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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정보
정규세션 3 [조선] l 요동치는 글로벌 조선시장… 2030년 한국 조선해양강국을 이끄는 힘
일시 10.29(목) 10:00~12:00
장소 WOF 공식 홈페이지(wof.kr)를 통한 온라인 참관
연사정보
[좌장]  

신 종계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기술자문
신종계 교수(1955년생)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선공학(1977년 학사, 1979년 석사)을, 미국 MIT 대학교에서 해양공학(1989년 박사)을 전공하였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근무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에서 26년 동안 조선생산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현재는 명예교수이다. 미래 스마트조선소 구축을 위한 총괄적인 기술개발 기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체곡면성형 자동화 기술과 조선소 생산시스템 시뮬레이션의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종계 교수는 한국조선해양의 기술자문이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사장, 한국선급 기술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이며 미국조선학회 석학회원(펠로우)이다. 미국조선학회 엘머 한(Elmer L. Hann) 상을 세계 최초로 3회 수상하였다.
[발표자]  
MO의 환경 규제 및 스마트 선박 기술 전략의 미래
스타브로스 하찌그리고리스
해양 컨설턴트/그리스 마란가스사 前사장
해양 컨설턴트/그리스 마란가스사 前사장
스타브로스 하치그리고리스는 해양 컨설턴트로 1992년부터 2014년까지 마란탱커스(Maran Tankers Management)의 전무 이사직을 역임했고, 2003 년부터 2020년까지 마란가스(Gas Maritime)의 전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81년에 아나겔해운사(Anangel Shipping Enterprises S.A.)에 선박관리자로 합류해 마란탱커스의 전무이사로 임명될 때까지 활동했다.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조선학 및 해양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아테네 국립 공과대학교에서 해양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에서 선박운항관리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수많은 국내외 해운단체 및 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양공학연구소의 석학 회원이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조선학회 국제부문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노르셰 베리타스(DNV GL)의 그리스 기술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ABS 기술위원회 및 DNV, LRS, KR, CRS의 그리스 기술위원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표자]  
친환경 자율운항선박 미래기술 대응전략
주 원호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주원호 원장(1966년생,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선공학학사(1990년), 동대학교에서 조선공학석사(1992) 및 조선공학박사(2008)학위를 취득하였다.
1992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 입사 이후 선박 저진동/저소음 설계 기술 개발을 담당하였고, 기반기술연구소장, 중앙기술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초대 원장 겸 사내이사로 친환경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과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선박해양플랜트학술위원장 및 ISSC (International Ship & Offshore Structure Congress) Dynamic Response 분과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대한조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발표자]  
자율운항선박의 도래와 법적 쟁점
김 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선장
1959년에 태어난 김인현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 재직중이면 해상법과 해상보험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해상법연구센터의 소장이다.
그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1982년 졸업하고 일본 산코기센(산코라인)에 입사하였다. 그 후 선장으로 근무하다, 1994년부터 고려대학교에서 해상법을 공부하게 되었다. 1999년 고려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04년 미국 텍사스대학 오스틴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그는 또한 2005년부터 2007년간 고려대에서 법학학사과정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2013년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2019년 일본 동경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있었다.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해사자문역(선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2024년까지 유효한 선장면허를 여전히 소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해법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유엔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로테르담 규칙제정 및 IMO 법률위원회에 한국대표단의 자문으로 일했다. 또한 한국상법 해상편(해상법) 개정위원이었다. 현재 세계해법회의 기획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Journal of Maritime Law and Commerce에 여러 차례 영어로 된 한국해상법을 소개해왔다. 홍콩 로(Hong Kong Law) 저널에 세월호 사고와 한진해운 사태에 대한 영어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저명한 출판사인 클루베르(Kluwer)의 “한국의 운송법(해상법)”이라는 제목의 영어교재를 편찬했다. 그는 해상법(법문사), 해상보험법(법문사), 해상교통법(삼우사) 등의 저자이다.
그는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및 서울해사중재협회, 싱가포르 해사중재원의 중재인으로 등록되어있다. 2017년과 2018년 서울해사중재협회의 창립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하여 신문 칼럼, 발표 등을 통하여 한국해양수산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부산일보 오션뷰 칼럼필진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진해운 파산 백서(II)- 법 정책 분야를 책임자로 집필했다.
[발표자]  
미래의 선박, GHGas2050으로의 항해
이 강기
AVL 리스트
부사장
이강기 교수는 AVL List GmbH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며 유럽 CIMAC중앙위의 온실가스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GHG2050을 위한 에너지시스템, 차세대 연료, 디지털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공학석사 (1991년) 취득 후.서울대학교에서 최고산업전략경영자 과정(2007년)을 수료 했으며 MAN 그룹 주관 독일 WHU와 영국 옥스포드 대학 Said School에서 최고경영자프로그램(2010년)을 이수했다. MAN디젤 코리아 대표이사(2007-2012년), 터빈사업 분야 통합 후 공동 대표이사를 맡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시장을 담당했다. 대우조선해양 그룹사인 디섹 부사장 으로 글로벌시장 개발과 조선영업, 발전소영업을 2013년 8월까지 주관했다. 이후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그린에너지 센터를 운영, 다수의 정부 및 민간 LNG및 해양프로젝트를 수행하고 KMI와 함께 “한국-인도네시아” 및 “한국-스페인 산업협력 프로젝트 개발”을 수행했다. 2016년에는 부산광역시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조팀을 이끌었다. 2017년에는 POSCO의 요청으로 세계 최초로 LNG 추진 고망간강 LNG 탱크를 탑재한 세계최대 벌커선을 Concept Design개발을 한 바 있다.
에너지 트렌드(수소, 암모니아, LNG & Gaseous Fuel), 해양환경, 배기가스에 의한 환경 등의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부유식 파워 플랜트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4-2016년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장, 2014-2017년 Kormarine Conference 프로그램위원장, 독일 선급 기술위원, 정부 프로젝트평가 위원회 위원,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회장, 한국내연기관협의회 감사, 유럽상공위원 등 역임
[토론자]  

배 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
배정철 원장(1963년생)은 한국해양대학교 전자통신공학사(1986년), 동 대학 선박통신공학 석사(1992년), 해양통신공학 박사(1996년) 로서 학위를 받았다. ㈜사라콤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하였으며(1988.09~2006.02),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기전자연구본부장, 감사실장, 경영기획실장 등으로 근무하였다. (2006.03~2020.06)
현재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2020.07.01~), 한국해양대학교 공과대학 겸임교수(2012.03~현재)와 부경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2016.03~현재)로서 재직 중이다.
[토론자]  

이 화룡
DNV GL
부사장·사업총괄
이화룡은 선박 설계, Rule 개발, 도면 승인뿐 아니라 조선소 및 선주의 신선박 발주를 위한 사전 계약 / 마케팅 작업등 한국과 노르웨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그는 서울 대학교에서 조선 해양공학을 전공했다 (1981).
1983 년부터 16년 이상 대우 조선 해양에서 계약 전 Marketing관련 작업과 계약 후 기본 설계를 모두 다루는 구조 기본 설계 부서에서 Chief engineer로 일했다. 1998 년 DNV로 회사를 옮긴 후 세계적인 수준의 조선소중 하나인 대우조선에서의 오랜 설계경험은 DNV의 규칙 개발 프로세스에 솔루션 지향적 Input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선소뿐만 아니라 선주사와의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있게 해주었다.
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수 많은 설계, 승인 및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특히 “운항 조건 을 반영한 최적 Hullform개발 procedure”는 그가 참여한 Joint projects의 결과중 실제 적용된 사례중 하나이다.
DNVGL에서 그는 2008 년부터 2014 년까지 선체 승인 관리자, 컨테이너 선박 프로젝트 디렉터 및 사업 개발 기술 지원 책임자로 일했다.
2014 년부터는 현대중공업그룹 야드를 담당하는 사업 개발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2017 년부터는 DNVGL Korea / Japan에서 사업 개발을 총괄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토론자]  

이 윤철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대학원장
이윤철 교수(1964년생)는 한국해양 대학교에서 항해학(1985년)을, 경북대학교에서 국제해양법(1997)을 전공하였다. 1995년부터 26년동안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 겸 대학원장의 직을 맡고 있다..
이윤철 교수는 한국해사법학회의 명예회장이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및 부산광역시 자문위원이며, IMO(국제해사기구) 협약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법제포럼 위원장, 법제처 국민법제관, 한국선급 회원, 한국해운조합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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