교에서 양어유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우재 대표는 1962년 한국에서 출생했다
[발제]
해양보존협회(MSC) 소개: 미래를 위한 건강한 바다 만들기
서 종석
엠에스씨(MSC) 한국 지사 프로그램 컨설턴트
서종석은 1979년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현재 해양관리위원회(MSC)에서 프로그램 컨설턴트직을 맡고 있다. 해양관리위원회 입사 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GS에서 MSC인증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부경대학교 대학원의 기술경영 대학원의 담당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해양보존협회의 에코라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물류관련 기업, 정부, 도소매, 식/음료서비스업체들과 비정부 기구의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에코라벨 프로그램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그는 해양보존협회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한국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미션들을 성공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종석은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와 고고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술정책경영 석사학위를, 부경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종석의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수산양식업 표준개발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Session 4.1 | 해양산업과 자원 -해양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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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3(목)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기조연설]
해양, 산업 그리고 직업창출
토니 미쉘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토니 미쉘 현재 한국비즈니스컨설팅협회 상무이사, KDI국제정책대학원초빙교수, One Million Jobs Initiative(원밀리언이니셔티브) 연구관리 책임자이다. 캠브리지박사학위취득자인 그는 영국, 미국, 한국에서 경제발전과 변화관리를 가르쳤다. 1978년 처음 한국에 온 그는 경제기획국에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세계은행 (World Bank), 국제노동기구 (ILO)와 유엔개발계획(UNDP)의 컨설턴트로 일했다. 1980년대 중반에 그는 일부의 한국최초 해외원조프로젝트의 경제학자였다. 1989년부터 2010년 전기자동차회사의 유럽진출관리까지, 그는 동북아시아에 집중된 비즈니스자문관례를 관리감독 하였다. 1998년, 그리고2015년과 2016년 그는 한국에서 새로운 기업과 일자리를 창출을 시도하는 조직인 One Million Jobs Initiative의 연구부장이였다. 현재계획은 창조비즈니스Inc의 협력 및 해양산업과 해안지역에 대한 특별프로젝트를 포함한다. 최근 출판물은 2016 One Million Jobs Initiative와 삼성전자 그리고 2010 전자산업의 리더십에 대한 투쟁을 포함한다.
[좌장]
박 용덕
에너지경제연구원 국제협력본부 본부장
박용덕 박사는 2004년 동북아시아 에너지 협력 활동에 참여하면서부터 국제 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그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소속의 국제에너지협력본부의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용덕 박사의 전문 분야는 국제에너지기구, 유럽원자력기관과 세계 에너지 협의회에서 실시하는 다국적 에너지협력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는 한국이 지역적, 세계적 수준에서 국제협력 메커니즘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과 맡아야 할 역할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최근 세계 에너지 거버넌스와 미국의 에너지 정책에 흥미를 갖고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2009년부터 한국과 중국의 에너지 협력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와 관련된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박용덕 박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인문학부 학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발제]
한국이 네덜란드 해상 풍력으로부터 배울 점은 무엇인가
한스 라인톨더
윈드 마인스 인터네셔널(Wind Minds International) 사장
한스 린탈더는 기후, 에너지, 환경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관리자다. 린탈더는 환경영향평가(EIA) 기준에 의한 승인과 규정준수와 관련된 네덜란드의 국가 프로젝트 진행에 몸담아 왔으며, 허가, 환경, 화학물질 및 안전 관리 시스템 관련분야에서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부터 그는 지속가능 에너지 분야에 집중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예: 풍력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정부당국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린탈더는 1990년에 로테르담 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과정을 마쳤다. 졸업 후, 그는 환경관리학 석사를 취득했고 라이덴(현 헤이그) 위기관리 연구 팀의 연구원으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국제수자원관리사(IWACO)에 합류하여 스헤르토헨보스에서 환경관리사로 근무했다. 1996년에 그는 네덜란드 동부에 위치한 IWACO 엔스헤데 지사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2000년에는 네덜란드 북부의 IWACO 흐로닝언 지사의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네덜란드계 설계사 로열하스코닝과의 합병 이후 린탈더는 나이메헨에서 2001년에 비즈니스 그룹 관리과와 환경 안전 관리과의 임원직을 시작했다. 2007년에 린탈더는 그의 회사인 폰데라 컨설턴트를 설립했다 한스 린탈더는 윈드 마인즈 인터내셔널의 공동설립자이자 윈드마인즈 코리아의 최고경영자다. 윈드 마인즈 인터내셔널은 2014년도에 설립되었다.
[발제]
동북아시아에서의 액화천연가스와 에너지 안보
케빈 지안준 투
프랑스 국제에너지기구 중국 프로그램 관리자
지안준 투 케빈은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에너지 기구의 중국프로그램 관리자로 재직 중이며, 세계 에너지 거버넌스에 중국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는 캐나다 산업 에너지 데이터 분석 센터의 해외 연구원직을 맡고 있다. 케빈은 중국의 국립 석유회사인 사이노팩(Sinopec)의 감독관이자 프로젝트 매니저로 에너지 관련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국제 에너지 기구에 합류하기 전, 케빈은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에서 운영한 중국의 에너지와 기후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근무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그는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와 기후 컨설팅 회사인 엠케이 자카드 어소시에이츠사에서 에너지와 환경 관련 선임 연구원겸 컨설턴트직을 역임했다. 중국에서 캐나다로 이주 하기 전, 케빈은 중국 최대 LPG 수입 및 배급회사인 심천 싸이노베니사(Shenzhen Sino-Benny)에서 해상운송 책임자로 근무했다. 케빈은 풍부한 경험의 정책 자문위원이자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석탄, 석유, 가스 및 전력 관련 분야는 물론 지속가능한 자원과 환경 관리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전문가이다. 케빈은 중국의 에너지산업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와, 학계, 비정부 환경 단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발제]
아태지역 에너지 혁명, 현실화 될 것인가?
클라라 길리스피
미국 아시아 정책 연구소 거래, 경제, 에너지부 선임 이사
클라라 길리스피는 건설규격위원회(NBR)의 교역, 경제, 에너지부 수석 담당자이다. 수석 담당자로서 길리스피는 에너지 안보 프로그램, 아태서밋과 건설규격위원회의 혁신과 지적재산권에 관련된 프로그래밍 전반에 걸친 연구와 출판 활동들을 이끌고 있다. 건설규격위원회에 합류하기 이전인 2011년도에 길리스피는 주식회사 데티카 페더럴(현 BAE 시스템)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데티카 페더럴에서 그녀는 미국 정부의 의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평가와 정책평가 업무를 지휘했다. 미국의 과학, 기술, 우주 하원위원회와 주중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근무했다. 길리스피의 학업과 연구의 주제는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제기된 질문들과 동아시아의 에너지 안보,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기술 이전 정책, 중국 네티즌의 행동양식에 집중되어 있다. 그녀의 연구와 분석 자료들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의 프로그램 ‘마켓 플레이스’를 비롯한 미국과 해외 유수의 언론매체에 보도되었다. 길레스피는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스와 베이징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및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이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발제]
천연가스 정책과 동북아시아 에너지 안보: 트렌드 및 기회
양 이
중국 외교부 산하 중국국제연구소 사무총장
양 이는 중국 외교부 산하 싱크탱크인 중국국제문제연구원의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1997년에 그는 베이징 대학교 역사학부를 졸업하며 중국 국제문제연구원에 입사했다. 그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 정책언론 담당의 부영사관으로 재직했다. 이후 그는 아시아 태평양 안전보장협력회의의 중국사무소의 부소장과 소장직을 역임했고, 중국국제문제연구원 내 국제교류부의 부서장, 이후에는 중국국제문제연구원의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최근 중국과 동남아 국가연합과 연관된 일에 초점을 맞추고 해상안보, 에너지안보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새롭게 등장한 안보 이슈들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양 이는 1968년 베이징에서 태어났고 베이징 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발제]
동북아 가스 보안과 한국의 시사점
최 영철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센터장
최영철은 외교부의 기후변화환경외교국 소속의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11년부터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한국 정부의 재외공관과 한국의 에너지기업 사이의 에너지유통체계수단 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국제 재생에너지기구와 국제에너지기구와 같은 국제적 조직과 함께 에너지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외교부에 재직하기 이전, 그는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과학기술정보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경제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Session 4.2 | 해양산업과 자원 -해양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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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3(목)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좌장]
이 강기
한국해양대학교 해양플랜트운영학과 교수
이강기 교수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기관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서울대학교에서 최고 산업전략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MAN 그룹과 옥스포드 대학 Said School에서 최고경영자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MAN디젤 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MAN 디젤 앤 터보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시장을 총괄했다. 대우조선해양그룹사인 디섹 부사장으로 글로벌시장 개발과 조선영업, 파워플랜트를 2013년 8월까지 담당했다.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광역시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조팀을 이끌고 있다. 그린에너지 센터, 미니 LNG 열 클러스터 소장이자 KMI와 함께 “한국-인도네이사” 및 “한국-스페인(라스팔마스 데 그란 카나리아) 산업협력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했다. 자카르타 JSK와 협력하여 미니 LNG 플랜트 개발 프로젝트와 다목적 Prompt Port Facility 개발을 이끌었다. 에너지트렌드, LNG & Gaseous Fuel, 해양플랜트, 배출가스 등의 연구 주제에 관심이 있다. 플로팅 파워 플랜트, LNG Fueled 플랜트, 특허 받은 다목적 Prompt Port Facility 개발에 힘을 쏟고있다. 2014년부터 세계해양포럼과 코마린 컨퍼런스 프로그램 의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 프로젝트평가 위원회 위원, 독일 로이드 코리아 기술이사, 한국해양엔지니어협회 부회장, KOFCE 감사, EUCCK 회원 등의 직책을 보유하고 있다.
[발제]
조선해양플랜트산업과 글로벌 협력의 성공사례
조 광일
제이에스케이 그룹(JSK Group) 인도네시아 이사
[발제]
중국경제, 해양 산업에 미치는 영향
제프리 랜스버그
코모도 리서치 컨설턴시(Commodore Research Consultancy) 미국 상무이사
랜스버그 제프리는 현재 뉴욕에 있는 코모도 리서치 컨설턴시의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코모도어에 입사하기 전까지 랜스버그는 국제해사교류기구(현 마렉스)에서 선임 외환거래상으로 근무 했다. 또한, 랜스버그는 서울에 위치한 한진해운과 KOTRA 뉴욕지사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랜스버그는 2004년 보스톤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며 우등학사 학위를 받았다. 렌스버그의 경력과 현재 직업은 드라이벌크 제품 해상운송과 세계경제와 관련된 분야에 집중되어있다. 랜스버그는 독자적 판단에 기반한 경제 연구와 분석에 초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해왔으며 기존의 세계시장조사 방법에 포함되어 있던 잘못된 정보와 치명적 결함들을 지적해왔다. 랜스버그는 연구자이자 전문 자문회사의 임원으로서 선주들, 정부, 제품생산자, 헤지펀드, 무역중개사, 금융업, 제품의 최종 사용자들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대상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해상운송업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발제]
해상 운송 산업과 조선 산업 사이의 협력 개발 방법
양 종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원
전문 경력 : - 2007 –현재: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원, 한국 - 2006 - 2007: IBK 경제 연구소, 연구원, 한국 - 2000 - 2006: 현대자동차그룹, 기술계획 설계자, 한국 - 1992 - 1997: 동양그룹, 기술개발 연구원, 한국 학력 : - 2005: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 박사, 한국 - 1992: 서울대학교 조성공학 석사, 한국 - 1990: 서울대학교 조선공학 학사, 한국 최근 참여 연수/워크샵/ 컨퍼런스 : - 2013: 한국 해양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국제조선 및 해양 컨퍼런스, 한국 출판물 : - 2013: 이재민 & 양종서, 선박금융 지원정책 대안에 대한 선호도 비교 연구 (국문) - 2012:양종서, 그린 십(친환경 선박), 한국수출입은행(국문)
[발제]
해양산업에 대한 한국과 스페인 간의 협력
가르시아 카브레라 라파엘
스페인 RNT 카나리 쉽 리페어 사장
라파엘가르시아카브레라는 현재 카나리군도에 있는 RNT 카나리 배수리점의 CEO이다. 1999년 RNT에 입사하기 전에, 그는 라스팔마스 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해양어장협회의 소속으로 일본 요코하마시로 옮겨 공부를 마쳤다. 이후 멋진 장래를 설계하기 위한 강한 동기부여와 국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해양산업에서의 각각의 다른 비즈니스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활동으로는 카나리군도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새로운 전략의 개발, 카나리군도의 해양산업 회사의 국제화 및 (지난 몇년간) 현지주민들의 전문성과 지식기반 확충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개발 등이 포함된다. 라파엘은 또한 지난 몇 년간 카나리군도 안팎에서 석유와 가스 비즈니스를 개척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카나리군도의스페인계 회사들과 전세계 여러업체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놓히기 위하여 수차례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라파엘은 스페인과 일본에 소재하고 있는 LP &요코하마 대학교에서 해군공학 학위를 취득하였으며,스페인에 소재하고 있는 알폰소X 대학교에서 인적자원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그밖에, OEM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해양산업에 관한한 다수의 특별 트레이닝을 받은바 있다.
Closing Ceremony | 폐막식 -해양스타트업 대회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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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13(목) |
장소 |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