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7~29일 부산서 ‘제14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2020-10-21
해양수산부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0 제14회 세계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해양환경·조선·해운·항만·금융 등 해양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며, 피터 톰슨 유엔 해양특사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미래로 한발 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은 기조세션과 4개 정규세션, 4개 특별세션, 끝맺음(에필로그) 세션, 3개 특별 프로그램 등 총 1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2개국 연사와 토론자들이 함께 모이는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0 제14회 세계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해양환경·조선·해운·항만·금융 등 해양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며, 피터 톰슨 유엔 해양특사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미래로 한발 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은 기조세션과 4개 정규세션, 4개 특별세션, 끝맺음(에필로그) 세션, 3개 특별 프로그램 등 총 1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2개국 연사와 토론자들이 함께 모이는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환경과 산업의 공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세계해양포럼이 해양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02101001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