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8
한국해양산업협회는 세계해양포럼 캐릭터 국제 공모전에서 홍익대 박주미 학생이 출품한 '해양이와 해누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바다를 연구하는 꼬마 히어로이자 연구원인 '해양이'와 서브 캐릭터인 '해누리'가 동료가 돼 글로벌 참가자들과 협력해 해양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오는 10월 26∼28일 부산에서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5회 세계해양포럼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만인 리우 유-팅씨가 출품한 '트랜스웨이브'(TransWave)가 대상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44개국에서 202개 작품이 참여했다.
해양 분야 최신 동향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원문 :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6086761Y
'>세계해양포럼 캐릭터 '해양이와 해누리' 선정
2021.06.08
한국해양산업협회는 세계해양포럼 캐릭터 국제 공모전에서 홍익대 박주미 학생이 출품한 '해양이와 해누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바다를 연구하는 꼬마 히어로이자 연구원인 '해양이'와 서브 캐릭터인 '해누리'가 동료가 돼 글로벌 참가자들과 협력해 해양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오는 10월 26∼28일 부산에서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5회 세계해양포럼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만인 리우 유-팅씨가 출품한 '트랜스웨이브'(TransWave)가 대상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44개국에서 202개 작품이 참여했다.
해양 분야 최신 동향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