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Ceremony | 개막식 및 기조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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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0(화) |
장소 | 부산 벡스코 |
[기조연설]
지속가능한 해양개발과 이용을 위한 IMO 역할
임 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인
임기택 사장은 2006년 8월에서 2009년 8월까지 주영 한국대사관의 해양연락관 공사참사관으로 임명되었으며, IMO 한국상주 부대표로 IMO 내 모든 한국 업무를 주도했다. 또한 1998년 8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주영국 IMO 연락관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한국대표단의 수장으로 수많은 IMO 회의에 참가하여 해양 사고 조사 제도 개선, 효과적인 PSC 활동 수행, 심사 및 인증 시스템 조화 등 IMO 협약의 효과적인 이행을 도모하기 위한 IMO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IMO 협약준수 전문위원회(Sub-Committee on Flag State Implementation)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986년 처음 IMO 회의에 참가한 이래 줄곧 여객선 안전 및 이중선체 유조선 요건을 위한 SOLAS 개정 등 해양 안전 및 해양 환경 보호 이슈에 관해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기술 협력, 역량 구축, IMO 회원국 감사 제도를 위한 기본지침(Framework of IMO Member State Audit Scheme) 등 다양한 IMO 정책 및 법적 사안에도 기여를 아끼지 않았다. 1992년부터는 한국에서의 효과적인 IMO 협약 이행을 통한 해양 안전 도모 활동에 깊이 관여했다. 또한 한국과 IMO 아시아 지역 이사국 간 정기적 해양 안전 회의를 주도했으며, 이 기간 동안 도쿄 MOU 추진을 지원함으로써 PSC 체제 개선에 공헌하여 2004년 도쿄 MOU 의장으로 선출됐다.
Session 1 | 에너지와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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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0(화)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박 용덕
에너지경제연구원(KEEI) 본부장
2004년 동북아시아 에너지 협력 활동에 참여한 이래, 박용덕 박사는 국제협력분야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 국제협력본부 본부장을 지내고 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IEA, ECNEA, WEC 및 한-중 에너지 협력 등 다자간 국제 에너지 협력 활동이다. 박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발제]
세계 에너지 교역전망
마이클 존스
우드맥킨지 싱가포르 선임분석가
마이클 존스(Michael Jones)는 싱가포르의 우드 맥킨지 1차연료 연구그룹의 선임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 에너지 시장 믹스전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에너지수요공급 정책변화, 통상 및 기업관리 등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맥킨지에 입사하기 전, 싱가포르의 해운자문사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유조선시장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PFC에너지社에서 아시아 천연가스 및 전력시장에 관한 기업전략업무를 수행 했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아시아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에너지이슈와 관련하여, 정부기관 및 하원의원과 협업을 바탕으로, 국립아시아연구국(NBR)의 에너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마이클은 워싱턴대학교에서 학사, 터프츠대학교(Tufts University) 플래쳐스쿨(The Fletcher School)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어에 능숙하고 현재 광둥어도 배우고 있다
[발제]
“아시안 프리미엄” 또는 “북대서양 디스카운트”: 다각화는 항상 비용이 발생하는가?
나더 알카시리
사우디 킹압둘라 석유연구소(KAPSARC) 석유분석가
나더 알카시리는 사우디 킹압둘라 석유연구소(KAPSARC)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공간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 간 원유 가격차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알카시리 연구원은 유가 차이가 지역 간 원유 할당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최근 원유시장에 관한 공간 시뮬레이션 모델인 ‘KAPSARC 글로벌 원유 거래 모델(GOTM)’을 공동 개발하였다. 알카시리 연구원은 킹 사우드 대학교에서 이학사,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응용수학 및 계산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발제]
중국의 에너지 해상운송: 안보위협과 대응
짜오 칭하이
외교부 산하 중국 국제문제연구소(CIIS) 센터장
중국 국제문제 연구원 해양안보 협력 센터 짜오 칭하이 센터장은 길림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96년 중국 국제문제 연구원에 입사하였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키프러스 중국대사관 2등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글로벌 전략부 부부장을 거쳐(2004년~2005년), 정보/우발사태 연구부 부장(2005~2009년), 그리고 뉴질랜드 중국대사관 정무관(2009~2011년)을 역임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해양안보, 강대국 관계 및 주변국 외교가 있다. 자오 센터장은 1970년 중국에서 태어났다.
[발제]
해양수송 병목지점 경유 관련한 에너지 안보
안 세현
에너지안보전략연구센터 소장
안세현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및 동 대학 에너지 안보전략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또한,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자문 위원, 아-태 안보 협력이 사회 (CSCAP) 한국위원회, 퍼그워시 회의 (Pugwash Conference) 위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교수는 오랫동안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및 유라시아 국가에서 수학, 연구 및 강의를 했으며, 런던정경대 (LSE) 아시아연구소 초빙연구원과 중국 북경사범대학-홍콩 침례 대학교 국제 연합대학 정치외교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안교수는 코넬 칼리지(Cornell College)에서 학사, 조지타운대학교 외교대학원에서 석사 그리고 런던정경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러시아 국립 광물 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다. 안교수의 주요 연구 관심 분야는 에너지 안보, 에너지 외교, 동아시아 국제관계, 동북아 및 유라시아 지역 경제안보 분야 등이 있다.
Session 2 | 해양정책과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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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0(화)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이 서항
한국해양전략연구소(KIMS) 소장
이서항 박사는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장 겸 국립외교원 명예교수로 그리고 사단법인 유엔한국협회 (UNA-ROK) 부회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주 인도 뭄바이 총영사 및 외교통상부 산하 외교안보연구원 (IFANS)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 외교안보연구원에 입사한 이박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동 연구원의 연구실장으로 지냈고 또한 아태안보협력이사회 (CSCAP) 한국위원회 공동의장을 역임했다. 2005~2006년에는 호주 타스마니아에서 열린 제 24차 및 25차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협약 (CCAMLR) 총회의 의장직을 수행했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킬램(Killam)기금을 통하여 캐나다 달하우지 로-스쿨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지냈으며, 현재까지 국제안보 및 해양분야에서 80여 편 이상의 논문과 저서를 집필했다.
[발제]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신-지역경제협력 라운드
한 한쥔
상해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SASS) 연구원 주임
한 한쥔 교수는 중국 상해사회과학원 (SASS) 경제 연구소 서구 경제분과 연구위원장 겸 상해사회과학원 혁신 공학 프로젝트 수석전문가로 재직하고 있다. 한 교수는 금융시장 개발, 산업개발 및 지역개발 분야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정부, 비-정부 기구 및 일반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 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각종 서적과 논문 및 보고서를 집필하고 있다. 한 교수는 상해재경대학교와 상해사회과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발제]
일본 해양정책 내각관방
노리요시 야마가미
종합해양정책본부 사무국 내각참사관
노리 요시 야마가 미 참사관은 일본 정부 내각에서 해양정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야마가 미 참사관은 1987년 운수성을 통하여 공직에 입문한 이래, 해양국, 항만국, 국토교통성 등 다양한 정부 부서에서 근무했다. 2004년 영국 주재 일본 대사관의 참사관을 지내기도 했으며, 2007년 국토교통성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도로교통국 및 철도국 국장을 역임했다. 2012년 영국 주재 일본 대사관으로 또다시 파견되어 국제수로국(IMO) 회의, 국제유류 오염보상기금 회의 등에 참여했다. 노리 요시 참사관은 동경대 법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발제]
2030 미래 해양 비전
김 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미래전략연구본부장
김종덕 박사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연안 및 해양정책 분야에서 정책 연구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미래전략 연구본부장을 맡고 있다. 연안 및 해양정책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국가계획 수립과 집행과 관련된 연구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제반 입법활동과 정책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연안관리 제도 개선 연구, 환경 관리해 역정보 시스템 구축 연구, PEMSEA 해양 환경보전 역량 강화 방안 연구 등의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는 북극을 비롯한 극지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북극정책기본계획 수립, 국내 북극 전문가 네트워크(Korea Arctic Experts Network)의 코디네이터, North Pacific Arctic Conference 운영위원 등을 통해 정부 정책 수립과 추진에 참여하고 있으며, 북극이사회의 옵서버 활동에 필요한 제반 국제협력 사업 및 국내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PEMSEA, YSLME 등 해양 환경 관리를 위한 국제회의와 북극이사회 등 극지 관련 국제회의에 정부 대표단으로 다수 활동한 바 있다.
[발제]
동아시아 해양연합 결성에 있어 험난한 해양이슈
제임스 홈스
미 해군대학 중국해양력 연구센터 전략학 교수
CV 제임스 홈스 교수는 미국 해군대학에서 군사전략을 연구하고 있으며, 조지아대학교 공공&국제관계대학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홈스 교수는 미 해군에서 수상전투장교로 복무했으며, 제1차 걸프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 또한, 미해군 전함 위스콘신호의 함포 및 기관장교, 수상전투장교교육사령부의 기관 및 피해통제교관 그리고 해군대학 군사전략과 교수를 역임했다. 밴더빌트 대학교(수학/독일어 학위)를 졸업 한 후,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회원이 되었으며, 살브 레지나 대학교(국제관계학 석사), 프라비던스 컬리지(수학 석사)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에이켄 호헨버그(Eiken Hohenberg)장학생으로 터프츠대학 플레쳐 법학외교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1994년, 우수한 성적으로 해군대학을 졸업하면서, 해군대학재단상을 수상했다. 홈스 교수의 최근 저서로는 “제2차 핵 시대의 전략과 태평양의 붉은 별 (토시 요시하라 )이 있다.
[발제]
전략적 신뢰없는 지역해양협력 증진은 가능한가?
샘 베이트만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선임연구원 및 고문
샘 베이트만 박사는 왕립 호주 해군 예비역 준장이며, 현재 호주 울런공대학교 산하 호주국립 해양자원-안보연구소 (ANCORS) 전문 연구원 및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S. 라자라트남 국제관계학 대학원(RSIS) 해양안보 프로그램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복무 중, 초계함과 미사일 탑재 구축함을 비롯하여 총 4척의 전함을 지휘했다. 호주,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양을 중심으로 한 군사 및 해양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쳐 왔으며, 2001년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교에서 “동아시아 해양법에 관한 전략 및 정치적 관점”이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이트만 박사는 해양안보 분야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정기적으로 국내외 언론에 논평을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 해양안보’, ‘해적 및 해상 테러리즘’, ‘해양정책’, ‘해양법의 전략/정치적 함의’ 그리고 ‘해양 협력’과 ‘신뢰 구축’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발제]
인도의 해양전략
데벤드라 쿠마르 조쉬
인도해양재단 소장
예비역 대장 데벤드라 쿠마르 조시(Devendra Kumar Joshi)는 2012년 8월 21일부터 2014년 2월 26일까지 제21대 인도 해군참모총장 겸 제19대 인도 해군 사령관을 지낸 대-잠수함전 전문가이다. 38년간 해군에 복무하면서, 전투 초계함 카타르(INS Kuthar), 미사일 탑재 구축함 란 비루(INS Ranvir) 그리고 항공모함 바라트(INS Viraat) 등에서 각종 교육훈련, 참모 및 지휘 임무를 수행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노세나 메달(Nausena Medal), 비스트 세부 메달(Vishist Seva Medal) 및 우드 세부 메달(Yudh Seva Medal)을 받았다. 그 후, 동부함대 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아티 비스트 세부 메달(AVSM)을 받았다. 장성으로 진급한 이후에는 통합 사령부에서 근무하면서, 인사처 인사참모 (인력개발), 항공모함 건조/취득 프로그램(ACCP) 통제관 참모, 해군참모총장 부관(정보전) 및 해군 부 참모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인도군 유일의 3군 통합 사령부인 안다만-니코바르 사령부 사령관을 지낸 후, 인도 해군 서 부사령관으로 취임하였고, 파람 비스트 세부 메달 (PVSM)을 받았다. 그 후, 합동참모본부장 통합방위 참모를 지냈다. 조시 대장은 미국 해군대학, 인도 해군대학(뭄바이) 그리고 인도 국방대학(뉴델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싱가포르 주재 인도대사관의 무관을 지냈다.
Session 3 | 해양환경 - 기후 및 해양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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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1(수)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이 윤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략개발실 실장
[발제]
해양과학의 혁명을 탄생시킨 해양탐사
김 경렬
광주과학기술원(GIST) 석좌교수
김 교수는 광주과학기술원 GIST 대학에서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 학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학(UCSD)에서 1983년 해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3년 정년 퇴임 하였으며,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GIST대학에서 석좌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추적자화학을 응용한 동해 해양환경의 변화, 지구온난화 및 오존층 파괴의 원인이 되는 극미량 대기성분들의 장기변동성관측을 위한 극동아시아권의 감시망 구축 및 진단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매년 여름 어린 꿈나무들에게 해양에 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해양의 연구에 관심을 갖게 하는 여름바다학교를 개최하였으며, “아름다운 지구”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유일한 삶의 터전인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끼는 마음을 함양시키기 위한 대중강연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 주제를 중심으로한 두 시간의 강연 내용이 네이버(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2014)에 올라있다. 또한 과학의 대중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저술활동을 활발히 수행하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시리즈로 “노벨상과 함께하는 지구환경의 이해”, “화학이 안내하는 바다탐구”를 발간하였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발간 월간지 “과학과 기술”에 약 50회에 걸쳐 “지구 이야기”를 연재하였다. 최근에는 “시간의 의미”, “세계 지도의 탄생”등 일반과학 교양을 위한 단행본을 출간하였고, 지구시스템과학에 있어서 생물학분야에서 진화론이 차지하는 정도의 중요성을 가지는 판구조론이 탄생한 경과를 역사적으로 고찰하며 그 의의를 찾아간 “판구조론: 아름다운 지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출간하였다.
[발제]
해양성층변화와 생물지화학 순환및 해양생태계
베로니크 갈콘
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원
베로니크 갈콘 박사는 해양대기연구 프로그램(SCOR, WCRP, ICACGP, IGBP-Future Earth) 과학운영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1년 파리 제7대학 환경과학과(에너지와 오염)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료했다. 1985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에 입사하였고, 파리 지구물리학연구소(IPGP)를 거쳐 1995~6년에 툴루즈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보냈다. 국립과학연구소 SYSCO2복합결합시스템연구 분야에서 현장관측, 원격관측 데이터, 물리지화학 모델링 및 데이터동화기술을 활용하여 탄소, 산소 및 각종 생물지화학적 요소에 관한 이해증진과 정량화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기화학센서개발을 통한 해양생화학 생물지화학 기후모니터링에 참여하고 있다. 10여 년간, 해양물질수송연구(JGOFS) 과학운영위원회, 프랑스 국립해양과학연구소(IFREMER)를 비롯하여 국내연구기관(CNRS, 해군), 유럽연합 연구기관(ESF, EC, EGU) 그리고 국제기구에서 활동했다. 지금까지 16명의 박사과정 학생과 14명의 박사-후 과정 학생을 지도했으며, 각종 저널에 95편 이상의 과학논문을 발표했다. 갈콘 박사는 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발제]
타라 오션스(Tara Oceans): 전 지구적 생태 생물학(Eco-Systems Biology)
크리스 보울러
타라오션스 컨소시엄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연구부 소장
크리스 보울러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연구부장 겸 IBENS의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연구부 부장이다. 벨기에 겐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 록펠러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다. 1994년, 이탈리아 나폴리생물학연구소에서 해양 고등식물과 규조류 연구그룹을 조직했으며. 2002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 타라 오션스 탐험대의 과학분과 자문을 맡고 있으며, 1995년부터 EMBO의 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10년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에서 수여한 은메달을, 2012년 ERC상, 2015년에는 프랑스학사원으로부터 루이스-디 재단상을 받았다. 다수의 과학저널 편집위원이며, 또한 다수의 국제연구기관 및 기업을 위하여 과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발제]
타라재단(Tara Foundation): 해양과학과 정책을 잇는 다리
로메인 투블레로
Tara Foundation 타라재단 사무국장
로메인은 분자생물학과 경영학 학위를 갖고 있으며, 항해에도 능숙하여, 2000년과 2003년 아메리카컵 요트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북극, 남극 및 시베리아 지역을 전문하는 하는 물류기업에서 근무했으며, 모험과 여행, 과학탐사 등에 관련된 일하면서 시베리아 얼음 속 매머드를 발견하기도 했다. 로마인은 타라재단 초창기인 2004년부터 탐사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2009년에는 타라 탐험대 대장으로 활동했다. 로마인은 1975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발제]
해양과학을 정책으로 연계하는 통찰력
루이스 벨데스
IOC-UNESCO정부간 해양학위원회 사무국장
루이스 벨데스 산투리오 박사(스페인)는 2009년 1월부터 유네스코 정부간 해양학위원회 해양과학분과 (Ocean Sciences at the 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of UNESCO)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부터 2008까지 스페인 해양학연구소-히온(CO Gijón-IEO)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해양연구 및 해양생태계 및 기후변화를 연구해 왔으며, 1990년에는 스페인이 북해에서 관리 중인 해양표본추출지와 해양관측소를 바탕으로 시계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정부 및 정부간 기구 그리고 국제기구 및 연구기금기관 등에 각종 자문을 하고 있다. 국제해양탐사기구(ICES) 산하의 여러 실무그룹과 해양학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를 이끌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국제해양탐사기구(ICES) 및 유네스코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UNESCO) 스페인대표를 역임했다.
Session 4-1 |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양식업의 발전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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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2(목) |
장소 | 부산 벡스코 |
[기조연설]
노르웨이 수산양식업의 “녹색 성장(Blue Growth)”
딜렉 아이한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차관
노르웨이 통산산업수산부 딜렉 아이한 차관은 해운, 산업연구 및 혁신, 관광, 수출금융 및 다국적/쌍방간 관계 및 통상정책을 비롯한 각종 해양산업과 관련된 사안을 결정하고 있다. 아이한 차관은 노르웨이 기업의 역량배양을 통한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알라르가(Alarga)社를 공동설립하고 사장(2008~2013)을 역임했다. 또한 유럽연합 청년사업가를 위한 네트워크 JADE의 위원장을 지냈으며, 12년간 다양성과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한 여러 기관에서 활동해 왔다. 2012년, 개방적이고 열린 도시를 건설하였으며 편견과 인종주의를 척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슬로市로부터 옥슬로(OXLO)상을 받았다. 아이한 여사는 오슬로 유니버시티 컬리지에서 공학사 학위를 받았다.
[좌장]
장 영수
부경대학교(PKNU) 교수
장영수 교수는 부경대학교에서 해양수산경영학을 연구 교육하고 있다. 부경대학교에서 수산경영학사, 일본 동경해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교환교수, 동경대학교 특별연구원 등을 역임하면서 스페인 라스팔마스대학, 일본 북해도 대학, 중국 해양관련대학과의 국제교류도 활발히 하였고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장,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총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무조정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대학에서 마케팅, 수산물유통, 수산경영학, 해양수산정책, 국제수산경영 등 해양수산경영 관련을 강의하고 있고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과 다양한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다. 세계 수산과의 공동 발전 그리고 미래 수산업의 발전 전략 수립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요 수산개발도상국과의 수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고 개발 도상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산경영기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발제]
한국 수산정책의 회고와 전망
류 정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선임연구위원
류박사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수산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자원경제학과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수산과학원을 거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수산정책연구실장, 어업자원연구실장, 한미해양정책연구센터장 및 연구감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수산경영학회 이사를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고,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이사, 한국아쿠아포럼 부회장 및 한국수산자원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다. 류박사는 한국의 수산자원관리 제도 및 정책개발에 관한 수많은 연구를 수행하여 TAC제도, 자율관리어업 및 바다목장사업을 도입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최근에는 새로운 양식산업의 발전모델로서 빌딩양식 개념을 최초로 제안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연구를 추진 중에 있고, 양식산업법 제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현재 입법 중에 있다. 국제적으로는 아프리카개발은행의 말라위 양식업 프로젝트 연구를 비롯하여, 동남아 및 아프리카 개도국의 ODA 사업에 자문 및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학계, 업계 및 관계를 대상으로 한 강연 및 세미나 발표를 통하여 한국의 수산정책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발제]
호주 어업관리 회고와 전망
칼렙 가드너
해양 연구 및 남극 연구소(IMAS) 선임연구원
칼렙 가드너는 수산과학자이자, 호주 남동부 타스마니아대학교 산하 해양남극연구소의 지속 가능한 해양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서양 연어(Atlantic salmon)양식업을 비롯하여 검은입전복(blacklip abalone), 서던 락 랍스터(southern rock lobster)와 같은 대규모 수산업 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레크레이션 낚시, 스켈피시, 게, 가리비, 굴 양식업으로 연구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경제학과 생물학에 정통하여, 이를 바탕으로 연안어종 생물경제학모델을 활용한 어획량계획 및 기타 규제평가를 비롯한,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어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호주의 주요 어종에 적용되는 ‘양도성개별할당제’는 경제생산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지만, 정작 어민들은 그로 인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문제점에 봉착해 있다. 가드너 교수는 어족자원 현황파악, 어로전략 및 어획량수립 등 수산업관리시스템과 어로활동의 조화를 이룩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발제]
중국 수산정책의 회고와 전망
팬 슈빙
베이징 Seabridge 유한회사 대표이사
Session 4-2 | 노르웨이 수산양식업의 “녹색 성장(Blue Grow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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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2(목)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서 영상
국립수산과학원 수산해양종합정보과(NFRDI), 한국 기후변화연구과장
[발제]
한국 수산 ODA역량강화 프로그램
이 상고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학과(PKNU) 교수
이상고 교수는 부경대학교 해양산업경제학과에서 수산경제학을 연구하고 있다. 부산수산대학교에서 수산경제학 학사 및 석사,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교에서 해양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1년부터 부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각종 수산국제기구 한국대표, OECD 수산위원회(COFI)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위원회(CIFI) 부의장, FAO 한국협회 부의장, 해외어업협력센터(OFCC) 소장의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해외어업협력센터(OFCC)을 운영하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하에 수산 ODA 역량강화 주요 사업인 개도국 지원 수산학석사과정과 아프리카 알제리와 세내갈, 남태평양 도서국 등의 연안국과 도서국가 중심의 수산공무원 단기연수훈련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부터 KOICA의 대형 수산 ODA사업인 솔로몬군도 국립대학 수산학부 설치 사업과 해양수산부(MOF)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식량기구(FAO)의 세계수산대학(WFU) 설립에 함께 참여하면서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된 유일한 우리나라 ODA 사업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보다 효과적인 한국 수산 ODA 사업 추진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총괄책임자로 참여하고 있는 솔로몬군도 수산학부 설치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장단기 일괄된 패케이지 형태의 대형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수산 ODA 국제모델 개발의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발제]
지속가능한 양식업-가능성과 도전
테르제 스바샌드
노르웨이해양연구소 양식연구책임자
테르제 스바샌드는 노르웨이 해양연구소의 양식연구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테르제 스바샌드는 30년 이상의 수산양식연구경험과 20년의 연구단장 경험을 갖고 있으며 국내외의 각종 프로젝트를 관리해 왔다. 또한 해양연구소에서 어족증식, 군집유전학 및 생태학 등 다양한 연구분야를 이끌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에는 어족증식, 치어생산, 연안생태학, 양식업과 환경의 상호작용 그리고 지속 가능한 양식업이 있다. 지속 가능한 양식업에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국립해양연구소,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식품안전청, 수산국에서 양식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 가능한 양식업 개발 등에 관한 연구관리와 자문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이러한 연구분야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과 서적을 발표/출간했다. 스바샌드는 1995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베르겐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Session 5 | [북극비전 국제컨퍼런스 2015] 거대한 변화의 물결, 북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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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1(수)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김 현수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교수
김 현수 교수는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조선해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 연구소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빙해선박관련 연구를 하였으며, 대한조선학회 사업이사를 엮임 하였으며 현 편집이사를 수행하고 있다. IAHR(Hydro Environment Engineering and Research) International Symposium on Iced의 International committee 한국 대표, POAC 2017 LOC member로 활동 중이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빙해관련 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삼성 중공업 근무시 Araon 개념설계, 70K shuttle tanker 선형 개발, Stena Drillmax project에 참여하였고, 쇄빙 및 내빙 선박의 개발에 참여 하였고, Araon을 이용한 남극 및 북극 항해를 다수 경험하였고, 선형 개발과 성능 시운전분야에 많은 연구 실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 초기 단계에서 CAD 파일을 직접 읽어 들여 다양한 얼음에서 빙 저항을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Ice 관련 국제 학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좌장]
송 교욱
부산발전연구원 북극연구센터장
[좌장]
하 태범
한국선급 경영지원본부장
[발제]
브렌츠 석유 및 천연가스개발
에이널 버그
노르웨이 해양기술연구소 과학고문
노르웨이 해양기술연구소(MARINTEK) 내항성능 및 조종성능분야 과학고문 겸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노르웨이 트론헤임) 해양기술학과 강사인 토르 아이나르 베르그(Tor Einar Berg)는 1946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노르웨이기술대학(NTH, 現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선기술석사 학위와 선박유체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르웨이기술대학(1971년~1981)을 거쳐 선박조종시뮬레이터(1981년~1984년)로 활동하다, 1984년부터 현재까지 노르웨이 해양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해오고 있다. 또한, 1982년부터 노르웨이과학기술대학교 선박기술을 강의(시간강사)하고 있다. 주요 연구개발분야는 선박조종, 환적(STS) 및 북극해상 항해안전 등이 있다.
[발제]
직접연산을 통한 빙설하중 예측
레오니드 크니아체프
프랑스선급협회(Bureau Veritas) 북극자원개발전문가
레오니드 크니아체프(Leonid KNIAZEV)는 러시아 극지연구소 연구원과 중앙해양설계국 “알마즈(ALMAZ)”의 조선기사(2010~2012년)를 거쳐,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선급협회(BV) 해양국에서 북극개발과 관련된 기술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선박, 빙설상호작용, 북극항해안전 및 유빙수역 내 해양플랜트이고, 북극항행안전과 조선공학분야 국제학술대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조선공학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크니아체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해양기술대학에서 조선해양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발제]
북극해항로 운항 및 개발의 현황과 전망
알버트 시가부티노브
러시아 해양연구소 소장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해양연구소(CNIIMF) 산하 해양정보위성시스템연구실 알버트 시가부디노프(Albert Shigabutdinov) 소장은 국제북극해항로 프로그램(INSROP) 무선통신 및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핀란드 만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MIS)개발 프로젝트, 발틱해 선박감시시스템(HELCOM AIS프로젝트)개발 및 발틱 해 행동계획(BSAP) 실행프로젝트 그리고 (러시아-유럽연합間 운송분야 대화) 해운내륙수운 실무그룹, (바렌츠해 2020프로젝트) 바렌츠해 구난구조장비표준 실무그룹 (RN4) 그리고 발틱해 수색구조체계개발 및 실행(RescOp국제프로젝트)사업에서 개발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여 국제해사기구(IMO) 항해안전소위원회, 나도위기대응시스템(NCRS) 통신수색구조분야 및 헬싱키위원회(HELCOM)에 참여하였다. 알버트 소장은 4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발표하였으며, 3권의 저서가 있다. 1984년 레닌그라드 전자과학대학(ETU)에서 전파공학사 학위를 받았다.
[발제]
캐나다의 북극해 해운 및 경제개발
존 히긴보텀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 선임연구원
국제거버넌스혁신센터(CIGI)선임연구원 겸 캐나다 칼턴대학교 CIGI 북극해프로그램 책임자 존 히긴보텀(John Higginbotham)은 북극해에 관한 지정학 및 경제학 전문가로서 북극해 및 기타 분야에서 다양한 저술과 강연활동을 펼쳐왔다. 히긴보텀 연구원은 지난 30여년 간, 홍콩(영사직 포함)주재 캐나다 영사관, 중국(4개 직무)과 워싱턴DC(정무, 6년)주재 캐나다 대사관에서 외무 공무원을 지냈으며, 오타와州 G7정상회담기획단에서 근무했다. 또한, 캐나다 외교통상부 정책기획국장 및 차관보, 교통부 복합운송인프라 공급사슬프로젝트와 캐나다-아시아태평양 관문회랑구상(Canadian Asia-Pacific Gateway and Corridor Initiative) 책임자로 활동했다. 히긴보텀 연구원은 서스캐처원대학교와 맥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하버드대학교국제관계센터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리지아나에서 태어났으며, 결혼 후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발제]
로이드선급: 영국상원 선별위원회 북극분야 제출자료
임 원식
로이드 선급 협회 검사관
[발제]
극지연구소와 북극연안국의 과학 기술협력
진 동민
극지연구소 미래전략실 실장
진동민실장은 현재 대한민국 극지연구의 운영기관인 극지연구소에서 미래전략실을 책임지고 있자. 진실장은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으며, 동국대학교에서 국제해양정책을 전공하고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양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진실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극지연구소에서 기획 및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실무책임자를 담당하였다. 북극연구운영자회의(FARO)의 한국대표 및 운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북극과학위원회 인문사회분과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한국에서 개최되었던 북극과학최고회의(ASSW)의 사무국장을 담당하기도 했다. 북극이사회 및 북극이사회 고위당국자회의 한국대표단으로도 활동했다. 2006`12년에는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ATCM)와 남극연구국가운영자회의(COMNAP) 한국대표단을 역임했다. 2002년에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총무를, 2015년에는 우리나라 남극대륙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제1차월동연구대장을 역임했다. 관심분야는 극지법, 극지정책 및 가버넌스, 극지분야 과학기술 정책과 아웃리치이다.
[좌장]
이 중우
한국해양대학교 건설공학과 교수
Session 6-1 | [코마린 컨퍼런스 2015]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녹색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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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1(수) |
장소 | 부산 벡스코 |
[기조연설]
노르웨이 수산양식업의 “녹색 성장(Blue Growth)”
딜렉 아이한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차관
노르웨이 통산산업수산부 딜렉 아이한 차관은 해운, 산업연구 및 혁신, 관광, 수출금융 및 다국적/쌍방간 관계 및 통상정책을 비롯한 각종 해양산업과 관련된 사안을 결정하고 있다. 아이한 차관은 노르웨이 기업의 역량배양을 통한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알라르가(Alarga)社를 공동설립하고 사장(2008~2013)을 역임했다. 또한 유럽연합 청년사업가를 위한 네트워크 JADE의 위원장을 지냈으며, 12년간 다양성과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한 여러 기관에서 활동해 왔다. 2012년, 개방적이고 열린 도시를 건설하였으며 편견과 인종주의를 척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슬로市로부터 옥슬로(OXLO)상을 받았다. 아이한 여사는 오슬로 유니버시티 컬리지에서 공학사 학위를 받았다.
[기조연설]
팀 슈와이커트
GE 마린 부사장
[기조연설]
제라르도 우리아
미국 석유협회, 부사장
[발제]
해운, 조선 및 해양플랜트 시장
마놀리스 G. 카부사노스
그리스, 아테네 정경대
[발제]
해운선사와 상품교역시장
헤닝 글로스타인
싱가포르, 톰슨 로이터, 아시아에너지 담당
[발제]
친환경 선박의 변치 않는 멜로디
이 석재
JP 모건 상무
[발제]
글로벌 해양금융 동향
니코스 노미코스
카스경영대학원 교수
[발제]
해양금융허브 부산을 위한 해양금융센터와 그 기능
최 성영
한국수출입은행 해양금융종합센터장
[발제]
부산국제금융센터: 현재와 미래
황 삼진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금융도시추진센터장
[발제]
LNG 연료추진선박 시장의 ME-GI 엔진도입성공
김 종석
현대중공업 전무
[발제]
북극 대빙구조선박
고 도영
삼성중공업 부사장
[발제]
연료추진선과 LNG 운반선의 최고봉
권 오익
대우조선해양 상무
[발제]
COGES: 가스터빈발전식 선박의 안정성, 신뢰성, 친환경성 및 경제성
리즈 S. 토트넘
GE 에비에이션 해양기계공학부서장
[발제]
LNG연료추진 평가
스타브로스 하치그리고리스
마란해양가스사장
[발제]
친환경 해운과 그 경제
양 종서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발제]
스마트 선박과 해운산업의 기회
강 석환
SK해운 전무
Session 6-2 | [코마린 컨퍼런스 2015]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녹색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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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1(수)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이 형철
한국선급 사업본부장
[좌장]
김 창욱
한국선급 기술본부장
[좌장]
이 강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좌장]
배 정철
한국조선해양 기자재연구원
[좌장]
이 성규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좌장]
양 영명
KOGAS 부사장
[발제]
설계효율지수(EEDI) 규정준수
김 연태
한국선급 기술개발팀장
[발제]
배기가스규제 역사와 LNG 연료추진선
이 화룡
DNV GL 한국지사 기술영업실장
[발제]
한국 LNG의 발자취와 한국가스공사의 전략
김 양곤
배기가스 - 선박배기가스 기술의 미래상
[발제]
한국 - 스페인 해양플랜트분야 협력
저먼 가를로스 수아레스 칼보
스페인 Astican 사장
[발제]
라스팔마스대-한국해양대 공동연구과제
제수스 시스네로스-아기레
스페인 라스팔마스 대학교 교수
[발제]
데이터와 선박항해의 미래
에사 P. 헨티넨
나파 부사장
[발제]
해양플랜트 설치 및 운전
정 태환
해양과학연구센터 마린텍 선임연구원
[발제]
북해 해양플랜트 해체현황
유 승동
오버딕 프로젝트 매니저
[발제]
선박연료용 LNG와 대안
올레 흐룽
만(MAN) 디젤터보, 부사장
[발제]
MDT ME-GI 엔진용 증발가스압축기
케이 야시키
미쓰이조선 선임연구원
[발제]
북극개발과 그 현황
호성 다니엘 리
미국 ABS 부사장
[발제]
한국 LNG의 발자취와 한국가스공사의 전략
김 기동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책임연구원
[발제]
극저온용 고망간강
김 기환
포스코 수석연구원
[발제]
고망간강 검사사례
안 화용
한국선급 선임검사원
[발제]
LNG설비용 대용량 직육면체 압력용기
장 대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발제]
기술개발과 가속화 현안
토미 라스무센
만(MAN) 디젤터보, 사장
[발제]
가스엔진과 Tier-3 기준
라스 브린둠
만(MAN) 디젤터보, 이사
[발제]
로이드선급 소개: 영국상원 선별위원회(북극분야)제출자료
롭 힌들리
로이드선급 북극기술분야 영업전문가
[발제]
플랜트, 해상에서 해저까지
이 재영
포시스 서브시 수석엔지니어
[발제]
조선산업의 3D모델 효과 극대화
대런 R. 라킨스
SSI 사장
Special Session 1 | UN-Post 2015 체제에서 해양정책 발전방향 _KMI 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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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0(화)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Post-2015의 연안해양 지속가능발전 함의
남 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위원
남정호 박사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우리나라 해양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환경계획)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부, 석사에서 습득한 자연과학지식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한 사회과학 지식을 활용하여 풍부하고 통합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재직하는 동안 연안통합관리정책, 해양생태계보호, 해양환경관리, 하구역관리, 무인도서 관리, 공적개발원조(ODA), 기후변화, 연안침식, 공유수면관리, 연안지역발전, 남북한 해양협력, 해양환경 국제협력분야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활동과 함께 한국해양환경에너지 학회 이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발간 영문저널(KMI Journal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편집장을 하였으며, 국무총리실을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의 위원회에 민간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최근의 관심 연구주제는 해양생태계 서비스 평가를 위한 방법을 개발하고, 평가결과를 우리나라 해양공간관리 활용 수단(Tools)을 개발하는 연구와 우리나라 해양건강성지수 체계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발제]
한국의 해양관광 정책현황과 전망
홍 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실장
홍장원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관광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 미국 휴스턴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종합기술원 계산과학팀장, KAIST 물리학과 연구 부교수, 고등과학원 부원장 및 원장직무대리를 역임하고, 양자정보과학 분야 국제학회 AQIS’08/‘11, APCWQIS’06/13 등의 회장을 하였다. 양자혼돈, 양자컴퓨터, 양자암호, 양자텔레포테이션 등 양자물리학과 그 응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결잃음 현상 등 양자물리학과 고전물리학의 연관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고등과학원 Open KIAS 센터장을 지내며,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과학이 중요하고 재미있음을 알리는 일을 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고등과학원 파이 데이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특히 지수함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월 7일 18시28분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시작하는 “e-day e-time”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2011년에 창안하였다. 자연과학에서 배우는 지혜를 인문학 등 다른 분야에 도입하는 시도로, 양자물리학의 불확정성 원리, 수학의 불완전성 정리, 혼돈과 비선형동역학의 예측불가능성, 경제학의 불가능성 정리 등에서 보는 것처럼 과학이 과학의 한계를 인지하는 겸허를 ‘Homo Interactus’라는 강연을 통하여 설명하였다.
[발제]
극지해양생물자원을 위한 해양생태거버넌스 평가
토마스 레샤인
워싱턴대학교 교수
2003년부터 2014년까지 해양환경대학장을 역임했다. 환경과 관련된 의사결정과정, 해양환경보호 및 복원, 해양오염관리 및 정책 그리고 특히 기름유출방지 및 신속대응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기름유출 및 장기간의 위험물질 해상투기를 포함하여 각종 환경위험요소에 대한 위험평가 및 위험관리 제도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미국 국립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수 차례 활동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해양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국방부 폐기물투기지역 장기관리 (2000년)”보고서에 관한 NRC위원회를 이끌었으며, “얄류산 열도 선박사고 및 기름유출위험(2008년)”보고서 작성에 패널로 참여했다.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해안경비대의 의뢰를 받아 “엑슨 발데즈호 기름유출사고에 관한 연방정부 현장보고서”를 작성했고, 1992년부터 1998년까지는 워싱턴주 수로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1980년대 후반, 워싱턴주 기름유출에 따른 피해평가 및 구제방안에 관한 정책기조 및 법제화 연구를 수행했다. 2015년 워싱턴대학교 안식년을 맞이해,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 비교정치학과 방문교수를 지냈다. 북극 해상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에 관한 연구조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현재 미국 및 노르웨이정부의 북극해 개발에 관한 비교평가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레샤인 교수는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후 과정에서 해양정책학을 접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 메샤츄세츠 우즈홀에 소재한 우즈홀해양학연구소에서 정책연구원으로 근무했었다.
[발제]
글로벌 시대의 해양자원 관리와 이용
블라디미르 카친스키
워싱턴대학교 부교수
블라디미르 카친스키(Vlad M. Kaczynski)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해양환경대학 부교수 및 헨리잭슨국제관계대학 겸임교수,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 소재한 넬슨만델라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카친스키 박사는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 해양정책분야,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양경제분야에서 다양한 학술연구와 각종활동을 펼쳐왔다. 세계은행(WB),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미국국제개발처(USAID) 및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에서 자문을 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강의와 저술에 활용하기도 했다. 박사의 저술은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 국무부의 지원을 받아, 풀브라이트선임연구원 자격으로, 폴란드 바르샤바 기술대학교와 바르샤바 경제대, 남아공 넬슨만델라 대학교, 칠레 발파라이소 카톨릭대학교 그리고 중국 절강해양대학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였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으며, 국제해양정책, 러시아 북극정책, 남아공수산개발, 원양어선의 서아프리카불법조업 등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발제]
연안 살리기: 연안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전략
니콜 페긴
워싱턴해양기금 연안관리전문가
니콜 페긴은 워싱턴대학교 산하 워싱턴해양기금 프로그램의 연안관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5년간 토지이용과 환경보호 그리고 해안지대개발 전문변호사로 일해왔다. 워싱턴해양기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수면상승과 거주지에 미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해안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시애틀 와 산 후안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해안선등급평가를 위한 ‘그린 쇼어 포 홈(Green Shores for Home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해양기금 법률네트워크(National Sea Grant Legal Network)와 국립해안네트워크(National Working Waterfront Network)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워싱턴 APA의 회원으로서 기후적응에 관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연안회복력과 해수면상승에 관하여 강의하고 있다.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MIT에서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받았다.
[발제]
극지해양생물자원을 위한 해양생태거버넌스 평가
데이빗 플루하티
워싱턴대학교 교수
데이빗 플루하티는 해양자원관리 및 기획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시애틀 워싱턴대학교의 해양환경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76년부터 북태평양, 유럽, 동북아시아 및 서아프리카 일대의 해양생물자원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연구를 펼쳐왔다. 또한 알래스카 연안 수산업을 관리하는 북태평양어족자원관리위원회에서 9년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수산청 산하 생태계자문위원장을 맡아 미 의회에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1999). 미국해양대기관리처(NOAA) 산하의 생태계 외부자문팀을 이끌면서 지역별 통합생태계평가를 시작했다. 풀루하티 교수는 국립연구위원회 위원 해양보호보존구역위원회 위원이며,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에는 NOAA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생태계과학관리실무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플루하티 교수는 정치학과 스웨덴어 학사(1968), 워싱턴대학교 지질학 석사 (1972), 그리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천연자원보존기획 박사(1977)학위를 받았다.
[발제]
Post-2015의 연안해양 지속가능발전 함의
한 기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전문연구원
한기원 박사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분야 학사와, 과학사 및 과학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역사학과에서 과학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KMI에서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환경 정책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관리해역 제도와 연안오염총량관리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KMI에서 발행하는 영문저널(KMI Journal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해양과학기술 전문인력 정책, 해양과학기술 장비 및 인프라 정책, 해양수산분야 국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한 박사는 KMI에서 근무하기 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에서 국가R&D 기획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하기도 하였다. 해양수산분야를 중심으로 국가 과학기술정책과 R&D 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해양분야의 역사적 변천과정도 주요한 관심의 대상이다.
[토론]
류 종성
안양대학교 교수
류 교수는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과에서 해양생태학과 해양정책학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워싱톤대학교 해양정책학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워싱톤대학교 Research Scientist,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해양정책학회 학술이사이다. 해양생물다양성, 해양생태모델, 해양생태환경정책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정책과 해양과학의 통합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자연과학분야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해양학과 해양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하였으며 생태학, 생태모델, 연안관리정책 분야에서 총 24편의 국제저널과 5편의 국내저널에 논문을 발간한 바 있다. 환경보호에서 시민단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선진국형 민관산학 협력 거버넌스에 관심이 많다. 현재 연구실이 위치한 강화도에서 갯벌보호를 위한 생태학, 정책학, 공학적인 관점에서 다각적인 연구를 수행 중이다..
[토론]
이 한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이한석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불모지였던 해양건축분야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면서 해양건축의 인재양성은 물론 해양건축 관련 기술발전과 정책개발에 기여하였다. 현재까지 국내외 전문학술지 및 학술대회논문집 등에 “해양건축문화의 현황과 발전방향” 등 논문 150여 편을 발표하였고 『해양건축계획』을 비롯하여 17권의 저서와 역서를 집필하여 해양건축의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해양건축물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연구” 등 정책 관련 지속적 연구를 통해 해양공간 및 해양건축분야의 정책개발에 기여하였으며 최근에는 플로팅건축물 관련 정책연구를 실시하여 관련 법제도 정비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였고 해양경관분야에서도 다양한 연구결과와 정책제안을 제시하고 있다.
[토론]
서 현교
극지연구소 미래전략실 박사
서현교 박사는 극지연구소 미래전략실에서 극지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 분야(도시계획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UN본부 연구원, 미래한국 기자, 사이언스타임즈 과학/교육 부문 기자, 미래한국 기자 등을 거쳐 현재 극지연구소 미래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 및 북극권 국가의 북극정책과 생태계기반관리(EBM: Ecosystem Based Management)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북극이사회 관련 회의에 우리나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우리나라가 북극권 국가간 고위포럼인 북극이사회의 영구옵저버 지위를 얻은 2013년까지 극지연구소 내에서 관련 실무를 맡아 정부를 지원해 왔다. 또한, 얘들아,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게 뭐니 등 청소년을 위한 과학도서 10여권을 저술하였으며, 북극이사회의 정책동향과 시사점(서현교 외, 2014. 등과 같은 전문 정책서적도 저술을 하였다. 2014년에는 남극세종기지에서 총무(Second-Chief)로 1년간 월동을 하였다.
[토론]
이 광남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소장
[토론]
강 대석
부경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부 생태공학전공 교수
Special Session 2 | 항만 가치창출 방안 _KMI 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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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0(화) |
장소 | 부산 벡스코 |
[발제]
미래형 항만 및 터미널 구축을 위한 자동화와 IT(정보기술)의 역할
홀거 슈트
브래머하펜 응용과학대학교 해운경제물류연구소 교수
홀거 슈트는 2003년 7월부터 ISL에서 해상운송 절차 시뮬레이션/최적화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2007년 최적화/시뮬레이션 책임자가 되었다. 2010년 ISL어플리케이션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CEO에 취임하였다. 이 회사는 ISL가 개발한 해운산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브레맨응용과학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주요 관심분야는 “수학적 위험분석 방법” 및 “항구컨테이너 터미널”이다.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a.o. LOGMS, INFOR, TOC).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수학과 IT를 공부 했으며 특히 이산최적화(discrete optimization)에 많은 관심을 두었다. 이후 함부르크 기술대학교 자동화 연구소(Institute of Automation)에 assistant가 되었고, 도심 및 교외지역 교통흐름에 관한 시뮬레이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함부르크의 HHLA (터미널 운영사)에서 컴퓨터과학자 및 프로젝트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전자동화컨테이너터미널 CTA의 지원, 계획, 설치, 시운전 및 운영에 필요한 컨테이너 터미널용 시뮬레이션 시스템개발을 주관했다.
[발제]
파나마운하 확장: 잠재적 가치창조를 위한 동력
안토니 파가노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물류연구센터 센터장
안토니 파가노 박사는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 (IUC) 공급사슬관리/물류연구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캠퍼스 도시교통센터 업무도 맡고 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J.L.켈로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경영전략을 강의하기도 했다. 논문, 기술보고서 및 학회지 등 총 150여편 이상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집필하였으며, 공저서 “비즈니스 외부환경: 정치경제사회 그리고 규제 (Stipes Publishing Co., 일리노이, 캠페인, 1995, 2쇄1997)”가 있다. 또한 40여개 이상의 연구 및 컨설팅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또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2006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통관련 전문기구인 교통연구회(Transportation Research Forum) 회장으로 활동했고, 2005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TRF2005연례회의를 주관했다. 또한 학계, 관계 및 전문가들을 위한 교통연구회지(Journal of the Transportation Research Forum)를 공동설립하고 공동편집장을 역임했다.
[발제]
항만-배후지관계의 시공간적 관계 결정요소: 중국 상해항 사례연구
루오 메이펭
홍공이공대학 물류해운학과 부교수
루오 메이펭 박사는 홍콩 이공대학 물류해운학과 부교수 및 IMC-Frank 해운도서관 겸 R&D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국제해운항만학회지인 Maritime Policy and Management의 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해 통지대학교에서 해양과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12년간 중국 국가해양국 연구원으로 근무했었다. 그 후, 스웨덴 말뫼 세계해사대학에서 해사관리 및 해양환경보호 석사학위,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교에서 자연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운시장분석 및 예측, 항만수요분석 및 예측, 항만간 경쟁 및 배기가스 감축을 위한경제적 모델링 등을 포함하여 해양경제학, 해양환경, 해양정책 및 관리 등의 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교통연구(Transportation Research Part B)” 와 “(A)”, “교통경제학과 정책(Journal of Transport Economics and Policy)”, “생태경제학(Ecological Economics)”, “교통정책(Transport Policy)”, “해사정책(Marine Policy)” 및 “트렌스포트메리카(Transportmetrica A): 교통과학(Transportation Science), 해사정책(Maritime Policy) 및 관리(Management), 그리고 해운경제물류학(Maritime Economics and Logistics)” 등 유명 학회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발제]
중국 컨테이너항만의 가치창조와 생산성변화
송 빙리앙
상하이 해사대학 교수
1958년 중국에서 출생한 송방리앙 박사는 1994년부터 상해해사대학 경제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앞서, 홍콩소재 중국국영 선사인 자오상쥐그룹 관리부서에서 근무했었다. 송 교수는 상해해사대학 운송관리공학 석사학위(1983년~1986년), 상해 푸단대학교에서 산업경제학 박사(1997년~2001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항만경제학, 지역개발 및 (해운)기업관리이며, 또한 지역개발, 항만 처리량 및 생산성 그리고 중국의 지속가능한 교통 등에 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 외에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집필했으며, 네달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발제]
항만가치창조와 전략: 싱가포르 및 세계주요항만 사례연구
옹 침핑
싱가폴 국립대학 조교수
옹 침핑(레이몬드) 박사는 현재 싱가포르 국립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토목)공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지난 2007년 동 대학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퍼듀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으며, 2009년에는 동 대학에서 방문교수로 근무했다. 그 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싱가포르국립대학 토목환경공학과 강사로 재직했다. 옹 박사의 주요 연구분야는 국제운송, 복합운송시설 및 시스템, 철로 및 공항포장 설계 등이 있다. 4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50회 이상의 국제회의에서 발제 했다. 운송분야 연구활동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 ASCE 알프레드 노벨상, 2012 IAME 한진상 그리고 2014 OCDI 다케우치 요시오상 등을 수상하였다.
Special Session 3 | 2015 글로벌해양인재포럼 전국 대학생 IMO 경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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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0(화) |
장소 | 부산 벡스코 |
[발제]
스타브로스 하찌그리고리스
마란가스, 그리스 사장
[발제]
팀 슈와이커트
GE 마린, 한국 부사장
[발제]
저먼 카를로스 수아레즈 칼보
아스티칸 조선소, 스페인 사장
[발제]
알폰소 세보레로
SENER, 한국 지사장
[발제]
이다 스티어
스티어 그룹, 스페인 사장
[발제]
존 엘리어트
비엔티씨, 한국 사장
MOF Session | 한국 크루즈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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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0(화) |
장소 | 부산 벡스코 |
[발제]
크루즈관광 유치 및 차별화전략
이 경모
경기대학교 교수
[발제]
세계 크루즈 동향과 한국 크루즈산업 발전전략
황 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발제]
크루즈산업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최 도석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04. 3~2015. 현재 동아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과(전), 관광경영학과(전) 법무학과(현) 겸임교수 2013.10~2015.現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 위원장 2013.12~2015.12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자문위원 2009.07~2014.12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정책자문위원 위원(문화관광)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2009.07~2014.10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정책자문위원 위원 2009. 8~2011. 8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정책자문위원회 위원 2007.05~2013.12 해양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부산항만공사 2005. 5 ~2007. 4 부산항만공사 부산항개발 자문위원 1990. 11~2002. 12 부산광역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시정발전연구단, 정책개발실 연구부장(전문직 공무원 가급)
[토론]
크루즈관광 특화 및 차별화 전략
윤 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 관광학 박사/부연구위원
[토론]
최 재형
팬스타 크루즈 이사
[토론]
유 명준
부산일보사 논설위원
BMC Session | 해양유류오염사고 대응기술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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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2(목) |
장소 | 부산 벡스코 |
[좌장]
곽 인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석좌 연구원
[발제]
해양유류오염사고 대응기술 구축
정 광효
부산대학교 교수
[발제]
이해관계자 접근법을 활용한 중국과 한국의 해상오염 대응체계 비교연구
강 은방
텐진사범대학교 교수
[발제]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 교훈과 과제
이 봉길
인천재능대학교 환경보건과 교수
[토론]
정 성일
일라스텍 마린코리아 대표
[토론]
이 영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Closing Ceremony | 폐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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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22(목) |
장소 | 부산 벡스코 |
※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