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일보사와 공동주최하는 ‘2021 제15회 세계해양포럼’의 대주제가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제15회 세계해양포럼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세계해양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기조 연사에는 코로나19 이후 대변화를 예측한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의 저자인 마우로 기옌(Mauro F. Guillen) 교수를 초청한다.
‘2030 축의 전환’에서 코로나19 이후의 대변화와 대응 방안을 8개 축의 전환으로 해설했으며 지난해 10월 출간 직후 아마존의 미래예측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포럼의 대주제와 기조 연사가 확정되면서 이르면 이달 중으로 세계해양포럼 홈페이지(wof.kr)가 재개설되고, 포스터 공모전도 접수(w.oceanforum@gmail.com)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해양포럼은 그동안 해양수산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비전과 대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토론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원문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3494
'>2021 세계해양포럼 대주제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
2021.05.14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일보사와 공동주최하는 ‘2021 제15회 세계해양포럼’의 대주제가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제15회 세계해양포럼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세계해양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기조 연사에는 코로나19 이후 대변화를 예측한 베스트셀러 ‘2030 축의 전환’의 저자인 마우로 기옌(Mauro F. Guillen) 교수를 초청한다.
‘2030 축의 전환’에서 코로나19 이후의 대변화와 대응 방안을 8개 축의 전환으로 해설했으며 지난해 10월 출간 직후 아마존의 미래예측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포럼의 대주제와 기조 연사가 확정되면서 이르면 이달 중으로 세계해양포럼 홈페이지(wof.kr)가 재개설되고, 포스터 공모전도 접수(w.oceanforum@gmail.com)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해양포럼은 그동안 해양수산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비전과 대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토론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원문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